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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문수 대선후보 나란히 "취약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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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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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문수 대선후보 나란히 "취약계층 위한 전문은행 설립" 공약금융당국 6월 대선 이후 예비인가 발표…한국소호은행 경쟁력 평가[인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1일 인천 부평구 부평역 북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호소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현수막이 주변에 걸려있다. (공동취재) 2025.05.21.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국내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이 점차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다만 6월 3일 대통령 선거 이후 당선인의 정책 방향에 따라 기존 추진 내용의 변경 가능성이 상존한다.25일 정치권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현재 제4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6월 대선 이후 결과를 발표하면서 예비인가 사업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제4 인뱅 출범은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해온 금융 정책이다. 이에 다음 정권에서 백지화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최근 대선 후보들이 경제 공약을 발표하면서 다시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취약계층에 대한 중금리대출 전문 인터넷은행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서민·소상공인 전문은행을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전문은행 설립이라는 부분에서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다.김병환 금융위원장은 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정례간담회를 열고 다음 달로 예정된 제4 인뱅 예비인가 결정에 대해 "심사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고, 다음 달에는 실무적으로 준비를 마칠 수 있을 것"이라며 "심사 결과를 놓고 어떻게 판단할 지는 다음 정부에 넘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김 위원장은 "공정한 심사만 이뤄진다면 굳이 되돌리는 일은 없지 않겠나 생각한다"면서 "은행들의 이익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고 있고, 은행산업에 독과점 요소 있어 경쟁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대체로 동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서울=뉴시스]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 *재판매 및 DB 금지현재 제4 인뱅 예비인가는 한국소호은행·소소뱅크·포도뱅크·AMZ뱅크 등 4개 컨소시엄이 도전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시중은행들이 투자자로 참여한 소호은행의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평가에 무게가 실린다.한국신용데이터(KCD)가 주축인 소호은행에는 우리·NH농협·하나은행 등 3개 시중은행이 주주로 참여한다. 또 BNK부산은행, 흥국생명·흥이재명·김문수 대선후보 나란히 "취약계층 위한 전문은행 설립" 공약금융당국 6월 대선 이후 예비인가 발표…한국소호은행 경쟁력 평가[인천=뉴시스] 조성우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1일 인천 부평구 부평역 북광장에서 열린 집중유세에서 지지호소를 하고 있는 가운데 이 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현수막이 주변에 걸려있다. (공동취재) 2025.05.21. photo@newsis.com[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국내 4번째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이 점차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다만 6월 3일 대통령 선거 이후 당선인의 정책 방향에 따라 기존 추진 내용의 변경 가능성이 상존한다.25일 정치권과 금융업계에 따르면 금융당국은 현재 제4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 6월 대선 이후 결과를 발표하면서 예비인가 사업자가 가려질 예정이다. 제4 인뱅 출범은 윤석열 정부에서 추진해온 금융 정책이다. 이에 다음 정권에서 백지화 가능성이 거론됐지만 최근 대선 후보들이 경제 공약을 발표하면서 다시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취약계층에 대한 중금리대출 전문 인터넷은행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서민·소상공인 전문은행을 설립하겠다고 공약했다. 취약계층을 위한 전문은행 설립이라는 부분에서 일맥상통하는 내용이다.김병환 금융위원장은 7일 서울정부청사에서 출입기자단과 정례간담회를 열고 다음 달로 예정된 제4 인뱅 예비인가 결정에 대해 "심사는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고, 다음 달에는 실무적으로 준비를 마칠 수 있을 것"이라며 "심사 결과를 놓고 어떻게 판단할 지는 다음 정부에 넘어갈 것"이라고 설명했다.김 위원장은 "공정한 심사만 이뤄진다면 굳이 되돌리는 일은 없지 않겠나 생각한다"면서 "은행들의 이익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고 있고, 은행산업에 독과점 요소 있어 경쟁을 촉진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대체로 동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서울=뉴시스]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등 인터넷전문은행 3사. *재판매 및 DB 금지현재 제4 인뱅 예비인가는 한국소호은행·소소뱅크·포도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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