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진동기 제가 가래 때문에목이 답답하다고 느낄 때가 많았어요.​그래서 이런저런 방법을 써보다가최근에 흉벽진동기를사용해 보게 되었는데요.​생각보다 변화가 즉각적이라 저처럼 가래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꼭 소개를 해드리고 싶더라고요.​​제가 쓰는 가래제거기는흉벽에 진동을 주는 방식으로 관리를 하는 건데요.흉벽에 진동을 주면서폐에 있는 침전물이잘 배출될 수 있게 도와줘요.그래서 폐 깊숙한 부분에 쌓인가래까지 간편하게 없앨 수 있죠.​진득한 가래는 잘 사라지지도 않고늘 진동기 답답하게만 느껴졌는데이걸 쓰고 난 이후에많이 좋아진 것 같았어요.​게다가 사용법도 간편해서필요할 때마다 언제든지활용할 수 있더라고요.​​입에 닿는 거라 그런지아무래도 어떻게 만들어지는 건지신경이 쓰였는데요.​국내에서 제조한 의료기기라서마음이 놓이는 게 있었어요.​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에신고까지 된 거라서 믿고 사용할 수 있더라고요.​​​흉벽진동기는 억지로 답답한 걸 뚫어주는방식이 아니라서 더 좋았어요.​진동 전달 구조를 통해서 흉벽에 진동을 주는 건데요.​들숨과 날숨으로 숨을 쉬기만 해도흉벽을 운동하게 하면서답답한 진동기 걸 많이 줄여줘요.​​처음에는 이걸 쓰는 게 많이 어렵지는 않을까걱정이 되기도 했었는데요.​처음 쓰는 초보라고 해도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그립감이 딱 좋게 제작되어서손에 쥐고 있더라도 전혀 불편한 게 없었어요.파지홈이 있어서 한 손에싹 들어오는 건 물론이고치아 가이드까지 있어서 편하게 입으로 물고숨을 쉴 수 있더라고요. ​​​약 60g 정도밖에 안 되는콤팩트한 크기라서 그런지전혀 무겁게 느껴지지 않아요.​사이즈가 작은 진동기 편이라서 주머니나 가방에 넣어 두고가지고 다니기도 편했죠. ​거치대까지 함께 들어가 있어서안 쓸 때는 보관도 편했어요.​휴대성이 뛰어나다 보니 어디든 가지고 다니면서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더라고요.보관 파우치도 있어서 깔끔하게 보관이 가능해요. ​​흉벽진동기는 입에 닿는 만큼위생적으로 쓰는 게 중요한데요.​이건 쓰고 난 후에언제든지 간단한 물 세척으로케어를 할 수 있으니까편하게 쓸 수 있어요.흐르는 물에 그냥 씻어만 주면 되거든요. 진동기 씻어주면 새것처럼 쓸 수 있으니까반영구적으로 이용하는 기분인데요.통 안에 가래가 쌓이는 것도전혀 아니었기 때문에더 안심되었던 것 같아요. ​이틀이나 3일에 한 번씩중성 세제에 씻어서 잘 건조하기만 하면 된답니다.​​처음에는 흉벽 진동으로가래를 배출해 준다는 게 무슨 뜻인지 몰랐는데요.​약 한 달 정도 쓰고 나니까점점 가래가 입 밖으로뱉어지는 횟수가 많아졌어요.​들숨을 쉴 때는 코랑 입으로자연스럽게 숨을 들이마시고날숨을 쉴 때는 진동기 입 호흡으로공기를 뱉는 것처럼 하면 되는데요.​저는 길에 뱉는 것처럼 연습하다 보니 점차 익숙해지더라고요. ​​통 안에 쇠구슬 같은 게 있는데이걸 힘껏 미는 느낌으로후 불어 주기만 하면 돼요.​이렇게 불다 보니까폐활량도 좋아지는 기분이라왠지 흐뭇하기도 했네요.​​한번 불 때 오래 쓸 필요도 없고 7회에서 10회 정도만 반복하면 되는데요.​횟수가 따로 정해진 게 아니라서 매일 여러 번 써도 되더라고요.​저는 진동기 하루에 5번 정도 생각날 때마다 썼답니다.​흉벽진동기를 쓰면서 따뜻한 물을 함께 섭취했었는데요.​따뜻한 물을 자주 먹으니까목이 아픈 것도 줄어들고답답한 것도 빨리 사라지더라고요. ​​디자인도 깔끔한 편이라서 마음에 쏙 들었어요.​거치대에 올려서 책상 위에 두고 자주 쓰는 편인데 눈에 띄는 디자인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잘 어울렸거든요. ​진득한 가래가 느껴져서안 그래도 늘 스트레스 받고 숨 쉴 때마다 힘들었는데요.​이걸 쓰고 진동기 난 이후에는갑갑한 게 사라지면서편하게 호흡하는 기분이었어요.​​그래서 저는 앞으로도 이걸로 관리할 생각이에요.​많은 시간을 쓸 필요도 없고 집에서 틈날 때마다 이걸로 케어를 할 수 있으니까그만큼 만족스럽더라고요.​이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다는 걸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라고생각할 정도였거든요. ​​흉벽진동기는 들숨 날숨으로 그냥 숨을 쉬는 것처럼 편하게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간단한 물 세척으로 관리할 수 있어앞으로도 잘 쓰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