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판이 죽었다. 비비에게 넘겨 혼령을 먹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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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2회본문
병판이 죽었다.비비에게 넘겨 혼령을 먹게 했다.대비전에 풍산이 왔다 갔다 하다 꼬리가 잡혔고 왕 이정과 더불어 강철도 알게 됐다.귀궁 11회 예고이 드라마 생각보다 인물들을 잘 이용하는 듯.물론 자다가 곱게 죽은 것으로 꾸미기도...영의정 김봉인의 칼 노릇을 해왔고 최근에 풍산의 부적 때문에 강철의 공격을 막고 있었으나...문제는 팔척귀의 한을 풀어주고 천도를 한 후다.과연 어떤 내용인지 한번 정리를 해보자.100년 전 승천하는 것을 방해했다는 대사가 나오는 것으로 봐서 아마 이정의 아버지 선왕이 아기였을 때 뜻하지 않게 승천을 방해한 듯싶다.바로 육성재(강철 역)의 용틀임을 방해한 사람이 바로 지금 강철이 돕고 있는 왕가의 핏줄이란 것.아무튼 강철과 여리의 결말이 어찌 될지 궁금해진다.소재 자체가 승천 못한 이무기의 사랑 이야기.그런데 그 아기가 바로 왕족이 이란 내용이 나온다.귀궁 10회 줄거리풍산의 정체가 밝혀졌다.그리고 배신을 당했거나 또는 오해로 인해 죽임을 당하고 원한이 쌓이지 않았을까?하지만 꼬리가 잡히자 풍산은 여리를 납치.이는 풍산의 몸에 빙의 된 팔척귀가 강철에게 알려줬고 아기를 안고 있던 사람이 바로 팔척귀인 것 같다.그저 자극적인 소재나 아이돌만 내세워 보여주는 드라마가 아닌 찐으로 내용에 충실한 작품인 듯싶다.막 하늘로 올라가는 시점에 어떤 아기가 그 장면을 보자 다시 땅으로 떨어졌던 것.나는 윤갑의 몸에서 강철이 살고 여리와 함께 인간이 되어 살거라 생각했는데 이게 쉽지 않은 설정 같단 생각이 들었다.이때 팔척귀는 승천할 때 용틀임을 방해한 이가 왕족임을 알려줬다.아마 예상하기로 팔척귀는 선왕을 왕으로 만들려고 하다 죽은 장군이나 무관이 아니었을까 싶다.강철이 쫓아갔지만 여리는 없었고 팔척귀에 빙의된 풍산을 만나 곤경에 처하게 돼버렸다.그리고 오늘 충격적인 내용이 나왔는데...이 드라마 겉보기보단 스토리가 정말 탄탄해 보인다.그렇다면 이제 남은 것은 인간의 몸이 없는 강철이 다시 용으로 승천을 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여기 눌러 살지인데 그걸 아직 잘 모르겠다.아무튼 팔척귀의 정체와 이무기의 사랑의 결말이 어찌 될지 다음 주를 기대해 봐야겠다.팔척귀 천도 후엔?10회 기타 줄거리결국 그의 원한을 풀어줘 천도를 해야 모든 것이 마무리가 될 텐데....예상대로 여리와 강철에 대한 사랑은 깊어만 가고 있고 만약 팔철귀를 천도한다면 이제 윤갑의 혼령이 제 몸에 들어갈 텐데...더불어 이무기 비비가 강철이 사랑에 빠져 죽을 위기에 처하자 여리를 풍산에게 넘기는 장면이 나온다.더불어 그 안에 한국적인 귀신과 왕가의 복수극 등 참신하진 않지만 오래된 나물을 섞은 듯한 맛있는 드라마다.[앵커] 선사시대 문화가 고스란히 새겨진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오를 거로 보입니다. 유네스코 자문 심사 기구가 '선사인들의 걸작'이란 평가와 함께 '등재 권고' 판단을 내린 건데, 확정되면 한국의 17번째 세계유산이 됩니다. 송재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선사인들의 고래잡이 장면이 새겨진 거대한 암각화,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신석기부터 청동기 시대를 아우르는 선사 문화가 한 편의 서사시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반구대 상류의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까지 함께 아울러 '반구천의 암각화'로 불리는데, 지난 2010년 잠정목록에 등재된 지 15년 만에 비로소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의 결실을 맺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네스코 자문심사기구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가 세계유산 '등재 권고' 판단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국가유산청은 협의회가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한반도에 살았던 이들의 예술성을 보여주는 건 물론 고래잡이라는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적으로 보여줘, 세계유산 등재 기준을 충족하는 '탁월한 보편적 가치'를 지녔다 봤다고 전했습니다. 협의회가 이처럼 등재 권고 판단을 내린 경우, 세계유산 등재는 사실상 확실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는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제47차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가 확정되면, 울산 반구천의 암각화는 한국의 17번째 세계유산으로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YTN 송재인입니다. 영상편집; 오훤슬기 디자인; 임샛별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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