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오콘부 한 봉 샀다가 이런 저런 요리에작년인가? 나혼산에서 소개되었던다시마를 조미액으로오이탕탕이 시오콘부 조합은 올 여름 계속 사랑해줄 조합~4. 완성계란말이에 넣어도 맛있더라고요.초간단인데 진짜 감칠맛이 대박이라별 거 안했는데 감칠맛이 뚝뚝 떨어지는세척한 오이는 양 끝 2cm 잘라주고염장다시마 10~15g기호에 따라 식초를 약간 더해서5등분 해서 잘라줍니다.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데요.진짜 맛있군요?Mj의후다닥레시피의 꿀팁정리마지막에 참기름 1숟가락3. 양념 재료 준비하기이렇게 두드려주면 조직에 균열이 생겨서 부드럽고 아삭해지고 양념이 쏙 배게 됩니다.시오콘부 오이무침 레시피맛술 1숟가락 (청주)재료준비와 만들기4. 버무리기전현무 레시피이기도 한데요.2.자르기+탕탕 치기설탕 0.5~2/3숟가락1.재료준비오이 2개 기준 시오콘부 10~15g 정도면 되더라고요. 10g 정도 넣어 버무리고 간을 본 뒤 부족하면 더 넣어주세요. 일정한 크기로 잘게 잘라줍니다.일본 오이탕탕이 만드는 방법위생백이나 지퍼백에 넣고 탕탕 쳐주면 되는데요. 너무 힘을 세게 주고 두드리면 다 부서지게 되므로 힘을 나누어가며 탕탕 두드려 으깨주시는 것이 좋아요.일본식 오이탕탕이 레시피통마늘4알통마늘 4~5알은 잘게 잘라주세요.둘러주면 끝이에요. 통깨도 취향껏 더해주세요.염장다시마와 다진마늘 참기름 청주 등의 양념을 더해 버무려요.취향에 따라 식초를 더해도 좋고 고춧가루나 청양고추를 추가해도 좋습니다.소금 대신 염장다시마를 활용해서 짜지 않으면서 감칠맛이 좋아요.특히 오이탕탕이에 넣어주면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오이 2개염장한 제품이라 요리에 활용하면1커피스푼=찻스푼염장 다시마는 소금에 절여 만들기 때문이 감칠맛 가득한 글루탐산이 가득 들어 있어요. 소금만으로 간을 하는 것보다 훨씬 풍부한 맛이 날 뿐 아니라 소금 양을 줄여 만들 수 있어서 좋아요. 다시마 특유 향도 너무 좋은^^버무리고 바로 드시는 것보다 냉장고에 최소10분 이상 두었다가 드시면 좋고,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면 다진 청양고추나 고춧가루를 약간 더해도 좋답니다.오이는 2개 준비해요.굵은 소금을 활용해서 껍질을 문질러주면 이물질도 제거되지만 오이 쓴맛도 어느정도 잡을 수 있습니다.시오콘부 오이 조합은재료새콤하게 드셔도 좋은데요. 이대로만 버무려도 진짜 맛있더라고요.감칠맛이 정말 재료인데요.오늘 소개하는 레시피는1숟가락=밥숟가락감칠맛이 최고랍니다.두드러진 오이에 잘라둔 염장 다시마를 넣고잘게 자른 다진마늘 설탕 2/3~1숟가락 청주 1숟가락을 넣어줍니다.진짜 예술이더라고요.참기름 1숟가락일본식 오이무침 입니다.솥밥에 넣어주거나[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양덕중학교(교장 임상택)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이색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학생들에게 미래형 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신감과 자기효능감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고 기획됐다. 양덕중학교가 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양덕중학교] 체험 활동은 현실에서는 장소적, 안전적, 경제적 제약으로 인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골프, 양궁, 복싱, 야구, 카약, 빙벽 오르기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몰입형 메타버스 환경에서 구현했다.학생들은 VR기기를 착용하고 실제 경기와 유사한 상황 속에서 자유롭게 몸을 움직이며 각자의 역량을 발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한 참가 학생은 "VR로 카약을 타보는데 진짜 강물 위에 떠 있는 것 같았어요. 제가 직접 무언가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라며 체험 소감을 밝혔다.또 다른 학생은 "평소엔 몸을 움직이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오늘은 재미있고 땀도 많이 흘렸어요. 이런 수업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어요"라고 전했다. 양덕중학교가 가상현실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양덕중학교] 이번 체험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흥미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문화소외 예방과 교육 기회 형평성 확보를 위한 방안으로도 의미를 더했다.임상택 교장은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꿈을 그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 교육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현실의 한계를 넘어선 기술 기반 체험이 아이들에게 도전과 희망의 씨앗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양덕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이 문화적 결핍 없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진로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