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디올 로즈드방 반지 브랜드들이 설 명절을 앞두고 또다시 가격 인상에 나서는 모양새 입니다. 선물과 쇼핑 수요가 많은 명절 특수를 노리겠다는 계산으로 보입니다.​​​이미지 : 샤넬 홈페이지​1일 명품 업계에 따르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샤넬(CHANEL)은 이날 뷰티 제품의 가격을 5~10% 인상했습니다.​대표적으로 ‘넘버5 오 드 빠르펭(35㎖)’ 제품은 기존 12만6000원에서 13만6000원으로 7.9% 올랐고, 남성 제품인 ‘블루 드 샤넬 오 드 빠르펭(50㎖)’은 13만5000원에서 14만6000원으로 8.1% 인상됐습니다.​또 립스틱 제품인 ‘루쥬 코코’는 디올 로즈드방 반지 기존 5만5000원에서 5만9000원으로 7.2% 올랐습니다. 베이스 제품인 ‘르 블랑 메이크업 베이스’는 7만9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7.6% 오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한 해에 가격을 두 차례 이상 올리는 ‘N차 인상’의 대표 주자로 불리는 샤넬은 연말연시에 맞춰 가격 인상을 진행할 것이란 관측이 꾸준히 나온 바 있습니다.​새해 첫 번째 인상은 지난달 9일 주얼리와 시계 품목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인상 폭은 4~5%대였습니다.​블랙 또는 화이트 세라믹 소재의 시계 J12 33㎜는 기존 디올 로즈드방 반지 827만원에서 865만원으로 4.6% 올랐고, 주얼리 제품 중에서는 코코크러쉬 링 스몰 모델이 430만원에서 441만원으로 2.6%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주얼리와 시계, 뷰티 제품까지 가격을 올린 샤넬은 향후 가방과 의류 등 주요 제품의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보입니다.​​​이미지 : LVMH 홈페이지​프랑스 명품 브랜드 그룹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가 보유한 코스메틱 브랜드 ‘겔랑(GUERLAIN)’도 이날 일부 제품의 가격을 4% 안팎으로 올렸습니다.​대표적으로 향수 ‘머스크 우트르블랑(50㎖)’은 36만5000원에서 38만원으로 4.1% 올랐습니다. 또 ‘라르＆라마티에르 컬렉션’은 디올 로즈드방 반지 적게는 1만5000원에서 최대 4만2000원까지 오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겔랑은 1828년부터 향수를 만들어 온 전통 있는 브랜드로 이름을 알렸죠. 현재는 LVMH 그룹의 소유입니다.​향수로 시작해 스킨케어, 메이크업 등 모든 화장품을 취급하고 있습니다.​이 외에도 최근 명품 브랜드들은 설을 앞두고 주얼리와 시계 등의 가격 인상에 나서고 있는 모양새 입니다.​​​이미지 : 에르메스 홈페이지​대표적으로 프랑스 하이엔드 명품브랜드 에르메스(HERMES)는 지난달 17일 주요 인기 워치 제품에 대한 가격을 10% 안팎으로 올렸습니다.​‘슬림 디올 로즈드방 반지 데르메스(SLIM D’HERMES) 워치‘ 39.5㎜는 3228만원에서 3525만원으로 9.2% 올랐고, ’슬림 데르메스 지엠티(SLIM D‘HERMES GMT) 워치’ 39.5㎜는 3204만원에서 3541만원으로 10.5% 인상됐습니다.​또 ‘아쏘 스켈레톤(Arceau Squelette) 워치’ 40㎜는 1210만원에서 1316만원으로 8.7% 뛰었습니다.​​​이미지 : 크리스찬디올 홈페이지​디올(Dior)은 지난 10일 대표 인기 제품인 로즈드방, 디올아무르, 젬디올 등 고가 라인의 귀걸이, 팔찌, 반지 등의 가격을 최대 12% 넘게 인상했습니다.​가장 인상 폭이 큰 라인은 ‘디올아무르’로, 옐로우골드 기준 팔찌는 320만원에서 360만원으로 디올 로즈드방 반지 12.5% 올랐고, 목걸이는 350만원에서 390만원으로 11.4% 인상됐습니다.​‘피겨 퀸’ 김연아의 결혼반지로 화제를 모았던 젬디올 반지는 색상과 다이아몬드 개수, 크기에 따라 350만원에서 2800만원대로 가격이 형성돼 있는데 이번 가격 인상으로 370만원에서 3000만원대로 가격이 인상했습니다.​​​이미지 : 티파니앤코 홈페이지​명품 보석 브랜드인 티파니앤코(TIFFANY&Co.)는 지난달 11일, 5% 안팎 가격을 올리더니 같은 달 25일에는 국내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주얼리 일부 제품의 가격을 4% 안팎으로 올리기도 했습니다.​​​​이미지 : 부쉐론 홈페이지​프랑스 명품 디올 로즈드방 반지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Boucheron)은 오는 7일 인상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또 루이비통(Louis Vuitton)은 조만간 일부 제품에 대한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이미지 : 필웨이 홈페이지​프랑스를 대표하는 브랜드 중 하나인 지방시(Givenchy)는 오는 3월 향수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처럼 새해 벽두부터 이뤄진 명품 브랜드들의 국내 가격 인상이 설 명절을 앞두고 계속해서 이어지자, 서둘러 제품을 구매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습니다.​때문에 설 명절 전 롯데·신세계·현대 디올 로즈드방 반지 등 주요 백화점 명품 부티크를 비롯해 동양 최대 규모 ‘민트급(Mint condition·신품에 준하면서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명품 리셀 상품)’ 전문점인 서울 강남 캉카스백화점 등에도 수요가 늘어나는 모습입니다.​업계 관계자는 “‘명품은 오늘이 제일 싸다’는 얘기가 올 들어서도 지속되고 있는 분위기”라고 했습니다.(출처 : 동아일보)부동산 시장이 활발했을 때 집 값은 오늘이 제일 싸다&quot였는데, 찐으로 오늘이 제일 싼건 명품이었군요. (일단 아내한테는 비밀로)​​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여러분의 경제적 자유와 가치 디올 로즈드방 반지 있는 삶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