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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결국 답은 하나다. 대한민국에도 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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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결국 답은 하나다. 대한민국에도 귀족이 8. 결국 답은 하나다. 대한민국에도 귀족이 있다. 왕관 쓰고 드레스 입은 전통적인 귀족이 아니라, 경제력과 사회적 지위로 구분되는 현대판 귀족들이다. 그들은 태어날 때부터 다른 출발선에 서 있고, 다른 규칙으로 살아간다. 우리는 그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그래야 진짜 변화를 만들 수 있다.1. 오늘도 어김없이 지하철에서 내려 회사로 향한다. 스타벅스 매장 앞, 정장을 입은 직장인이 4,700원짜리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고 있다. 그 옆에서 청소하시는 아주머니는 자판기에서 500원짜리 커피를 뽑아 드신다. 같은 카페인인데, 왜 가격은 9배나 차이 나는 걸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우리도 모르게 계급사회에 살고 있는 건 아닐까?6. 가장 답답한 건 이런 현실을 말하면 "노력이 부족하다", "불평만 한다"는 소리를 듣는다는 것이다. 마치 가난한 게 개인의 잘못인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같은 노력을 해도 결과가 다른 이유는 뭘까? 출발선이 다르기 때문 아닐까?2. 회사 앞 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 때우는 배달기사와 레스토랑에서 점심 코스를 먹는 회사 임원. 지하철 막차를 타고 집에 가는 나와 운전사가 딸린 회사 차량으로 퇴근하는 임원. 같은 하루를 살아도 이렇게 다르다. 어릴 때는 '열심히 하면 성공한다'고 믿었는데, 나이가 들수록 '아, 출발선이 달랐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5. 요즘 부동산 가격을 보면 정말 암담하다. 강남 아파트는 20억, 30억이 기본이다. 내 월급으로는 평생 모아도 안 된다. 그런데 그 집에 사는 사람들은 "집값이 올라서 좋다"고 한다. 같은 대한민국 국민인데 어떤 사람은 집값 상승으로 수억을 벌고, 어떤 사람은 평생 전세로 살아야 한다. 이게 정상일까?9. 하지만 절망하지는 말자. 역사를 보면 불평등한 사회도 결국 변해왔다. 우리 세대가 못 바꾸면 다음 세대에서라도 바꿔야 한다. 중요한 건 이 현실을 외면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변화라도 만들어가는 것이다. 그게 진짜 평등한 사회로 가는 첫걸음이다.[이혁진 기자]▲ 어제 7일 구청이 구민들에게 보낸 폭염경보 발령 사항ⓒ 이혁진 아침부터 푹푹 찌는 불볕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66% 시군구에 폭염경보가 발령됐다. 전국이 가마솥 더위 속에 있다. 서울은 어제 처음 폭염경보가 내렸다. 폭염경보는 체감온도 35도가 이틀 동안 계속될 때 발령된다. 정부도 폭염경보 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하는 등 비상이다.어제 밀양은 39.2도의 올여름 최고기온을 기록했다. 이날 전국적인 폭염으로 등산하던 50대가 심정지를, 밭에서 일하던 80대 농부와 70대 어부가 사망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다.어제까지 875명의 온열환자가 발생했다. 이중 60대 이상이 43%에 이르고 있다. 노인들이 그만큼 폭염에 취약하다는 방증이다.그러나 노인에 대한 폭염 세부대책이 시급하다. 특히 노인일자리에 참여하는 노인들의 폭염대책은 눈에 띄지 않아 온열환자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노인일자리 현장에 근무하는 필자는 더울 때 횡단보도나 도로에 마련한 햇볕을 막아주는 파라솔에 가끔 몸을 맡기고 있다. 그러나 이번 폭염에는 이것도 무용지물이다. 어제는 오전인데도 너무 더워 주민센터 무더위 쉼터에 잠시 들어갔다. 이곳으로 피하지 않으면 숨이 막혀 쓰러질 것 같았다. ▲ 햇볕을 피할 수 있는 파라솔ⓒ 이혁진▲ 주민센터 무더위쉼터ⓒ 이혁진▲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이 보낸 폭염 행동요령, 노인일자리 관련 구체적인 조치가 필요하다ⓒ 이혁진 폭염경보가 발령되자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으로부터 폭염경보에 따른 주의사항을 안내하는 문자를 받았다. 무더울 때 물을 자주 마시고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작업하지 말라는 상식적인 수준이다.폭염시 일자리 현장에서의 구체적인 활동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 오후 시간대 야외에서 일해야 하는 공익활동도 많아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시급하다.필자가 근무하는 노인일자리 현장에는 아직까지 온열질환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은 듣지 못했다. 정말 다행이다.그런데 앞으로가 걱정이다. 이번 폭염은 빠르고 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오늘과 내일은 서울기온이 36도로 예상돼 절대 방심할 8. 결국 답은 하나다. 대한민국에도 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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