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망포커 해당 포스팅은 게임사로부터 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해당 게임은 확률형 아이템을 포함하고 있습니다.​안녕하세요, 영원한도시입니다. 피망포커에는 7포커, 로우바둑이, 하이로우, 홀덤까지 4가지 다양한 카드 종목이 있습니다. 직관적인 UI와 게임 내 친절한 설명, 도우미 기능이 있지만 그럼에도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도전하면 난해한 건 마찬가진데요.​그래서 오늘은 4가지 종목 중 하이로우 룰이 대해 쉽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포스팅을 보고 난 뒤에 다시 하이로우를 하면 이해도 되고, 재미도 느끼실 수 피망포커 있을 겁니다. 그럼 바로 가시죠!​하이로우 룰포커와 크게 차이가 없어 포커의 기본 룰을 알고 있으면, 게임에 대해 90%는 알았다고 보면 됩니다. 게임은 최소 2명, 최대 5명이서 함께 할 수 있습니다.​게임이 시작되면, 카드 4장을 받게 됩니다. 여기서 하나는 버리고 나머지 3장을 가지게 됩니다. 포커와 마찬가지로 같은 숫자, 같은 무늬를 모아 원 페어, 투 페어, 트리플.. 등 족보를 완성시켜야 합니다.​그리고 이어서 바로 카드 2장을 받게 피망포커 됩니다. 게임방 룰에 따라 2장, 3장을 받기도 하는데요. 대부분이 5구룰 방이어서 2장을 받을 겁니다. 제가 입장한 방은 6구룰로 3장을 받았는데, 이건 오늘 설명하면 머리가 아플 수 있으니 5구룰은 2장, 6구룰은 3장이라고만 기억하세요.​2장을 받아서 제 손에는 시작할 때 챙긴 3장을 더해 5장의 카드가 쥐어져 있습니다. 숫자나 무늬가 같은 게 아직까지 없습니다. 사실 일반 포커에서는 이 상태에서 족보를 완성시킬 수 있는 확률이 낮아 다이를 피망포커 외치는 게 정석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하고 있는 건 하이로우라는 겁니다.​여섯 번째 카드는 스페이드 3이 들어왔습니다. 여기까지 봐도 족보는 꿈도 꿀 수 없는 카드들이죠. 이어서 마지막 카드를 받을 차례입니다.​다이아 5가 들어왔네요. 이렇게 하이로우도 포커처럼 7장의 카드를 받아 승부를 하게 됩니다.​여기서 하이로우의 특징이 발휘되는데요. 제가 5 두 장(5 원페어)을 가지고 지금까지 살아 있던 이유는 설명을 돕기 위한 것도 있지만, 하이로우는 게임명 그대로 마지막 승부를 피망포커 할 때 하이, 로우, 스윙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여기서 하이는 탑, 원 페어, 투 페어, 트리플.. 등 포커와 동일하게 족보가 높은 사람이 승리하는 걸 말하고, 하이는 탑K~6으로 족보 완성되지 않은 카드들로 승부를 보는데, 카드 숫자가 낮을수록 강합니다. 예를 들어 탑K는 하이에서 가장 안 좋은 카드고, 탑 6은 가장 강력한 카드입니다.​'한 경기에서 남은 두 사람이 하이, 로우 따로 선택한 경우는 어떻게 결과가 피망포커 나오나요?'이 질문은 예리한 질문인데요. 남은 유저가 2명인데, 각자 하이로우로 다른 결과를 선택했을 경우 두 유저는 선택한 결과에서 승리를 한 걸로 취급되기 경기에 걸린 골드를 나눠가지게 됩니다.​만약, 5명의 유저가 살아 있는데, 일부는 하이, 다른 일부는 로우를 선택하면, 하이와 로우를 선택한 유저끼리 승부를 보게 됩니다. 절대 하이 족보로 로우 족보와 싸우는 일은 없습니다.​물론 하이로우 모두 상대할 수 있는 선택도 있습니다. 아까 결과에서 하이, 로우, 피망포커 스윙이 있다고 했죠. 스윙을 고르면 하이로우 족보 가리지 않고, 승부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스윙은 포카드 이상은 선택이 아닌 무조건 스윙을 골라야 한다는 룰이 있습니다.​스윙을 선택하는 이유는 앞에서도 하이/로우 경기에서 두 명의 승자가 나오면 골드는 계속 나눠가지게 됩니다. 이게 판이 클수록 더 손해가 되겠죠. 그렇기에 이번 판에서는 골드를 독식하고 싶다면, 스윙을 고르는 선택도 나쁘지 않습니다. 당연히 이길 수 있는 한에서 말이죠.​이렇게 피망포커로 하이로우 피망포커 룰을 알아봤는데요. 참 쉽죠? 아직도 긴가민가 하는 분들은 바로 게임 플레이를 해보세요. 이론으로 이해했으니 아예 몰랐던 시점과 또 다른 접근성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끝으로 피망 쇼다운 홀덤 새틀라이트 메인 이벤트(오프라인 대회)만을 남겨놓고 있는데, 반응이 정말 뜨거운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도 홀덤과 포커의 관심도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인데요. 이러한 기회도 앞으로 많이 만나볼 수 있으니 관심 있는 분들은 소소하게 즐겨보시면서 도전의 기회까지 노려보면 좋겠습니다.​[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