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최초로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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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2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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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최초로 대학교 박사과정에 입학해 온라인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2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와 상관신문 등 중국 현지매체들에 따르면 드로이드업 로보틱스가 상하이이공대와 공동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 `쉐바(學) 01`이 종합예술대학인 상하이희극학원 연극영화 전공으로 입학했습니다. 쉐바 01의 박사과정 입학은 상하이희극학원과 상하이이공대의 로봇 박사 양성 계획의 하나로,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연구하는 차원에서 추진됐습니다. 쉐바 01은 자신의 연구 주제를 `휴머노이드 로봇의 디지털 공연예술 디자인에서의 크로스 미디어 예술 융합 연구`라고 소개했습니다. 쉐바는 중국어로 모범생이라는 의미이며, 쉐바 01의 키는 1.75m에 몸무게는 약 30kg입니다. 실리콘 피부로 된 얼굴로 다양한 표정 구현이 가능하며, 외모 또한 `잘생긴 성인 남성`을 모티브로 제작됐습니다. 쉐바 01의 이전 버전이 지난 4월 중국에서 최초로 열린 휴머노이드 로봇 하프 마라톤 대회에서 3위를 하기도 했습니다. 쉐바 01에 가상의 학번이 발급됐으며, 트랜스 미디어 예술가인 양칭칭이 지도교수로 낙점됐습니다. 양칭칭은 "쉐바 01은 졸업 후 박물관이나 극장에서 AI 연출가로 활동할 수도 있고, 자신만의 로봇 예술 스튜디오를 열 수도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식을 두고 중국 온라인에서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을 본격 활용한 참신한 시도라는 칭찬도 많았지만, 로봇이 알고리즘으로 만든 창작물은 사람을 감동시킬 수 없을 것이라는 회의적인 반응도 있었습니다. 제작 | 이 선 영상출처ㅣ웨이보 영상출처ㅣX@VokabreRobotics 영상출처ㅣX@mikekalilmfg #지금이뉴스[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출처=기네스월드레코드] 뉴질랜드에 사는 27살 알파카가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알파카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세웠습니다.지난달 31일 기네스월드레코드에 따르면, 올해 27세 185일이 된 알파카 '와이누이'는 지난달 6일 세계 최고령 생존 알파카로 기네스에 등재됐습니다.알파카의 평균 수명은 15~20년으로, "와이누이는 아주, 아주, 아주 노인"이라고 주인 비키 코디어는 말했습니다.와이누이는 1998년 1월 2일 '호손든' 이라는 알파카 농장에서 태어나, 어미와 함께 뉴질랜드 와이누이 베이로 이주해 지금의 이름을 얻었습니다비키의 여동생이 알파카 경매에서 와이누이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비키 가족이 와이누이를 데려오게 됐습니다. [출처=기네스월드레코드] 장수 비결, 쾌적한 생활환경이 꼽힙니다.와이누이의 하루는 '와이누이가 하고싶은 대로' 시작됩니다.우선 아침에 일어나 아침 식사를 든든히 하고 들판을 산책한 뒤, 다시 배가 고파지면 집으로 돌아와 또 밥을 먹습니다.비키는 "만약 저녁 식사가 늦어지면 와이누이는 문 앞에서 꼼짝하지 않고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그는 "지금은 와이누이가 다소 투덜거리는 노인이 됐지만, 젊었을 땐 무리의 망을 보던 녀석"이라고 회상했습니다.나이가 들어 시력이 나빠진 와이누이는 집 근처의 작은 풀밭 등 익숙한 동선으로만 움직이고 있습니다. [출처=기네스월드레코드] 비키는 "와이누이는 멋쟁이"라며 "겨울에는 춥지 않게 따뜻한 옷을 입고 지낸다"고 말했습니다.또 "비가 한 방울만 떨어져도 바로 실내로 들어와 마를 때까지 나가지 않는다"며, 와이누이의 여유로운 삶이 장수의 핵심이라고 강조했습니다.그는 "기네스 세계기록을 가진 동물을 키우고 있다니 놀랍다"며 "와이누이는 정말 특별한 알파카"라고 덧붙였습니다.#기네스 #알파카 #동물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김예림(l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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