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코리아
 
 
카다로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하 딤프

페이지 정보

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5회

본문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이하 딤프)가 자체 제작한 창작 뮤지컬 '애프터 라이프'가 오는 6월 21일(금)부터 29일(일)까지 봉산문화관 가온홀 무대에 오른다. 이달 27일(화) 오전 11시부터 NOL티켓(구 인터파크)을 통해 단독 예매가 열린다.'투란도트' 이후 10여 년 만에 선보이는 이번 작품은 사후세계의 낙원인 '파라다이스 빌리지'에서 탈출을 꿈꾸는 1급 천사 존과 1급 악마 제임스의 공조를 그린 감성 판타지 뮤지컬이다. 신선한 설정을 통해 기억, 구원, 자유의 의미를 유쾌하면서도 깊이 있게 풀어냈다. 2023년 초연 당시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지난해 재정비를 거쳐 올해 딤프 공식초청작으로 돌아왔다. 특히, 작품에는 딤프 뮤지컬아카데미 및 뮤지컬스타 출신들이 주요 캐스팅에 이름을 올렸다. 초연에 참여했던 김태윤(존 역), 손광혁(리버 역)과 지난해 무대에 올랐던 안동혁(서브 역)이 다시 무대에 오른다. 딤프 뮤지컬아카데미 출신 이예진은 파라다이스 빌리지의 신입 영혼 '버튼' 역을 맡게 됐다. 여기에 극의 중심이자 인간 세상에서 자유로운 삶을 즐기던 1급 악마 '제임스' 역에는 '오즈', '더 데빌' 등에서 활약한 이승헌이, 수백년 동안 훌륭하게 임무를 수행한 대가로 파라다이스 빌리지에 입주한 천사 '존' 역에는 제7회 딤프 뮤지컬스타 최우수상 수상자인 최하람이 새롭게 합류해 활약할 예정이다. 최하람은 팬텀싱어4, 빌드업: 보컬 보이그룹 서바이벌 등의 오디션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극작과 작사·연출에 성재준, 작·편곡에 박현숙, 음악감독 김길려, 안무감독 홍유선 등 국내 실력파 창작진이 합심해 완성도를 높였다.'애프터 라이프'는 이번 공연을 계기로 장기 공연 및 IP(지식재산권) 확장 등 글로벌 시장에서의 가능성도 확인됐다. 중국 상해, 심천 등지의 유수 제작사 및 콘텐츠 그룹과 유통 관련 협의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한편, 제19회 딤프는 6월 20일(금)부터 7월 7일(월)까지 다채로운 공연과 부대행사로 대구 전역을 18일간 가득 채워나갈 예정이다. 문의 053-622-1945 [부쿠레슈티=AP/뉴시스] 니쿠쇼르 단 루마니아 대통령 당선인이 폴란드 대선 결선에 오른 친(親)유럽 성향 라파우 트샤스코프스키 후보를 공개 지지했다. 사진은 단 당선인이 지난 18일(현지 시간) 대선 결선에서 승리한 후 부쿠레슈티에서 지지자들을 향해 손짓하는 모습. 2025.05.19. [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니쿠쇼르 단 루마니아 대통령 당선인이 폴란드 대선 결선에 오른 친(親)유럽 성향 라파우 트샤스코프스키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유로뉴스에 따르면 단 당선인은 25일(현지 시간) 폴란드 바르샤바를 방문해 도날트 투스크 총리를 접견한 뒤 트샤스코프스키 후보 지지 집회에 참석했다.단 당선인은 자신과 트샤스코프스키 후보가 가치관과 우선순위를 공유하고 있다며 "루마니아 대통령으로서 트샤스코프스키, 투스크 총리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통합된 유럽연합(EU) 없이는 국가가 발전할 수 없으며, 강력한 EU 안에서 강력한 폴란드를 건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지난 18일 치러진 폴란드 대선 1차 투표에서는 투스크 총리 소속당인 시민연합의 트샤스코프스키 바르샤바 시장, 법과정의당(PiS) 지지를 받는 보수 성향 역사학자 카롤 나브로츠키 무소속 후보가 접전을 펼치며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은 내달 1일이다.폴란드는 총리가 국정을 이끄는 의원내각제 국가지만, 대통령도 외교·국방을 어느 정도 분담하고 의회가 통과시킨 법률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는 등 일부 실권을 행사한다.앞서 단 당선인은 폴란드 대선 1차 투표와 같은 날 치러진 자국 대선 결선에서 극우 성향 제오르제 시미온 결속동맹(AUR)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대선 1차 투표에서 41%를 얻었던 시미온 후보 낙승이 예상됐으나 단 당선인이 7%포인트 넘게 격차를 벌리며 역전승을 거뒀다.시미온 후보가 당선될 경우 EU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내 반(反)서방 진영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됐으나, 단 당선인이 선출되면서 유럽 주요국이 안도했다고 외신은 전했다.단 당선인은 같은 맥락에서 폴란드에서도 중도 친서방 성향의 트샤스코프스키 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공감언론 뉴시스 k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