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개발 툴 최근 인도에서 진행한 I/O 커넥트(I/O Connect) 투어에서 개발자 중심의 번역 도구를 포함한 일련의 생성형 AI 기반 개발자 툴을 소개했다. ⓒ Getty Images Bank​구글이 소개한 툴은 “인도에서 사용되는 언어의 다양성을 포착하기 위해” 인도과학연구소(Indian Institute of Science, IISc)와 협력하는 프로제트 바니(Project Vaani)의 확장, 인도어에 대한 LLM 생성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 설계된 포괄적인 벤치마크인 ‘인디크젠벤치( 개발 툴 IndicGenBench)’, “전문 언어 모델을 젬마와 결합할 수 있는 언어 모델 구성 프레임워크”인 칼엠(CALM) 등이다. ​또한 구글은 “개발자가 단일 프레임워크 내에서 다양한 AI 모델을 조합해 고성능과 낮은 리소스 소비를 모두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라고 주장하는 맷포머(MatFormer) 프레임워크도 소개했다. 이와 함께 백엔드 및 데이터베이스를 위한 새로운 템플릿을 제공하는 풀 스택 개발자를 위한 AI 지원 개발 툴 통합 작업 공간인 프로젝트 IDX(Project IDX)는 베타 버전으로 전환됐다.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유지관리에 도움이 되는 AI 에이전트의 참조 아키텍처인 프로젝트(Oscar)는 오픈소스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언어 번역이 생성형 AI의 새로운 기능은 아니지만, IDC 소프트웨에 개발 담당 부사장 아날 다야라트나는 “코딩 구문을 여러 언어로 번역하는 동시에 생성형 AI 엔진이 의도의 뉘앙스를 이해하고 이를 여러 언어로 정확하게 개발 툴 전달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라고 말했다. ​IDC의 다야라트나는 프로젝트 바니에 대해 “개발팀이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여러 국가에 걸쳐 있을 때 언어는 코딩에 큰 장애물이다. 프로젝트 바니는 이를 직접적으로 해결한다. 이런 문제는 인도처럼 힌디어, 벵골어, 마라티어, 칸나다어 등 다양한 언어를 사용하는 한 국가 내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프로젝트 바니가 해결해야 할 문제는 크게 개발 툴 2가지다. 하나는 여러 언어로 번역할 때 주요 기술적 세부사항을 놓치지 않고 코딩 참조를 번역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생성형 AI 환경에서 이런 변역을 수행하는 것 자체에 내재된 위험이다. 알고리즘이 다음 단어를 잘못 예측하거나 의미를 추정할 수 있다. 이런 일이 발생하면 번역이 혼란스러워지고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다야라트나는 “개발자에게 필요한 것을 컨텍스트에 맞고 개발 툴 소프트웨어의 자연어 프롬프트에 특화된 번역이다. 개발자를 위한 전문 번역은 아직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특정 변수에 대한 데카르트 곱(cartesian product)을 생성하고 싶다고 요청할 때 “구글은 데카르트가 무엇인지 모르기 때문에 오역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덧붙였다. ​프로젝트 IDX는 개발 도구를 훨씬 더 많은 비율이 클라우드에 있는 코드 환경으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는 개발 툴 점에서 흥미롭다. 이런 변화는 코딩 속도를 높일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더 높은 성능의 컴퓨팅 리소스가 필요하다. 구글은 IDX를 사용하면 개발자가 “필요한 개발 툴을 즉시 프로비저닝하고 이를 사용해 작업을 더 빠르게 완료할 수 있다. IT팀이 해당 툴을 머신에 설치할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라고 주장했다. ​다야라트나는 “IDX는 자바스크립트나 파이썬과 같은 프로그래밍 언어 간에 개발 툴 이동하는 데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다른 종류의 언어 번역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구글은 이전과 비교해 오픈소스 및 개발자 툴 배포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랜섬웨어는 랜섬디펜스로 컴퓨터와 중요 자료, 추억이 가득 담긴 사진들 보호하세요.​​​구글이 최근 인도에서 진행한 I/O 커넥트(I/O Connect) 투어에서 개발자 중심의 번역 도구를 포함한 일련의 생성형 AI 기반 개발 툴 개발자 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