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팬아트페어 @스타필드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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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arby 댓글 0건 조회 1회본문
이상훈 수원메칸더 TV 토이 뮤지엄어린시절 장난감에 대한 추억을 되살리고 대리만족을 하게 하게 해주는 유튜브 채널인 #이상훈TV 를 즐겨보고 있었다. 유명 개그맨인 #이상훈 이 본인이 수집한 장난감으로 박물관을 만들었는데 #후니버셜스튜디어 였다. 이 박물관은 양주의 #두리랜드 에 있었는데 계약이 종료되었고 수원 #AK플라자 에 팝업스토어 형식으로 두달간 열리는 거였다. #후니버셜스튜디오 에 한번 가보고 싶어도 너무 멀어서 못갔는데 이렇게 가까운 수원으로 와서 오픈한 다음날 바로 달려갔다.레고박물관 앞에 맛보기 형식으로 놀이공원을 주제로 한 레고가 전시되어 있었다.이상훈과 실물사이즈 피규어이상훈이 X맨의 울버린과 데드풀의 실물사이즈 피규어 옆에서 자세를 취하고 있다. 얼마전에 개봉했던 #데드풀과울버린 때문에 특히 이 둘을 고른 것 같다.후니키링그냥가기 아까워서 후니키링 2개도 기념으로 구매했다.싸인규브와 마그넷전시관 내부인기가 있든 유튜브 채널이고 후니버셜스튜디오를 방문하기 힘들었던 경기남부의 구독자들로 바글바글 할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는 여유로웠다. 관람하기에는 편했지만 수원메칸더 그래도 아쉬웠다.인트로 코너레고 메카닉 시리즈를 중심으로 건담 등이 전시되어 있다.장난감의 역사 / 이상훈의 장난감좌측에는 각 시대에 유행했던 장난감을 보여주고 우측에는 개그맨 이상훈이 어린시절 부터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연대순으로 정리해 놓았다. 이상훈의 장난감에 대한 열정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보여주는 것 같다. 의미가 있는 코너였던 것 같다. 이상훈의 연령대와 나보다는 낮아서 내가 그 시절 가지고 놀던 장난감과 겹치는 것은 없었다.대형 화이트 베이스1년전쟁의 #기동전사건담 에서 주역 전함으로 등장했던 #화이트베이스 이다. 일반 수상 전투함형 우주전함과 달리 스핑크스가 앉아 있는 듯한 독특한 형태 때문에 어린시절 많리 그려 보아던 놈이다. 이렇게 대형 프라모델로 보니 감격스럽다.수납된 모빌슈트그 크기 때문에 화이트베이스의 격납고에 HG급이 프라모델이 그대로 수납된다.유니콘 건담과 마크로스유니콘 건담과 마크로스도 다 보았지만 역시나 나의 취향은 어린시절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는 초기 우주세기 수원메칸더 건담과 마크로스1 편이다. 이 마크로스 기체들은 다 최근 애니에 등장했던 것이다.어린시절 즐겨 보던 애니의 주요기체나의 어린시절을 상징하는 로보트들이 PG보다도 더 큰 사이즈를 자랑하며 진열되어 있다.태권V와 우뢰매태권V 피규어는 나도 하나 구했는데 우뢰매를 아직 못구했다. 심형래의 우뢰매는 초등학교 후반기를 상징하는 하나의 아이템이다. 철인28호초등학교 1학년때 목욕탕에서 아버지의 등을 밀어드렸는데 많인 큰 나의 모습이 기뻤는데 목욕이 끝나고 장난감 가게에 가서 사준 것이 바로 #철인28호 이다. 그때는 왜 갑자기 아빠가 장난감을 사줬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나중에서야 이해가 된 사건이었기에 아버지에 대한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아이템으로 하나 장만하고 싶었는데 아직은 고가라 구하지 못했다.마크로스내가 추억에 담고 있는 그 #마크로스 이다. 이 주역 발키리는 한국의 짝퉁 만화영화 #스페이스건담V 에서도 주역기체로 나왔다. 이건 #반도의중년 이라는 유명 프라모델러의 특별전 코너에 있었다.더블제타 건담과 파즈백수의 수원메칸더 왕 고라이온애니메이션 처럼 보이도록 도색한 것이다. #백수의왕 #고라이온 이라는 기체인데 5마리의 사자가 합체한다. 어렸을때 조잡한 프라모델 버전으로 만들었던 기억이 난다.가리안초등 3~4학년때 건담이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전에 아이들에게 인기가 있었던 #가리안 시리즈이다. 주역기체인 가리안과 인마병 프로마시스가 잘 도색되어 있다. 아카데미에서 최근에 다시 발매했는데 나도 구매했다.후레시맨 시리즈전대물은 내가 장난감에 흥미를 잃고 영화쪽으로 관심을 옮겨가던 시기에 유행했던 거라 크게 감흥이 없다.정교한 변신합체 장난감내가 어렸을 때는 이런 변신장난감이 크게 유행하지 않았다. 가끔 보였던 기억이 있지만 당시에는 한국이 중진국 수준에 머물렀기에 이런 정교한 변신 합체 장난감은 선진국 아이들이나 가지고 노는 것이었다고 기억한다. 물론 나의 아들은 이런 고급 장난감이 한 30개는 있었을 것이다.전대물 기체레고경기장을 구현한 레고이다. 뭐가 좋은 지 몰라서 다 준비했다는 건지 레고, 피규어, 건담, 용자물 등 모든 유형의 수원메칸더 장난감이 다 구비가 되어 있다.스타워즈 우주전함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우주전함을 레고로 표현한 것이다. 1m 넘는 대형 모델이다. 이밖에도 콩코드여객기, 어벤져스, 헤리포터 등 다양한 레고시리즈가 있었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레고는 나의 관심분야가 아니어서 그런지 많이 찍지는 않았다.포켓몬 미니피규어피규어 코너이상훈TV의 주력 전시물은 아무래도 피규어이다. 다양한 종류의 피규어서 장말 빼곡하게 전시되어 있다.반지의 제왕 나즈굴1/2사이즈의 나즈굴 이 피규어 코너 앞을 장식하고 있다.만달로이안 버스트내가 좋아하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만달로리안 의 흉상 (버스트)이다. 스톰트루퍼스타워즈 시리즈의 제국군 병사인 #스톰트루퍼 이다.스타워즈 등장인물 피규어스타워즈의 거의 모든 주요 등장인물의 피규어가 다 있다.왕좌의 게임내 인생 최고의 미드이자, 나의 미국 연수기간동안 외로움을 달래주었던 드라마 #왕좌의게임 피규어이다. 너무 재미있게 보아서 나도 저 철왕좌 를 하나 구매해서 가지고 있다.왕좡의 게임 등장인물어벤져스 시리즈아무래도 어벤져스는 내가 다 큰 다음에 유행했던 지라 어벤져스 수원메칸더 피규어가 엄청 많았는데 흥미롭지는 않았다.로보캅어린시절 한국 개봉을 기다렸던 #로보캅 이다. 지금이야 미국과 한국에 동시개봉이지만 80년대에는 1~3달정도 개봉시기가 달랐다. 최초의 한국-미국 동시개봉 헐리웃 영화는 배트맨2였다.대부 돈 콜레오네나의 최애 영화 #대부의 #돈콜레오네 상이다.백투더퓨쳐너무나도 재미있게 본 백투더퓨쳐 시리즈이다. TV에서 본 1편이 너무나도 재미있어서 2편이 개봉하자 바로 달려갔다. 그때는 단관형태로 개봉해서 인기영화를 보려면 줄을 서야 했다. 지금은 사라진 #계몽아트홀 에서 2편을 보았는데 1편만큼이나 2편도 재미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아바타3D로 본 아바타는 정말 신세계였다.스파이더맨스파이더맨을 맡았던 배우들이 다 나온다.배트맨나의 배트맨은 역시 팀버튼이 감독했고 마이클 키튼과 잭 니콜슨이 주연한 1989년 배트맨이다. 한국으로 정식으로 수입되기 전에 복제해와서 비디오테이프로 대여해주는 것이 당시 유행이었는데 이렇게 보았었다. 화질이 많이 구리긴 했지만 재미있게 봤다.터미네이터2중3때 지금은 없어진 롯데월드 극장에서 본 터미네이터2이다. 영화사에 길이 남을 마지막 장면을 묘사하는 수원메칸더 피규어이다.어벤져스어벤저스 디오라마가 어벤저스 피규어관 앞에 전시되어 있다.아이언맨이상훈 은 특히 아이언맨을 좋아해서 모든 시리즈를 다 모았다고 한다.기념촬영 코너어린시절 손오공허영만의 날아라 슈퍼보드, 드래곤볼이 유행하기 전 80년대에 손오공 하면 바로 이 기체들이었다. 나도 어렸을 때 몇개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80년대 주역 로보트건담이전의 나의 추억속의 로봇들이다. 80년대를 상징하는 놈들로 로보트에 대해 가장 애착이 있을 때 유행하던 놈들이라 기억도 강렬하다.80년대 주역 로보트태권V, 가리안, 발키리 등등 다양한 로봇들이 전시되어 있다.라이덴초등 4학년때인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라인덴 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 그전에는 과자 같은 걸로 때웠는데 가짜 산타한테 처음으로 장난감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았던 때라 더욱 기억에 선명하다.스타에이스#스타에이스 는 한국명이고 일본의 #당가드A ( #당가도A ) 라고 불린다. 일요일 아침에 해주던 애니였는데 훈련기간이 상당히 길었고 연습생들끼리의 경쟁이 심했던 것으로 기억한다.메칸더V초등학교 5학년때 방영했던 #메칸더V 수원메칸더 이다. 친구들끼리 정말 즐겨 보았던 애니이다.볼트 파이브TV가 아니라 친구나 친척 집에 갔을때 비디오로 보았었다.단가쿠 및 드래고너#드래고너 시리즈는 나의 어린시절 프라모델 인생의 막바지를 장식했던 기체이다. 이 드래고너를 끝으로 프라모델에 대한 열정은 식어갔다. 영화라는 다른 세상을 알았기 때문이다.중앙의 발기오스중앙에 있던 #발디오스 는 비디오로 1편을 보았고 장난감으로 꼭 사고 싶었던 것인데 결국 못 샀던 기억이 난다. 합체로봇이었는데 몸체는 외계인이 타고 오고, 두 다리는 지구에서 개발한 것인데 우연히 합체가 가능한 것으로 드러난 좀 황당한 설정이었다.슬램덩드슬램덩크는 나의 고등학교 시절을 장식했던 만화이다. 친구들끼리 정말 많이 돌려보았다.이상훈 과 기념샷오랜만에 아들과 함께 갔다. 쉽게 질리는 아들때문에 오랫동안 관람하지는 못했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사장님인 이상훈 배우와 기념촬영도 했다. 준비하느라 피곤할 텐데 촬영에 흔쾌히 응해주었다.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덕영대로 924 AK플라자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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