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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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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10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투입하고 있다. 2025.06.10.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대한불교조계종이 10일 총무원 건물 화재 발생직 후 스님과 종무원등을 긴급 대피시킨데 이어, 불교중앙박물관 불화 등 문화유산을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이운하는 등 긴급 수습 중이다. 조계종은 "금일 오전 10시 22분께 우리 종단 국제회의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며 "당시 제234회 중앙종회가 진행 중이던 상황임에도 여러 스님과 종무원들이 신속하게 대피해 인명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2분께 조계종 조계사 안 불교역사문화기념관(불교중앙박물관)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이날 오전 11시57분께 완진됐다. 소방이 오전 10시39분께 내렸던 대응 1단계는 오전 11시57분께 해제됐다. 소방 당국은 인원 306명과 장비 55대를 동원해 불길을 진화했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 옆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관계자들이 문화재를 옮기고 있다. 2025.06.09. kmn@newsis.com 박물관 전시관과 수장고에는 불이 옮겨붙지 않아 국보·보물 등 주요 유물은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시 중이던 일부 문화재는 속히 국립고궁박물관 등 외부 기관으로 이송된다.조계종은 "같은 건물에 위치한 불교중앙박물관까지는 화재가 번지지 않았다"며 "예방적 차원에서 유관기관의 협조 하에 전시장 내에 노출된 성보 8점을 임시보관처로 긴급 이운했다"고 밝혔다. 국가유산청은 문화유산을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최종 이송해 상태를 점검하고 임시 보관할 예정이다.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조계종 불교중앙박물관 특별전 '호선 의겸'에 전시 중인 문화유산 총 21건 33점 중 긴급 이운이 가능한 2건 8점을 현재 이운 완료했다"며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최종 이송해 상태 점검과 임시 보관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이운 대상은 유리 차단 없이 외부 노출돼 있던 비지정유물로 국보와 보물은 이송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달 금어기가 해제된 뒤에도 좀처럼 잡히지 않던 동해 오징어 어획량이 지난달 하순부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5월 28일부터 일주일간 오징어 어획량은 135톤으로 14억여 원의 어획고를 올렸고, 이는 직전 주 어획량 31톤의 4배, 어획고는 2배에 달합니다. 오징어 어획량이 늘면서 한동안 동해안 음식점에서 사라졌던 오징어 물회 메뉴가 다시 등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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