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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lice 댓글 0건 조회 1회본문
안녕하십니까, 합천출장샵 김목요 입니다ㅎㅎ또 왔다 또 왔어이번 글은....Hmmmm..... 좀 뭐랄까 재미는 좀 덜한, 근데 바쁜 일상인 거 같은데요~~~구냥 긴말 않고 한국 사월 일상글 레쓰고-!사촌언니 생일이라 집에서 작게 Party 하신다길래~~ 케이크 얻어먹으러 이모집 방문케이크에 올라간 과일들 크기 just like 거인국 사람들 먹는 과일진해 군항제 끝난 다음날, 날이 너무 좋아서 이모랑 엄마 데리구 데이트ㅎㅎ여좌천 걷는 것보다 차타고 장복산 조각공원이랑 여좌천 옆쪽길 가는게 훨 예쁨!벚꽃터널~~~~~~군항제 끝나도 하루 이틀은 먹거리 장터 뭐 이런거 좀 있을 줄 알았는데전~~~혀~~~~ㅜ길가다 이디야에서 음료 사먹고, 나는 철판 아이스크림 생에 처음 먹어봄!맛은.....^^ 그냥 아이스크림 사드세요 ㅎㅎㅎㅎ 꿀바질 토스트 꼭 드세요... 정말 맛도리탱감지가 창원와서 합천출장샵 윗하우스 가고 싶대가지구 ㅋㅋㅋㅋ 만나서 윗하 왔음경상남도 창원시 의창구 퇴촌로9번길 6-12 1층분명 다이어트 계획이랑 돈 모을 계획 세우자고 대학생때 공부계획 세우는 것처럼A4용지 접어서 날짜는 적었는데....수다 떤다고 종이는 고대로 가방으로 직행 ㅋㅋㅋㅋㅋ^^이날 가로수길 편집샵에서 고민하다 안산 백팩 아른거림...ㅜ하 살껄.....ㅜ또 이모집아기 전용 김밥 너무 웃기고 귀여움 ㅋㅋㅋㅋㅋ김밥김 아니고 조미김으로 만들어 준것도 귀여움ㅋㅋㅋ 아빠 생일 (。・∀・)ノ゙큰오빠는 해외 출장가있어서 못오고, 짠오빠네랑 오붓하이 외식함1인 1삼계탕.... 멋지다.....ㅎ.....아부지 생일 츄카해요~~ ☆(*^-^ )v아부지 만수무강~~~~아! 여기 케이크 진짜 Who made this임. 몇년 전부터 생일이든 축하든 케이크는 무줙건 always 여기서 =나산베이커리진짜 케이크 퀄리티 장난아니고 걍 맛도리임~~~~~그냥 골목 상가라서 주차가 totally hell... 합천출장샵 근데 그거 감안할만함. 왕추천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11길 25 1층사촌언니네가 합천에 벚꽃보러 가는 길이라면서 전화와서 합류함ㅋㅋㅋㅋㅋㅋㅋ언니가 엄마랑 사진도 찍어조따~근데 넘 추웠어욤ㅠㅠㅠ 밖에서 걸어다닐 때면, 어김없이 등딱지로 머리 넣는 자라가 되.....브런치 와구와구 먹고, 합천 영상테마파크 감~너무 추워가지구 다른 곳은 못가겠어서 모노레일타고 청와대 감ㅋㅋㅋㅋㅋㅋ모노레일... 생각보다 비싸드라....ㅎ.....ㅎ청와대 온 기념으로 엄마 대통령 만들어 드림^^완전 이런 효녀가 어딧냐~연설 한번 하라니까 엄마 왈 우리 딸이 뉴질랜드에서 찌워온 살을 빼면 좋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왜구래.......이게 생각나는 나...ㅎㅎ꽃길만 걸으셔~내가 요청하는 포즈 최대한 맞춰주려는 엄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눈감고 꽃과 자연을 느끼는 걸 표현해보라니까 해주긴 하는데 자세히보면 초첨잃음ㅋㅋ엄마 너무 예쁘다ㅎㅎㅎ뒷모습이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 아핰ㅋㅋㅋㅋㅋ약간 육아하면 엄마들이 아기 합천출장샵 사진 보면서 귀엽다 귀엽다 한다는뎈ㅋㅋㅋ그게 바로 이런 기분인걸까...?ㅋㅋㅋㅋㅋㅋㅋ#수아결혼수아 결혼한대서 청첩장 받으러(ノ◕ヮ◕)ノ*:・゚✧받아본 청첩장 중에 제일 모던하고 my type 이었어요.예쁜 친구가 예쁜 사랑을 하여 결실을 맺는 다는 것이 찡-하면서도 행복하더라구요.예전에 이 친구에게 써준 편지 글 중에 이런 말을 적었었는데, 『사랑은 자해와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깊게 사랑 중인 네가, 행복을 겪고 있는 것인지, 불행을 겪고 있는건지 생각이 들었는데이 생각은 그리 오래가지 않았어. 사랑하고 있는 네 모습이 너무 예뻤거든. 아, 행복하구나 수아』이날도 무척이나 예뻤어요... 결혼식 날은 또 을매나 예쁠지... 참...ㅎㅎㅎ수아, 커다란 행복을 위해 불행이라 할 사랑을 기꺼이 감내하고 나아가는 널 응원해. 이렇게나 나에게 예쁜말을 속삭여주던 합천출장샵 친구. 처음 사회생활 해본 첫 직장에서 만나 이렇게 인연이 이어져 온 것에 감사, 또 나를 여전히 이렇게 좋은 사람으로 봐주는 것에 감사.....울컥 ㅠㅠㅠ 뿌엥 ㅜㅜㅜ작년이 아빠 칠순이었다면, 올해는 엄마가 칠순입니다.리셉션에서 조는 엄마...ㅎ사촌언니네랑 같이 부산에 왔어용사촌언니가 방을 따로 잡아줘가지구, 풀하우스? 펜트하우스? 암튼 뭐~~~ 거기 갔습니당 ㅎㅎ언니 덕택에 이렇게~~ 좋은 곳을 또~~ 와봅니다...ㅎ....ㅎㅎ엄마랑 명이모,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중....ㅋㅋㅋㅋㅋㅋㅋ엄마 남편은 사실 둘째이모였던거임.....사진보면 그냥 두분이서 찍은 사진 뿐임ㅋㅋㅋㅋㅋㅋㅋ둘째이모부도 우리엄마 맨날 딸처럼 대하셨으니...ㅋㅋㅋㅋ사촌언니들 왈, 사실 그냥 엄마랑 이모 둘이 부부인게 아닐까.....맛있고 좋았어욤 ㅎㅎㅎㅎ조식은 엄마랑 데이트하면서 먹었음ㅎㅎ(사실 두명만 꽁짜라섴ㅋㅋㅋ)뭐 한게 많았던 거 같은데, 사진이 막 많이는 없넹.....ㅎ....다음날은 합천출장샵 여자들 끼리만 아난티 앞에 산책로에서 산책하구~~~ ㅋㅋㅋㅋ언니가 엄마 칠순 플랜카드는 들고가서 찍자고 해서 진짜 가다가 괜찮으면 찍고, 또 찍고 ㅋㅋㅋㅋㅋ언니가 엄마 칠순이라고 이렇게 계획을 막 짜서 해줘서 너무 고마웠음.내가 뉴질랜드 있을 때, 항상 챙겨주고 해줘서 이렇게 칠순까지 계획해준게 ㅠㅠㅠ언니 고마워 (하트)#쓰기 결혼식2025.04.27고등학생 때부터 엄청 친해져서 지금까지 이어진 나의 유년시절 친구 결혼식ㅎㅎ지난번에 축사 부탁을 받아서 축사를 어찌저찌 했는데다~행~히울지 않았고(제일 중요), 버벅거리지 않았고(정말 중요), 타이밍도 잘 맞춰 들어감 ㅎㅎㅎㅎ내 친구 너무 예쁘고, 부모님이랑 친구 언니도 오랜만에 뵈었는데 너무 반갑구~~~처음에 나한테 축사 부탁했을 때, 내가 이 친구에게 그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고 느껴져서 감동좔좔결혼식은 한 합천출장샵 사람의 인생에서 정말 큰 행사인데그 행사에서 대표로 마음을 전하는 기회를 준다는 건......그걸 맡길만큼 내가 친구에게 소중하고 친밀한 사람이라는 거 아닐까....ㅠㅠㅠ그래서 축사 부탁을 받고나서, 내내 준비하면서 되려 내가 감동이었음.나의 막역지우, 문경지우, 죽마고우, 지기지우, 문경지교, 관포지 교, 이인동심, 수어지교인 쓰기야.너의 사랑이, 행복이 무사히 너의 곁에 안착해 오래토록 이어지기를. 온 마음다해 바랄게. 결혼 진심으로 축하해. T 멤버십 유심사태로 아빠 일하는 중간에 불러내서 유심보호서비스랑 등등 가입해줌....ㅋ...그리고 아빠한테 밖에서 밥묵자하고 밥 얻어먹기 ㅋㅋㅋㅋㅋㅋ(진짜 효년이 여기있었다.....ㅋㅋㅋ)여기저기 marry 해서 청모만 해도 정신이 없었던 달.... 4,5월...ㅋㅋㅋㅋ한국 오자마자 청첩장 받으러 나간 약속만 해도 허...허허...^^내 첫직장에서 프리셉터였던 선생님도 결혼하신다고~~~오브셀라 가서 내 합천출장샵 최애 메뉴 먹고, 쌤 차도 타보고~~ 조동이 타임머신 타고 과거 이야기 한바퀴하고~~ ㅋㅋㅋㅋㅋ진여선배 만나러 붓싼~~~~~스시 먹고싶다고 했더니 스시 사주심...ㅎㅎㅎ 선배랑 있으면 좀 진지한 이야기 하면서 미래 이야기 까지 할 수 있고선배가 또 조언을 기깔~~나게 해주셔서 나 진짜 너무 좋자나....선배 체고휴~ 봄도 아닌 것이, 겨울도 아닌 4월에 저는 이렇게 보냈습니다~ ㅎㅎㅎ7월도 곧 끝나가는데, 오월 유월은 언제 다 쓰나 싶지만 하다보면 되겟죠 뭐 ㅎㅎㅎ원래 큰산을 넘을 때엔 그저 내 앞만 바라보고 가다보면 어느새 능선을 넘어 있는 법이랍니다!저의 일상을 또 봐주셔서 감사하고몇가지의 사진들과 글들로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그럼- 이만 총총꾸-벅김치하는 이모랑 엄마 왤케 귀엽냐구 ㅋㅋㅋ기장이 합천출장샵 이렇게 예쁜지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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