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독해연습- 고대사부터 근대사까지그래서 역사와 관련된 영어 원서나 독해 자료가 없을 지 열심히 검색하다가, 마음에 쏙 드는 교재를 발견하게 됐습니다.는고대 부터 근대 까지의 세계사를 4권으로 압축해 놓은 독해 교재입니다.이렇게 는 교재의 구성 및 스펙이 너무 좋지만, 저는 특히 '독서 가치'가 있는 내용이 넘 맘에 들더라구요.객관적 지수는 다음과 같습니다."이거지!" 하는 마음으로 바로 구입을 했고, 지금 너무 잘 활용하고 있답니다.그럼 제가 를 이용해서 어떻게 영어독해연습을 시키려고 하는지, 공부 방법을 말씀 드릴게요.Vocabulary Level 3,000~5,000'좋아하는 분야'부터 시작하기어떤 교재든 활용하기 나름인데요, 사실 씨드러닝에 나오는 부가 자료까지 최대한 활용하여타이트하게 전 내용을 공부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긴 합니다. 단어 시험도 치고 문장도 꼼꼼히 살펴보고, 복잡한 문장은 분석해가면서 보면 실력이 많이 향상할 거예요.각 유닛 마다Reading Extension이 있어서 추가적으로 더 새로운 내용의 지문을 읽을 수도 있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심도 있는 내용을 배울 수도 있습니다.난이도는 중등 고급에서 고등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고등학생이 봐도 될 정도로 난이도는 살짝 있는 편입니다.공부 방법어휘 정리 / 독해 문제추가 읽기 및 활동음원을 들으며 책을 보는 활동, 흔히'집중 듣기'라고 하죠. 이 방법으로 듣고 읽는 것이, 지금 하고 있는 공부이며 교재 전체를 그렇게 읽을 계획입니다.영어로 읽기고대사부터 근대사까지 주요 역사적 내용을 흐름에 맞게 다 읽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니, 상식도 풍부해질 뿐만 아니라 학교 교과 공부에도 당연히 도움이 되겠죠.예전에도 제가 찾던 콘셉트의 교재가 정확하게 씨드러닝에 있는 걸 보고 흥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마음에 드는 교재가 없으면 자료 모아서 직접 교재를 만들어 버릴까 생각까지 했었는데 다행히(?) 씨드러닝에서 항상 딱 맞는 교재를 발견하고 있네요.사진, 지도 등 이해를 돕는 시각 자료가 많고 자료의 퀄리티가 정말 좋아요.지문을 읽으면서 사진, 지도 등의 자료를 보면 더 생생하게 세계사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려운 어휘도 짐작하면서 읽어나갈 수 있습니다.바로씨드러닝에서 나온 리딩 교재인데요, 제 마음을 그대로 교재에 담아낸 것 같아 사실 너무 기뻤습니다.오늘은 책을 소개하고, 중2인 우리 아이가 어떻게 영어독해연습을 하는지도 알려드리겠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 소속 전공의인 윤동규 분당서울병원 사직 전공의(왼쪽)와 박경수 전남대병원 사직 전공의가 14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전격 복귀를 선언한 의대생에 이어 전공의들도 복귀 시동을 걸고 있다. '학사 유연화'라는 특혜를 요구한 의대생과 달리 대부분의 전공의들은 "특례는 필요 없다"는 입장이다. 이달 말 예정된 하반기 모집을 통한 '9월 복귀'가 가시화하는 가운데 관건은 심장혈관흉부외과·소아청소년과 등 필수 진료과 전공의들의 복귀 여부다. 최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설문조사에 따르면 '수련을 재개할 의사가 없다'고 답한 전공의 중 72.1%가 필수진료과 소속이었다. 대전협 비상대책위원회는 "복귀 논의의 초점을 이들을 포함해 최대한 많은 전공의가 수련 의지를 가질 환경을 만드는 데 두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 필수 진료과 사직 전공의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윤동규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사직 전공의와 박경수 전남대병원 내과 사직 전공의를 지난 14일 인터뷰했다. 대전협은 "이들의 입장이 대전협 전체 의견과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다음은 두 사람과 일문일답. 대한전공의협의회 소속 전공의인 윤동규 분당서울병원 사직 전공의가 14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본사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Q : 상당수 필수의료 전공의들은 수련 재개 의사가 없다고 한다. 무엇이 문제인가. A : 윤: 환자를 살린다는 자부심 하나로 지원율이 낮은 기피 과에 지원했지만, 담당 의사들이 법적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 사례가 계속 알려지고 있다. 점점 젊은 의사들이 기피하면서 '낙수 과'가 된 현실이 가장 큰 위기다. Q : 의·정 갈등 1년 5개월 동안 정부도 의료계도 바뀌었다. 정부(보건복지부 등)가 무엇을 해야 하나. A : 박: 전 정부가 의대 증원 등 정책을 일방적으로 추진하면서 의료계와의 신뢰가 깨졌다. 지금은 정권이 바뀐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