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여행 코스 추천 3박5일 일정 단독패키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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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necia 댓글 0건 조회 9회본문
이번 방콕 여행의 컨셉 큰 타이틀 : 풍류 작은 타이틀 : 호캉스, 마사지, 맛집 격파라고 뇌이징 했지만 사실은 아시아나 마일리지 소비를 위한 여행,, 제목 : 리자몽과 리자몽리자몽 2마리 있는데 찾으신 분들은 디테일 좋으신 분들.갈 때 타이항공 퍼스트 / 올 때 타이항공 비즈니스 2명 총 175,000 아시아나 마일리지 잘 사용했습니다.아시아나 없어지는 것도 슬프긴 하지만 스타얼라이언스가 없어진다는 게 더 슬픈,,저 자는 동안 와이프는 라면도 먹었더라고요?니보시 라멘이라고 쓰여있어서 주문했다는데 니보시 방콕 맛은 아니었다고..퍼스트 탔다고 풀코스 서비스 받았는데 역시 자본주의 좋당,, 마일리지 더 열심히 모아야겠다.호텔은 메리어트 방콕 스쿰빗 로얄 오키드 쉐라톤이랑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결정한 곳인데 여행 끝나고 보니 풍류라는 타이틀에는 차오프라야 강변에 있는 로얄 오키드 쉐라톤이 좀 더 맞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첫날은 저녁 늦게 도착해서 숙소 도착해서 바로 취침!2일차는 러닝으로 스타트. 방콕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느려서 여행 내내 아침 일찍 눈 떠져서 매일 러닝머신 40분씩 방콕 탔다. 러닝머신보단 로드 러닝을 더 선호 하는데 날씨가 너무 더워서 여행 내내 러닝 머신으로,,메리어트 방콕 스쿰빗 호텔의 조식보통 호텔 조식은 잘 신청하지 않는 편인데 이번에는 풍류라는 타이틀에 맞게 조식도 신청해 보았고..아시안푸드에그 스테이션몇몇 개의 메뉴는 주문하면 테이블에 가져다주신다. 시그니처 오믈렛을 주문했고쌀국수는 바로 앞에서 조리해 주셔서 원하는 토핑 넣어서 가져오면 된다.딤섬일식인디안 푸드요거트과일망고만 있었으면 만족도 훨씬 높았을 거 같은데 다음에 꼭 조식으로 망고 주는 호텔에서 투숙해야지..조식 먹고 제일 방콕 먼저 한 게 환전.일본은 수수료가 꽤나 많기 때문에 현금 챙겨서 현지에서 환전하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2만엔 환전했는데 4만3천바트 받았음.환전소 근처에 디오 스파 앤 마사지 (Dio Spa &Massage) 있어서 마사지 받았다.점심은 룽르엉처음 방문했던 2019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미슐랭 빕구르망을 받고 있다고 함.메뉴 선택하고, 면 선택하고 토핑 선택하면 된다.아 그리고 오렌지주스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꼭꼭 드세요,,꿀팁 : 얼음 반만 달라고 하기똠얌맛비빔국수와 물국수개인적으로 라면도 비빔면, 짜파게티 같은 국물 방콕 없는걸 더 선호하는데 (라멘도 츠케멘을 더 좋아함 ㅋㅋ) 룽르엉 국수도 비빔국수가 훨씬 좋았다테이블에 있는 고춧가루, 설탕, 식초+절인 고추, 피시소스를 취향에 맞게 넣어서 먹으면 된다.와이프는 이번 방콕 여행에서 룽르엉이 최고 좋았다고 했고 유일하게 2번 먹은 식당..처음 갔을 때랑 다르게 지점이 꽤나 커졌고 바로 맞은편에 2호점이 있길래 뭔가 했더니 장사가 너무 잘 돼서 확장했다고.. 형제가 하는 가게라서 같은 가게라고 보면 된다고..호텔로 복귀해서 호텔 수영장.수영장이 7층에 있어서 높지는 방콕 않지만 통로우와 스쿰빗 일대가 탁 트여서 보이는 편이라 나쁘지 않았다.호텔에서 통로역이 가깝기도 했고 어딜 가려고 해도 택시보다 BTS가 훨씬 빠른 경우가 많아서 택시를 거의 안 탔음.나나 커피 로스터 아리 Nana Coffee Roasters Ari성수동에 있을법한 카페 바이브 ㅋㅋ가격 보고 한참을 망설였는데 비싼 값을 하더라. 이번 여행에 갔던 카페 중에 가장 베스트.레라오 lay lao나나 로스터 아리에서 도보 1분이기도 했고 미슐랭 간판에 이끌려 방문했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워스트였던 식당이 방콕 바로 이 레라오. (사람마다 취향의 차이가 있는 거니깐요?)시암 파라곤스무디킹의 느낌이 났던 OH! Juice 이번 여행에서 땡모반 수박주스 보이는 데로 많이 사 먹었는데 확 마음에 든 곳은 없었다와이프 설득했는데 두리안은 도저히 안될 거 같다고 하셔서 포기했고세일 시간 되니깐 태국은 50% 세일하는 게 아니라 1+1 세일을 하더라고요? 망고 한참 고민하다가 양이 너무 많아서 안 샀는데 이 선택이 지금까지 후회가 됩니다... 망고 질릴 만큼 많이 먹고 오고 싶었는데..바미콘새리 방콕 Bamee Kon Sae Lee통로의 오래된 로컬 맛집. ㅋㅋㅋㅋ첫 번째로 배가 별로 안 고파서 아쉬웠고 두 번째로 한 번 더 방문하고 싶었는데 한 번 더 방문을 하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아쉽던,, 배고픈 상태에서 먹었으면 정말 맛있게 먹었을 거 같다.Esan Bar &Restaurant싱하를 생맥주로 먹을 수 있다고 하여 방문했는데,, 맥주 한잔 먹고 너무 맛있어서 바로 피쳐로 주문ㅋㅋㅋㅋ팟타이에 생맥주 먹으니 그저 천국.. 끝나지 않는 풍류,, 먹고 또 먹고 또 방콕 먹고 숙소로 복귀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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