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불가리 귀걸이 리본 여름 몇년간 착용한 목걸이 줄이 실수로 끊어져서 한두번이 아니라 목걸이를 살까 둘러보다가 착용해봤던 비제로원 미니 팔찌.​명품 쥬얼리는 사본적이 없어 까르띠에, 티파니, 불가리 세 군데 가서 간 김에 목걸이, 팔찌 이것저것 착용해봤었는데 유일하게 마음에 쏙 들었던 비제로원 팔찌.​팔찌는 평소에 잘 안하고 목걸이를 데일리로 착용하니 팔찌는 살 불가리 귀걸이 리본 마음이 없고 목걸이를 계속 봤는데 마음에 들고 나한테 어울리는걸 찾지 못했다.​그리고 계속 생각나는 비제로원 팔찌.​안되겠다! 가야겠다! 그리고 사야겠다는 마음으로 어두워지는 저녁 백화점으로 출발!​헐.. 5시 넘어가니 대기 마감 ㅜㅜ 난 뒤돌아 나오는데 적극적인 우리 신랑 “안돼요? 방법 없어요?”직원이 잠시만 닫아 놓은거라고 다시 열수도 있다고.(취소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그러나 불가리 귀걸이 리본 확실치 않다고.​좀 걸어 나오다 신랑 다시 가 찾는 모델 있나만 봐달라고.딱 한점 있단다.그러며 혹시나 못들어올수도 있다며 다시 대기 받기시작.​그리고 앞에 8팀정도 있었는데 두시간 정도 기다려 들어감.여름에 갔을때도 블랙 화이트 다 착용해 봤는데 블랙이 확 마음에 들었지만 그래도 다시 화이트도 착용해봄.역시 내마음엔 블랙이 승!같은 디자인으로 세라믹 불가리 귀걸이 리본 부분에 올 골드로 된게 있는데 보통 올골들 많이 사고 가격차도 얼마 안나지만 나는 가운데 세라믹 들어간게 포인트가 되서 더 좋았다.​예쁘게 포장해주심.예쁜거 사면 천상여자 울 딸램도 신나 :)인증샷 좀 쑥스러웠지만 첫 명품 쥬얼리 입문인데빼먹을수 없쥬~!​웰컴 투 마이 홈~!​왼쪽은 휴대용 목걸이 케이스.​리본이 넘 예뻐 열어보기 아깝.​드디어 얼굴 불가리 귀걸이 리본 내민 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