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텍티브코리아 초록으로 입니다.오늘은 얼마전 소개해드렸던 추리게임 트랙스:사이렌베이 플레이 리뷰입니다.​안녕하세요 초록으로 입니다. 오늘은 25일 출시되는 아스모디코리아의 신작. ...개봉기는 요기서 보시고요.​​​아스모디코리아의 신작 트랙스 사이렌베이는 추리게임입니다.​저는 추리물을 좋아해서 책이나 티비 추리프로그램들도 즐겨보고 추리보드게임도 여럿 소장중입니다.​예전 추리게임들은 단순한 디덕션 게임으로 소거법을 통한 정답찾기였다면 근래에는 어플을 이용해 조금더 몰입감을 주는 게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단서를 디텍티브코리아 찾아 어플에 입력해 답을 찾아가는 디텍티브나 큐알코드를 활용하는 사건의 재구성등이 있습니다.​오늘 소개해드리는 트랙스:사이렌베이도 어플을 활용하는데요.우리는 형사가 되어 탐문이나 현장 사진 등으로 단서를 찾는것이 아니라 '소리'를 듣고 이동경로, 도착경로, 비밀번호 등을 찾아야 합니다.​소리 라니! 어떤 게임일지 들여다볼까요.​이 리뷰는 스포가 될 수 있습니다.​​​트랙스에는 열다섯개의 사건이 들어있습니다.원하는 순서로 풀어도 되지만 디텍티브코리아 순서대로 하면 좋다고 합니다. 모든 스토리가 연관이 있다고 알고있어요.​​​​첫번째 사건을 들여다볼까요?​소설보다 이상한 현실.유명 소설 작가가 납치되었어요.우리는 그를 무사히 찾아야 합니다.​​​​어플을 실행합니다.​​​​어플을 실행해서 사건을 선택하면 이렇게 사건이 진행되고 있는 녹음을 들을수 있어요.​​​​​우리는 지도를 펴놓고, 음향 속 주변 소음을 들으며 CCTV 카메라를 찾아 내가 들은 소리가 맞는지 확인해봅니다.​음. 음향에서 디텍티브코리아 밴드가 연주하는 소리가 들렸는데요. 사진속에 밴드가 보이네요.범인들은 이리 지나간거 같아요!​​​​​전체 지도를 살펴보면 왼쪽과 아래쪽은 강과 해변이라 바다의 소리를 들을수 있어요. 두곳의 소리는 지도에 나와있는 건물들의 특징으로 다른 소리을 만들어냅니다.​​​​여러군데의 트램 정거장. 군데군데 진행중인 공사장들에서는 공사소음이. 학교주변에서는 아이들의 소리가 들리겠죠.​​​​크게 표시된 특정 건물들은 사건의 장소가 되기도 하고 단서가 디텍티브코리아 되기도 합니다.​​​​​도저히 갈피를 못잡겠다면 힌트도 얻을수 있습니다.그렇게 소리로 추리를 하고. 이곳이야! 싶은곳을 선택하면 됩니다.​​​​이곳이야! 꾸욱 눌러줍니다.아니래요. ㅋㅋ​​​​오. 작가가 잡혀있는 곳을 찾았습니다!​​​난 스포 절대노노 라면 이 영상은 패쓰! 경로 일부가 들어있어요정답을 맞추고나면 경로도 볼 수 있답니다.원래 출발지도 비밀이지만 첫게임이니 요정도는 뭐. 괜찮으실거 같아요.​​​초반의 사건들은 자동차로 이동하고, 도착지 정도를 디텍티브코리아 찾는 튜토리얼의 느낌이었다면 중반부터는 도보, 자전거, 트램 등으로 이동해서 좀 더 어려워 집니다.​거기에 더해 도착지뿐 아니라 중간목표가 있거나, 출발지. 혹은 다른 문제들이 더 주어지기도 합니다​​​소리만 들려주고 뭘 일케 많이 맞추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