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영덕출장샵 마지막 주에 다녀온 여름 휴가 리뷰 :)토요일 저녁, 출장을 마치고 서울에서 울산으로 출발~아예 밤에 출발하니 길도 덜 막히고 좋았다.둘 다 하루종일 일을 하고 출발한 거라 피곤해서 중간중간 휴게소도 많이 들렀는데상주휴게소에서는 별이 쏟아질 것처럼 많이 보여서 인상깊었다.갑자기 잠도 깨고 낭만 충전하고 옴 ㅎㅎ 다만 화장실 외에는 열고 있는 가게도 없고따로 조명도 거의 없어서 사고나지 않게 조심해야 할 듯!​호텔 간월재24시 체크인 가능, 주차공간 충분, 영덕출장샵 친절+청결 good새벽 1시가 다 되어서야 도착한 호텔 간월재.늦은 시간이라 프론트에 룸키를 남겨주셨고주차공간도 충분해서 별 걱정없이 체크인 완료!가장 기본 룸을 예약했는데 방도 널찍하고샤워룸 안에 욕조도 있었다! 온천물일텐데.. 너무 늦은 시간이라 그냥 샤워만 한 게 아쉽다​사진에는 없지만 좌식 방석과 테이블, 공기놀이 세트 등 소소하게 즐길 거리가 많았다.외관도 아주 깔끔스! 간월재 근처에 있는 숙소들 중에 가장 세련된 곳이라 예약하게 됐다.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적극 추천하는 호텔!​호텔 영덕출장샵 간월재 예약링크는 요기!myrealt.rip​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 코스난이도 上 (진짜 힘듦;;)순수 왕복 이동시간 4시간, 휴식 포함 총 5시간 30분영남알프스 간월재 가는 코스가 되게 다양한데우리는 숙소에서 걸어서 출발할 수 있는 코스를 선택했다.(근데 그게 제일 상급자 코스였을 줄은....;;)이곳이 복합웰컴센터! 보통 안내소 있고 이런 데가 제일 쉬운 코스 아님..?호기롭게 출발하는 우리 ㅋㅋㅋ 37살 맞냐고 ㅋㅋㅋㅋㅋ코스 초입에서 만날 수 있는 계곡인데 물이 진짜 파~랗게 맑다.계곡은 개골개골이 찾아다닐 것만 같은 영덕출장샵 계곡 물색깔이다.등산이라고는 본가 앞 광교산만 다녔던 터라이런 바위산 풍경만 보면 너무 이색적이고 설렌다.거의 다 도착할 때 즈음에는 이렇게 포장된 구불길이 나오는데끝날 듯 끝나지 않는 구불길이라 정말 너무 힘들다 ㅋㅋ 몸보다 정신이 더 힘들었던 듯...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간월재~하지만 우리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건 바로 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