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코리아
 
 
카다로그
 

브루크 래버투가 엑스칼리버(5.1

페이지 정보

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2회

본문

브루크 래버투가 엑스칼리버(5.15c)에서 하이 힐 훅 자세로 크럭스를 통과하고 있다. 사진 브루크 래버투. 브루크 래버투(미국, 23세)가 여성 최초로 5.15c(9b+)급 루트를 올랐다. 이 등급을 오른 남성 등반가는 2012년 아담 온드라(체코)가 세계 최초로 '체인지'라는 루트를 오른 뒤 이제까지 총 8명이다. 래버투는 지난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기도 하다.이번에 래버투가 오른 루트는 스테파노 기솔피가 2023년에 이탈리아에서 개척한 '엑스칼리버'라는 루트로 135도 급경사 오버행에 작은 크림프 홀드 위주이고, 크럭스의 하이 힐 훅 동작이 관건이다.여성 최고 기록으로는 라우라 로고라(이탈리아, 23세)가 2021년에 에레버(5.15b/c)를 올랐는데, 에레버는 이후 5.15b급으로 하향 조정됐다.월간산 5월호 기사입니다.가짜 증권사 사이트를 차려 투자자들에게 거액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서울동부지검 사이버범죄수사부(심형석 부장검사)는 사기 등의 혐의로 54살 A 씨 등 조직원 6명을 구속기소하고 5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20년 5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에셋' 등 가짜 증권사 사이트를 105개 만든 뒤 '삼성전자 주식 무료 지급', '즉시 입출금' 등의 스팸 문자 280만 건을 발송해 투자자들을 끌어모았습니다.총 1천115억 원을 수신한 이들은 투자자가 출금을 요청하면 사이트를 폐쇄하는 수법으로 거액을 챙겼습니다.텔레그램 등 익명 메신저와 해외 서버·가상자산·대포폰 등을 적극 활용하며 수사망을 피해 왔습니다.검찰은 2024년 상반기에 주식 관련 스팸 문자가 급증한 것을 확인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으로부터 스팸 신고 내역을 받아 수사에 착수했으며, 문자에 포함된 링크로 가짜 사이트를 추적해 조직원들과 스팸 발송 업자를 차례로 검거했습니다.검찰은 이들로부터 현금 10억 7천500만 원을 압수하고, 나머지 범죄수익 24억 5천439만 원을 추징보전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가짜 증권사 사이트는 모두 폐쇄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황다예 기자 (allyes@kbs.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