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젯스타를 배트맨티비 타고 무사히 멜번 도착시차 때문에 오전8시가 되었다.수하물을 찾고 스카이버스를 구매했다.키오스크에서 왕복으로 구매해야 더 저렴하다.​시내가는 버스는 자주 있었다.2층 스카이버스를 타고 멜번 시내로~얼마만에 오는 배트맨티비 멜먼인가? ㅎㅎ​서던크로스역에 내리니 예전 생각이 났다.커다란 배낭 하나 메고뚜벅이 하던 그 시절이 떠올랐다.우리 숙소는 플린더스 스트리트에 있어서 역에서 한 정거장이다.그냥 캐리어 끌고 배트맨티비 걸어가자 했다.트램역마다 호주오픈 관광객들이 붐볐다.​문제는 우리 숙소가 아파트먼트였는데호스트와는 연락이 되는데관리인과는 연락이 잘 안됐다.짐을 맡겨도 된다고 10시에 만나자고 했으나연락두절...근처에 카페도 보이지 않는다.​한 정거장 배트맨티비 쯤 더 걸어가서브런치를 먹었다.​​​다시 로비로 가니 경비실에 짐을 맡겨두라고 한다.진작 그렇게 하지...다시 시내구경을 나가본다.​​플린더스역에 가서 멜번파크 구경도 하고입구만~ :(​​​​플린더스역 맞은편 상가에 있는울월스가서식량과 배트맨티비 맥주를 사서 숙소로 왔다.​하지만 아직도 관리인은 청소가 되지 않았는지 연락두절 배트맨 파크에서 야라강을 보며 잠깐 유유자적했다.​결국 2시가 되어서야 나타난 그**미안하다는 사과도 제대로 배트맨티비 없다.니네 보스한테 다 이를꺼야!!!아파트먼트는 음식을 해 먹을 수 있어 좋지만체크인이 불편한 점이 단점이다.​그러나 점입가경숙소 상태가 엉망이다.뒤늦게 화장실 청소를 하는 듯 한 **전망이나 배트맨티비 옵션은 좋으나 청소상태는 헬이었다.​​하지만 지금같은 성수기에이 정도 가격에새로운 숙소를 찾는 것은 불가능했기에참을 수밖에 없었다.가져온 돌돌이로 소파와 침대를 밀고식기를 씻었다.전망은 야라강을 바라보고 있었다.​​​이제 배트맨티비 샤워를 하자!어제 못한 샤워 ㅜㅜ빨래도 하자!건조기도 있으니...드디어 꺼낸 밥솥.이젠 집밥을 해 먹을 수 있겠다.​​​오늘은 티비로 호주오픈을 시청해야겠다.1차로 칼튼맥주에 소시쥐~♡2차는 파울라누에 짜파진^^​​야경이 멋지다!청소상태만 배트맨티비 좋았다면 별 5점인데...​멜번에서의 첫날 밤이 저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