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만한 챔피언게임 PC 콘솔게임 추천 해리포터:퀴디치챔피언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B플러스 입니다. 오늘은 할만한 PC 콘솔게임을 하나 추천드리고자 합니다.바로 해리포터:퀴디치챔피언 이라는 타이틀의 게임인데요. 아마 저처럼 스팀 눈팅 자주 하시는 분들이라면 분명 들어보셨을 콘솔게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 9월 3일 정식 론칭 이후 제법 긴 시간 동안 인기순위 1위에도 랭크되었던 작품이니까요.우선 할만한게임 해리포터:퀴디치챔피언은 PC(스팀)와 PS4, 5 그리고 XBOX까지 거진 모든 플랫폼에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스팀에서 엑박 컨트롤러를 연결해 플레이하고 있는데요. 뭐 어차피 크로스 플레이 기능을 지원하기에 굳이 한 가지 플랫폼에 얽매일 필요 없습니다.그리고 챔피언게임 무엇보다 제가 지금 한 6시간 이상 플레이해봤는데요. 어차피 화면 크기보단 손가락이랑 동체시력이 중요한 콘솔게임입니다. 특히 패드에 익숙하지 않은 분들은 무조건 스팀에서 키보드를 연결해 플레이하시라는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트리거에 익숙하지 않으면 쿼플 따라가는 것조차도 벅찰 수 있습니다.자 그럼 해리포터:퀴디치챔피언에 대해 간단하게 요약해드릴게요. 복잡하게 설명할 것 없이 본인이 해리포터 원작 덕후다 혹은 경쟁형 타이틀 그중에서도 롤이나 발로란트 같은 걸 좋아하는 편이다 한다면 이거 굉장히 잘 맞으실 겁니다. 단언하건대 한번 제대로 빠지면 일 년 이상은 쉽게 가지고 놀 수 있으실 거예요.그 이유는 크게 3가지 정도로 압축할 수 챔피언게임 있는데요.접근성그래픽 퀄리티반복 콘텐츠일단 첫 번째 접근성 이거 굉장히 훌륭합니다. 우리나라에서 무려 3200만 명이 시청한 영화 속에서 메인으로 등장했던 스포츠가 PC 콘솔게임으로 구현됐다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하나의 매력포인트가 될 수 있음을 뜻하는 바. 잡다한 설명은 필요 없을 것 같은데요.당장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플레이 장면 중 하나만 보여주면 심중팔구는 이게 어떤 스포츠를 의미하는지 쉽게 알아볼 터이니까요. 때문에 그 접근성은 가히 최고라고 할 수 있으니, 성별뿐만 아니라 세대까지 아우르는 타이틀은 그리 쉽게 볼 수 있는게 아니거든요.이어서 그래픽 퀄리티 이것도 상당히 볼 만합니다. 퀴디치라는 게임 하면 아무래도 챔피언게임 액션이 중요한 장르겠다는 생각이 당연히 들 수밖에 없는 법. 이를 당연히 중요하게 볼 수밖에 없는데요. 전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하며 플레이하고 있습니다.예컨대 빗자루로 드리프트를 할 때 느껴지는 손맛부터 방망이로 블리저를 쳐내 상대 플레이어를 다운시킬 때 느껴지는 그 쾌감은 가히 그 어떤 타이틀과 비교해도 부족하지 않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물론 처음에는 쿼플의 위치도 정확히 체크하기 힘들었었지만 이게 한번 적응이 되니까 팀원들과 패스를 주고받으며 하프쿼터를 돌파하는 그 쾌감이 장난이 아닙니다.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PC 콘솔 작품처럼 한 가지 역할만 플레이할 수 있는게 아닌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해 볼 수 챔피언게임 있다는 점 또한 퀴디치챔피언을 할만한 타이틀이라고 권해드리는 주요 이유 중 하나인데요.특히 다른 건 몰라도 이 수색꾼 포지션 같은 경우 꼭 한번 해보라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불리한 경기를 할만한 상황으로 단번에 역전시킬 수 있는 유일한 변수라는 설정은 둘째치더라도 일단 골든 스니치를 잡아내는 과정 자체가 감성을 굉장히 자극합니다. 조준선에 온 신경을 집중하며 끝내 이를 잡아냈을 때 차오르는 벅찬 감정은 가히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예요.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및 성장 시스템그리고 마지막 반복 콘텐츠는 커스터마이징과 성장 시스템과 엮어 설명해 드리면 좋을 것 같은데요. 이게 경기가 끝나면 골드라는 재화를 획득할 챔피언게임 수 있는데, 이를 사용해 다양한 스킬(퍼포먼스) 및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물론 승패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옵션들은 아니고요. 단순히 조금 더 유리한 입장에서 경기를 플레이할 수 있는 옵션들이 대부분인데요. 예를 들어서 블러저 추가피해라던가 태클 사용 시 방향 전환 등 플레이를 보조하는 옵션들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습니다.개인적으로 일반적인 대전 액션 장르 기준 오래 플레이한 유저의 시간 가치가 존중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터라 항상 이런 요소가 추가되면 어떨까 아쉬웠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닌데요. 아마 퍼포먼스 스킬 업그레이드 시스템이 그런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콘텐츠로 큰 역할을 하게 되지 챔피언게임 않을까 싶습니다.그리고 이런 RPG 요소는 비단 퍼포먼스에만 그치진 않으니 바로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빗자루도 수집할 수 있답니다.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해리포터 원작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빗자루는 모두 구현이 되어 있는데요. 심지어 영화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원작 세계관 속 최초의 빗자루로 유명한 오크셰프트 또한 퀴디치챔피언에는 구현되어 있답니다.호그와트 레거시 차기작그와 더불어 이번 해리포터 퀴디치챔피언에 주목해 볼만한 이유가 또 하나 있는데요. 바로 우리 호그와트 레거시 한창 즐기던 분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수 있는 타이틀이 될 수 있다는 겁니다.다름이 아니라 저 같은 경우 저번달까지 호그와트 레거시를 정말 재밌게 플레이했었는데요. 정확히 70시간 정도 챔피언게임 플레이하고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획득하고 나니까 갑자기 힘이 쫙 빠지는게 막 무기력해지더라고요. 뭔가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 영화의 막이 끝내 내려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굉장히 아쉬웠습니다.그런 분들에게 있어 이번 해리포터:퀴디치챔피언이 그 2프로 부족한 느낌을 메워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솔직히 레거시는 엄밀히 말해 스토리가 정해져있는 RPG 장르지만 이번 차기작은 대전 액션 장르이기에 원한다면 한도 끝도 없이 반복하여 플레이할 수 있으니까요.여기까지 할만한 PC 콘솔게임으로 추천드리는 해리포터:퀴디치챔피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여러모로 원작을 좋아하시는 분들뿐만 아니라 경쟁형 특히 포지션을 나눠 여러 명이 협동하여 플레이하는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챔피언게임 이번 레거시 차기작 조심스럽게 추천드리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