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김소현 불가리 귀걸이 마음가짐으로 시작해보는 이번 블챌​이 날 진짜 바빴는데대학병원 갔다가 일반 동네 병원 갔다가시간 남아서 도서관 들렀다가급 친구 만나서 번개 티타임 갖고거의 10년만에 중학교 동창 만나고압구정에서 엄마랑 언니 만나서 밥 먹고급 김소현 불가리 귀걸이 미용실 가서 머리하고꽉 끼는 하루를 보냄​도서관에서 만난 혜윤깅,, 인터뷰도 정말 멋있었다.성장하려고 하지 않는 나를 발견하는 것이 두려울 것 같다는 말이 인상깊었다.친구 기다리면서 햄부기 혼밥두 함​백만년만에 추억의 호화반점,,역시 이 집은 김소현 불가리 귀걸이 짬뽕은 정말 별로고 짜장은 평타 탕슉이 진리.​밥 먹고 언니랑 엄마랑 미용실 가서 머리 하는데나두 덤으로 머리 잘랐다..원래 예약 안 하면 머리 못하는데단골이라 그런지 쿨하게 앉으세요~해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