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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 프로그램명: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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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furojoo 댓글 0건 조회 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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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 프로그램명: KBS대전 생생뉴스■ 방송시간 : 월~금 오전 8시 30분~8시 57분 (1Radio 94.7 MHz)■ 진행 : 박지은 기자■ 출연 :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구성 : 김영성 작가■ 기술 : 송환 감독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주소 박지은 기자 (이하 박지은): 사람을 잇고, 생각을 잇고, 사회를 이어주는 정치 잇수.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 선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순서로 진행되고요. 첫 시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박정현 위원장과 함께합니다. 위원장님, 어서 오세요.◆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이하 박정현): 네, 안녕하세요. 대전 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시당 위원장 박정현입니다. 대덕구가 지역구이고요. ‘정치 잇수’에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박지은: 지역 이슈부터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조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는데요. 최민호 세종시장이 조속 이전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 문제,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박정현: 세종시에 이제 대통령실도 내려오고, 국회의사당도 내려오니까 세종시는 행정수도로서의 역할을 분명히 하고 있고, 이재명 대통령은 특히 균형 발전과 지방 분권에 대한 의지가 굉장히 강합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 우려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다만 세종시 주민들은 있던 부처가 빠져나가니까 조금 섭섭할 수는 있겠습니다. 그런데 새로 들어올 기관이 더 크기 때문에, 특별히 염려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지은: 그런데 사실 조금 냉철하게 보면, 국회와 대통령실 집무실은 이미 내려오기로 했던 것이잖아요. 해수부를 주게 되는 입장에서는, 정부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느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박정현: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해수부가 부산으로 간다는 거잖아요. 해수부의 역할로 따지면 사실 부산이 더 적합하죠. 그래서 저는 충청권이 국가 균형 발전의 첫 문을 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대전, 세종의 이익도 중요하지만, 수도권 이외 지역 전체의 발전을 어떻게 도모할지 고민해야 할 시[KBS 대전] ■ 프로그램명: KBS대전 생생뉴스■ 방송시간 : 월~금 오전 8시 30분~8시 57분 (1Radio 94.7 MHz)■ 진행 : 박지은 기자■ 출연 :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구성 : 김영성 작가■ 기술 : 송환 감독 ▶유튜브 영상 바로가기 주소 박지은 기자 (이하 박지은): 사람을 잇고, 생각을 잇고, 사회를 이어주는 정치 잇수.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 선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순서로 진행되고요. 첫 시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박정현 위원장과 함께합니다. 위원장님, 어서 오세요.◆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 (이하 박정현): 네, 안녕하세요. 대전 시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시당 위원장 박정현입니다. 대덕구가 지역구이고요. ‘정치 잇수’에 불러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박지은: 지역 이슈부터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을 조속히 추진하라고 지시했는데요. 최민호 세종시장이 조속 이전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 문제, 어떻게 풀어가야 할까요?◆ 박정현: 세종시에 이제 대통령실도 내려오고, 국회의사당도 내려오니까 세종시는 행정수도로서의 역할을 분명히 하고 있고, 이재명 대통령은 특히 균형 발전과 지방 분권에 대한 의지가 굉장히 강합니다. 그래서 이에 대해 우려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다만 세종시 주민들은 있던 부처가 빠져나가니까 조금 섭섭할 수는 있겠습니다. 그런데 새로 들어올 기관이 더 크기 때문에, 특별히 염려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 박지은: 그런데 사실 조금 냉철하게 보면, 국회와 대통령실 집무실은 이미 내려오기로 했던 것이잖아요. 해수부를 주게 되는 입장에서는, 정부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느냐는 지적도 있습니다.◆ 박정현: 저는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해수부가 부산으로 간다는 거잖아요. 해수부의 역할로 따지면 사실 부산이 더 적합하죠. 그래서 저는 충청권이 국가 균형 발전의 첫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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