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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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차 임시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고양=오승현 기자 [서울경제] 이재명 정부의 첫 여당 대표로 선출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가 “험한 일, 굳은 일, 싸울 일은 앞장서서 솔선수범하겠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국정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강력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정 대표는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임시전국당원대회(전당대회)에서 당선이 확정된 뒤 대표 수락연설을 통해 “민주당은 이 대통령과 운명 공동체”라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이 대통령이 결정한 정책은 반드시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공은 대통령께 돌려드리고 짐은 제가 짊어지고 가겠다”고 했다.정 대표는 “정부의 5년 집권 플랜, 국정기획위에서 만든 로드맵대로 당에서, 국회에서 할 일은 제대로, 제때 뒷받침하도록 하겠다”며 “대통령과 수시로 소통하고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맞게 선제적으로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경선 기간 내내 개혁 의지를 강조했던 그는 취임 후 가장 먼저 할 일로 검찰·언론·사법개혁 등 ‘3대 개혁’ 완수를 언급했다. 정 대표는 “검찰개혁을 넘어 사법개혁을 추석 전에 반드시 마무리하겠다”며 “전당대회가 끝난 즉시, 지금 바로 검찰개혁 태스크포스(TF), 언론개혁TF, 사법개혁TF를 가동시키겠다. 추석 전에 3대 개혁 작업을 마무리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당원주권정당의 강화를 위해 당대표가 지명하는 지명직 최고위원 2명 중 1명을 평당원 중에서 뽑겠다는 뜻도 밝혔다. 정 대표는 “항상 평당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며 전 당원 투표 상설화를 약속했다. 내년 6월 치러지는 지방선거에 대해서는 “승리에 저의 모든 것을 걸겠다”며 “승리를 위한 열쇠는 더 공정한 경선을 보장하는 일이다. 억울한 컷오프로 눈물 흘리는 후보가 없도록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청래(왼쪽) 더불어민주당 신임 대표와 황명선 신임 최고위원이 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차 임시전국당원대회에서 손을 맞잡아 들어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고양=오승현 기자 ‘내란 정당’으로 규정한 국민의대한민국 대표 생수 브랜드 제주삼다수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광화문 일대에서 울려 퍼지는 ‘대한독립만세’ 외침에 시원한 물로 화답했다. 한 참가자가 ‘대한독립만세’ 데시벨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제주삼다수 제공 2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국민 참여형 축제 ‘찬란한 광복 페스티벌’에서 제주삼다수는 시민들이직접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광복의 의미를 체감할 수 있는 참여형 부스를 운영해주목을 받았다. 이번 축제는 광복 8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주최한 대국민 캠페인이다. 문학, 게임, 포토, 공연 등 4개 테마존이 청계광장 일대에 마련됐다. 각 부스에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 돼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문학존에서는 김구 선생의 ‘나의 소원’을 주제로 엽서를 작성하는 참여형 캠페인이 열렸다.게임존에서는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활동이 진행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외에도 각 부스에서 행사 프로그램 참가자들에게 광복의 의미를 담은 기념품을 제공해 현장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제주삼다수는 다채로운 광복 80주년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삼다수 제공 ◆무더운 여름, 뜨거운 외침과 시원한 물이 만나다 이번 ‘찬란한 광복 페스티벌’에서 제주삼다수 부스는 시민들의 열기로 가득 찼다. 현장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한독립만세’ 데시벨 챌린지가 큰 인기를 끌었다. 마이크 앞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친 뒤, 음량이 80dB에서 85dB 사이에 도달하면 다양한 ‘여름 상품’을 증정했다.정확한 데시벨을 맞춘 참가자에게는 핸디 선풍기를, 아쉽게 맞추지 못하면 쿨러백 또는 쿨 스포츠 타월을 제공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광복 80주년 기념 한정판 라벨의 제주삼다수를 증정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서울 한복판에서 광복의 메시지를 외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무더위를 식히는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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