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부터 다이어트약처방 한 번도 마른 적은 없었지만그래도 떼굴떼굴 굴러다닐 정도로 살 찐 적은 없었는데 정신차리니 거대한 몸이 되어버렸어요.​코로나 초반에 휴직을 하고 반년정도 쉬면서.. 체중이 점점 늘기 시작한거죠..ㅎㅎ​처음에는 한약을 먹으며 7kg 정도를 감량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다시 찌기 시작했고, 매장을 운영하면서 더 활동량이 줄어 5년 전보다 무려 18kg이나 증가한 상태가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