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고의류 처리 재활용 안입는옷 정리 비대면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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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thena 댓글 0건 조회 2회본문
옷장 안입는옷 정리 꿀팁안 입는 옷 버리기물건 채우기 버리기@인프제맘가족들과 첫 해외여행을 준비하고 있었다.날짜가 2주도 안 남았는데 살게 정말 많다.그동안 결혼하고 한 번도 해외여행을 간 적이 없고 비행기는 제주도 여행이 마지막이었다.둘째가 항공중이염으로 심하게 울어서 그 공포가 대단했었다.나도 귀가 많이 아픈 편이라서 그 뒤로 무서웠다.이번에는 약이랑 귀마개랑 단단히 준비를 했다.아이들이 컸고 해외여행을 가고 싶다고 해서 일단 무작정 숙박이랑 비행기표를 예약했다.그 뒤에 짐을 준비하는데 챙겨야 될 물건들이 하나도 없는 안입는옷 것이다.옷장에 가득 옷을 보고 남편이랑 주말에 정리하자고 하고 실행에 옮겼다.1. 옷장 정리 꿀팁갑자기 여행을 준비하다 옷장을 정리하게 된 이유는 여행 준비물을 샀는데 넣을 공간이 없었다.이 집에 옷장이 유난히 공간이 좁다.옷을 사지 않았는데 이렇게 옷이 많은 이유가 궁금했고 아이들 방을 서로 바꿔줬는데 옷장은 귀찮아서 안 옮겨서 불편사항들이 많았다. 이번 기회에 남편이 도와준다고 했을 때 서둘러서 정리를 시작했다.일단 모든 옷장에 옷을 꺼냈다.거실 한가득 옷으로 가득했다.작아진 옷, 안입는옷 허름해진 옷, 지금 맞는 옷 3가지로 분리했다.작아진 옷아름다운 가게더러워진 옷헌 옷 수거함맞는 옷다시 옷장하루 반나절 이상 옷을 구분하면서 느낀 점이 참 많다.나는 옷을 2년 동안 사지 않았고 같은 옷만 입었다.그 이유는 2년 전의 나의 몸무게와 현재 몸무게의 차이가 많이 났고 온라인으로 옷을 구매하다 보니깐 옷이 스타일이나 체형에 맞지 않았다.사 놓고 안 입는 옷들이 내 옷장을 차지하고 있었다반면에 남편은 옷을 직접 입어 보고 샀고 닳을 안입는옷 때까지 한 철 신나게 입고 지겨워서 버리거나 더러워져서 미련 없이 버렸다.금액적으로 따져보면 내가 많이 샀으나 실질적으로 입는 옷은 거의 없었고 남편은 하나를 사더라도 제대로 된 옷을 샀기 때문에 옷이 많았고 버릴 때 잘 버렸다.나는 입어본 적이 없고 깨끗하니깐 버릴 때 망설이고 언젠간 살이 빠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묵혀만 놨던 옷들이 가득했다.빛이 바래거나 옷장에 걸려있어도 상태가 안 좋은 것들도 있어서 이번에 정리했다.많은 옷을 버리면서 생각했다앞으로 옷 살 안입는옷 때 주의할 점1) 온라인으로 사지 않는다2) 고무줄 몸무게라서 꼭 입어보고 산다3) 좋은 재질로 한 철 열심히 입을 수 있는 제품으로 산다4) 나이에 맞게 산다벌써 내 나이가 50이 다 되어 가는데 옷을 보니 귀엽고 크롭의 옷들이 많았다.실제로 크롭 티를 산 적은 없었지만 살이 쪄서 상체가 커지면서 모든 옷들이 크롭 티로 탄생되었다.건조기의 영향도 있겠다.앞으로는 옷을 살 때 신중히 사야겠다.여행 가려고 새로 산 옷이었는데 L 사이즈인데 역시나 안입는옷 손바닥만 한 옷이 왔다.니트라서 그런지 또 입어보니 잘 들어간다. 마법의 옷이다.남편이 보더니 갑자기 딸한테 주라고 한다. 싫다고 하니깐 집에서만 입으라고... 2. 물건 버리기옷장 정리하다 캐리어를 보니 깨져있었다.싸다 캐리어를 사서 그런지 2개가 여행 몇 번 갔는데 바로 부서져버렸다.스티커로 버려야하는 캐리어는 버리는 것도 다 돈이다. 산 지 오래되었지만 여행을 못 가서 아직 겉은 깨끗한데 부서진것이다.20인치 캐리어 한 개를 버리고 28, 26,20인치 3개를 샀다.5명 여행을 가려니 짐이 안입는옷 끝도 없다. 여름이라 수영복이랑 튜브, 스노클링(아이들 것만) 챙겨도 꽉 찼다.해외여행을 안 간지 오래돼서 짐 싸는 것도 쉽지 않다.일단 캐리어는 이번에는 튼튼하다고 한 것들만 샀다.3. 버리기 채우기사는 것도 버리는 것도 잘 해야 된다.무턱대고 싸다고 사다 보면 5인 가구라서 짐이 많아진다.집에 안 쓰는 가방들도 많고 뭐가 이렇게 많은지 지금까지 버리고 버리고 버렸는데 끊임없이 나온다.얼마 전에는 팬트리를 정리해서 다 버렸다.남편이 도와줘서 할 수 있었고 고마웠다.이번 옷 정리의 안입는옷 포인트는 다 비우는 거였다.비우고 나니 속이 후련하고 기분이 오히려 좋았다. 꽉 찬 옷장에 매번 입던 옷만 입고 자리는 부족해서 옷을 못 샀다.아직 사실 버릴 옷이 반은 있다. 미련이 남아서 못 버렸지만 1년 이내 안 입는 옷은 과감하게 버려야겠다.결혼할 때 샀던 한복들, 아이들 한복 싹 다 버리고 옷장이 널찍해질 줄 알았는데 아직도 가득 차있다.주말에 옷만 버렸을 뿐인데 내 마음속에 묵혀있었던 답답한 마음까지 정리된 기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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