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좋아한다는 창환의 말에<미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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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3회본문
<비행기>를 좋아한다는 창환의 말에<미인계>로 듣는 충격적인 청력(?)의 소유자이지만 매 순간 눈을 마주치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이끌어주고 당당하고 솔직하게 순간순간을 표현하는 메기녀 김수아. 그녀의 다소 늦은 합류에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지만 그녀의 등장은 분명 출연자들을 비롯하여 시청자들에게까지 좋은 자극제가 될 수 있음이 느껴진다.이후 40대인 자신의 나이 때문인지 다소 소극적인 태도로 변해버린 듯한 그에게 '연애' 혹은 '결혼'은 사라지고 마치 출연자들의'큰오빠, 큰 형'더 나아가'삼촌'과 같은 존재가 되어버린 것으로 느껴졌다.출연#이제연#배채은#주하늘#문지원#이상윤#하트페어링김수아하늘에게 기회가 찾아왔다?도시에 함박눈이 내리기 시작한 그날, 창환은 그곳에서 처음 보는 수아를 마주하게 되었다. 그녀를 보는 순간 낯선 풍경을 마주하기라도 한 듯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는데, 차분하지만 호기심 어린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며 대화를 이어나갔고, 그런 두 사람의 모습을 통해 우린 확실한 사실 한 가지를 깨닫게 되기도 했다.모든 사진 출처#금요일방송#금요일예능#채널A#채널A방송#채널A예능그녀의 사회생활의 시작은외국계 항공사의 승무원이었다고 하며 이후영어 강사를 거쳐현재 직장으로 오게 된 그녀는회사를 다니며 박사 과정을 준비하고 있을 정도로 열정이 뜨거운 사람으로 느껴진다.바로 상윤과 제연의 서사가 2주째 이어지며 본격화되고 있다 것을 느낀 것이다. 방송 초반부의 상당 부분이'제연을 둘러싼 두 남자'의 이야기로 가득 채워졌고, 이제는 제연과 상윤의 사이에 되려 지민이 끼어든 것처럼 느껴지는 모양새로 느껴졌다.그리고 역대급 메기녀의 등장웨이브 '하트페어링'연하남의 역습으로 본격화된 삼각관계이번 하트페어링 10회는 마지막이 될'두 번째 계약 연애'를 중심으로 펼쳐졌다. 마지막 계약 연애라는 시간적 제한 그리고 이전 계약 연애 상대자와 재계약할 수 없다는 조건 등으로 각자의 고민이 깊어지던 중, 문득 우리 부부는 한 명의 여성 출연자에게 기회가 찾아왔음을 깨닫게 되었다.두 번째 계약 연애 정리창환을 설레게 한메기녀 김수아는 93년생으로 현재외국계 패션 회사에서 직원 채용이나 관리를 맡고 있는 인사부에 소속되어 있다고 한다. 많은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그녀의 직장이'에르메스'라고 추측이 되고 있는 모양이다. 그리고 다행히도두 사람의 나이차는 9년(?)이다.하트페어링본 방송 시간과 OTT 다시 보기 방법은?자상함과 다정함을 어필해오던 지민은 제연과 연결된인연의 끈을 간신히 부여잡고 있는 다소 처량한 모습으로 표현되기 시작했고, 본인도 이를 의식했는지 애써 덤덤한 척 제연의 선택을 존중하며 이해해 보려 했지만 속으로는 분명 그 누구보다 조급하고 불안했을 것이다.드디어 창환에게 설렘이 찾아왔다그것은 다름 아닌 그 스스로 외면하고 내려놓았던, 풋풋하게 피어오르는 기분 좋은 긴장감, 바로 설렘이었던 것이 아닐까.가장 중요한 것은 분명 여러 가지 이유들로 애써 감정을 회피하던 창환에게 확실한 노선이 생길 모양이다.#오늘의예능#ott예능#티빙예능#웨이브예능#넷플릭스예능이러한 장면들로 제작진의 관심은 이세 사람의 삼각관계에 집중하고 있음을 느끼게 되었고, 게다가 이제는 두 남자의 적극적인 구애를 즐기는 듯한 제연은 마치 제작진이 설정해둔'독보적인 여자 주인공'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물론 그들의 서사는 흥미로운 것은 사실이지만 다른 출연자들이 소외되는 아쉬움 지울 수 없었다.유튜브 채널 '하트시그널 라비티비'바로 그 기회의 주인공은 앞서 언급했던 그 삼각관계를 지켜보고 있던 주하늘이었다. 사실 이탈리아에서부터 지민에게 솔직한 감정을 드러내며 자신을 어필해 왔지만, 마치'경주마'처럼제연만을 바라보며 질주하는 지민을 멈춰세우기엔 역부족이었다. 찬형과의 이전 계약 연애 중에도 감정을 에둘러 표현하며, 마음의 방향을 확실히 정한 느낌이지만 그의 마음을 돌리기란 여간 쉽지 않았다.하트페어링 10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그리고 본 방송이 진행되던 중 네이버 오픈톡의 반응은 그야말로 뜨거웠는데, 비판 일색은 아니었지만 많은 본 방송 시청자들은 우리 부부와 비슷한 제작진의 의도를 감지한 듯 느껴졌다.오늘 뭐 볼까 고민될 땐이탈리아에서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창환. 서울에 돌아와 공개된 그의 파일럿이란 직업과 84년생이란 나이가 공개된 후, 그는 출연자들 중 가장 어린 지원과의 러브라인에서 스스로 물러나며 우리에게 큰 안타까움을 줬었다.10회그리고 페어링 되지 않은 네 사람, 우재, 하늘과 지민, 지원은 각자의 마음이 향한 곳을 알기에 부담스럽지 않게 편안한 만남을 보내게 된 모양이다. 하지만 얼마 남지 않은 그들의 시간, 과연 애써 느끼는 그 편안함은 득일지, 실일지 앞으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운명의 장난은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까?계약 커플이 된 창환, 수아와 함께 또 어떤 계약 커플이 매칭되었는지 정리를 해보자면 너무나도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커플들이 페어링 됐다. 다소 부담스럽게 힘을 잔뜩 주며 은은한 허세를 내려놓은 상윤은 본격적인'드라마 속 연하남 모먼트'로 제연을 확실하게 공략할 것으로 느껴진다.아무도 없는 텅 빈 야외 스케이트장 그리고 쏟아지는 함박눈으로 압도적인 영상미를 선보이며 아름다운 커플을 표현한상윤, 제연에 이어 또 당연하게도 이제는 확실하게 굳어진 것 같은 두 사람,'채은, 찬형'의 계약 연애가 시작되었다.하트페어링#박창환#신우재#안지민#이찬형#김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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