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너먼트 형태로 고르는거에요.다음은 앨범 실물 수령 후기로 돌아올게요 :)글, 사진 유징유전혀 아쉽지 않았습니다.예약부에서 미리 컨셉본 수십여장을 보내주시고수정본 받을 사진, 액자에 넣을 사진까지 고르고신상도 시즌마다 들여오기 때문에2차셀렉까지 총 1시간 조금 넘게 고른 것 같아요주차는 스튜디오 앞에 댈 수 있어요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저는 따스한 느낌 싫어해서 이렇게설명하신 뒤 저희 둘이서 편하게추가금이 각각 3만원이 추가되어서편안하게 고를 수 있는 공간이라 좋았어요.헤어가 롱 웨이브에서 반묶음으로 변했죠?한 삼사십장 정도로 추려지더라고요.세미촬영 풀촬영 선택 가능저는 햇살이 드는 창가 스튜디오를 원해서프로그램별로 30만원에서 50만원까지 발생해요.들러리 촬영, 여권촬영, 애견동반촬영,저희는 일단 예복은 예복 맞춘 곳에서스튜디오 촬영 컷이에요아우어를 선택한 이유는 크게 3가지인데저는 촬영 추가는 일절 없었고추가금, 드레스 종류까지 도움되셨길 바랄게요!아우어스튜디오아우어스튜디오 지하 실내 스튜디오따로 요청 안 드렸는데도첫번째 세미촬영이라 부담이 없다,셀렉은 드레스 고르는 공간 한켠에 위치한드레스, 의상 추가, 컨셉 추가, 폭죽씬,도보 2분거리로 코엑스에서도 가까워서진짜 이쁘긴 함.여기가 지하에 위치한 실내 스튜디오인데아우어스튜디오 드레스토탈 스튜디오세미웨촬영부터 셀렉까지 후기 적어볼게요.이건 이모님께서 열심히 찍어주신 사진 ㅎㅎ헤어변형 패키지, 플라워디렉팅이 있어요.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114길 13이렇게 다 고민하고 고르는 과정이 끝나니사진이 3장 추가되서 사진 장 당촬영 원본이 메일로 바로 도착해 있었어요.저는 드레스 추가금 없이 골랐어요.컨셉 샷 마다 2~3개 정도의 베스트 컷을 고르니마무리로 작가님과 같이 앨범 레이아웃을 짭니다.아우어스튜디오 추가금 품목추가금 정도는 추천드릴게요.웨딩 촬영 토탈 스튜디오라고 하면스드메와 신랑 예복까지원본 무료제공(다이렉트결혼준비 계약시)오빠랑 열심히 고르니 삼사십분 만에 1차 셀렉 완료!아우어는 생화 플라워 디렉팅으로 유명한데촬영 과정메이크업은 제가 원하는 샵에서 미리 예약하고이모님께서 해 주시거든요.앨범의 구성을 어떻게 할지, 고른 컷이 페이지 몇번째에두 곳에서 모두 진행했어요추가금 걱정만 안 하면 드레스는 정말이 중 1장은 따로 원하는 컨셉 찾아서 요청드렸어요.원래 그 전에도 가능했는데 저희가 시간이 안되서대여 서비스를 이용했고100% 내돈내산세번째 이모님이 굉장히 유명하시다(?)약 한 달 뒤에 셀렉하러 갔어요이동하긴 편했어요.흑백으로 해도 좋을 컷 까지해서기본적인 색감 보정을 끝내논 상태라근데 이 헤어변형 서비스도 정말총 500 장이 넘는 사진 중에 1차전을 진행했어요(시사저널=정윤성 기자)경기도 시흥 거북섬을 둘러싼 정치 공방이 격화하고 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거북섬에 위치한 인공서핑장인 '웨이브파크'를 조성한 것을 자신의 치적이라 언급한 것을 두고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이 '공실률 87%의 실패작'이라고 공세를 펼치면서다. 민주당은 이준석 후보와 국민의힘 의원 일부에 대한 고발을 예고한 가운데, 거북섬 실패의 책임이 이재명 대표에게 있는지, 윤석열 정부에 있는지에 대한 책임 공방으로까지 번지고 있다.난 데 없이 대선 난타전의 중심에 선 거북섬 인근 상인들의 한숨은 한층 깊어지는 분위기다. 현장 상인들의 고통은 수년 째 이어졌음에도 활성화 대책은 답보되더니, 이젠 정쟁의 아이템으로 소모되고 있다는 불만이 가득했다.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에 프레임 전쟁의 주인공이 되면서 '유령도시'라는 낙인이 찍힐까 염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26일 경기도 시흥 거북섬 인근 상가 모습 ⓒ시사저널 정윤성  "스타벅스, 테마파크 온다더니"26일 오전 11시쯤찾은 거북섬은 드넓은 부지와 빼곡하게 들어선 상가 건물들에 비해 적막감이 감돌았다. 거북섬의 핵심 시설인 웨이브파크 인근 상권을 30분가량 걸어다녔지만, 작업복 차림의 공사현장 인부들과 관계자를 제외하곤 시민들을 마주치기 어려웠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들이 적다보니 1분 남짓의 정차 신호도 유독 길게 느껴졌다.거북섬에서 시민들보다 많이 찾아볼 수 있던 것은 '임대' 스티커였다. 소비자 접근성이 뛰어나 가장 선호되는 상가 1층에도 대부분 임대 문의 딱지가 붙어있었다. 2~3층으로 올라가면 아예 한 개 층이 통째로 비어 먼지만 쌓여있는 경우도 많았다. 일부 상가는 승강기 운행마저 멈춰있었다. 웨이브파크 인근 음식점 주인은 "관리비랑 임대료 내면서 버티고 있는 거지 뭐"라고 토로했다.시흥시에 따르면, 거북섬 내 상가 3253개의 공실률은 올해 1월 기준 87%에 육박했다. 당초 거북섬은 수도권 유일의 도시위락형 해양레저관광거점 도시로, 스페인 휴양명소 '코스타 델 솔'과 같은 휴양지를 목표로 개발됐다. 개발 초기 테마파크, 대관람차, 프렌차이즈 등 각종 호재와 분양 마케팅으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코로나19와 부동산 경기 침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