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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중국에서 가장 바쁜곳은 물류회사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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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Fella 댓글 0건 조회 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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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중국물류회사 최대 명절 춘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중국에서는 춘절이 진정한 새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의미는 말하지 않아도 잘 아실 겁니다​국가 정식 공휴일이며 8일에서 30일까지 재량껏 휴가를 보내게 됩니다시대에 뒤떨어진다는 지적도 많은데 중국 노동자들의 현실을 보면 이해 하실 겁니다​대부분 공장 근로자들에겐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만 환경이 아직도 열악하고 주말 개념이 없고 저 임금에 고향을 떠나 타지 생활을 하다보니 외지인들이 겪는 설음 같은 것이 중국물류회사 의외로 많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설 연휴 기간은 고향으로 돌아가 그 설음을 풀고 가족들과 상봉하며 회포를 푸는 시간이 됩니다​교통 수단이 많이 좋아지고 발달해서 예전처럼 기차타고 며칠씩 가는 노선들은 이제 거의 없어졌다고 하지만 여전히 내륙 오지 지역들은 오가는데만 며칠씩 걸리는 곳이 태반입니다​춘절이 열흘 정도 남았지만 공장들은 이미 문을 닫았고 도매 시장들도 마무리 단계에 있어 곧 문을 닫습니다​이 때가 물류 회사들에겐 마지막 중국물류회사 물건들 발송하고 그동안 보관했던 물건들도 모두 보내는 가장 바쁜 시기입니다​​저도 오늘 올해 마지막 발송 물건들이 있어 단골 물류 회사를 찾았습니다​밤 늦은 시간까지 직원들과 검품하는 분들이 수고들을 하고 있습니다​중국산 물건들이 이젠 가성비가 점점 떨어지며 예전만 못하지만 아직까지는 제조할 대체 시장이 없기 때문에 양은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강자 행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입니다​​광저우의 대표적 생산품 중 한국에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의류, 중국물류회사 가방, 신발입니다​요즘은 각 물류 회사마다 특징들이 있어 의류 종류, 신발, 가방, 가전, 기계등 전문 분야로 제품들을 취급하는 경향이 있습니다​우리같이 무역하는 사람 입장에선 아주 감사한 일입니다​​이곳 물류 회사들이 몰려있는 곳에서 각자 전문 제품들을 받아 검품까지 마치면 일반 물류 4일 운송으로 한국으로 보내집니다​대형 트럭에 실려 산동성 위해, 청도, 연대 등으로 보내지고 산동성 부두에 도착하면 여객 화물선에 실려 한국 인천으로 보내집니다​산동성은 중국물류회사 인천과 최단 거리이고 보통 야간에 배가 출항하면 다음날 새벽에 인천 부두에 도착을 합니다~​특별한 기상 조건이 아니라면 광저우 출발 4일만에 인천에 도착을 합니다~​​집 사람과 저녁 먹고 검품 준비해서 제 단골 물류 회사에 도착을 했습니다 ​많이 쌓였던 제품들이 거의 다 나갔네요!​제 물건은 안쪽에 쌓여있네요~​​먼저 의류 제품들 검품 들어갑니다~​원산지 재봉해서 부착하고 실밥들 정리하고 오염된 부분이나 재봉 상태 지퍼 상태등 검사해서 재 중국물류회사 포장합니다​제품이 많지 않아 집 사람과 둘이서 2시간쯤 걸렸네요!​서류 작업까지 마치고...​​다음 물건 검품합니다​몇년 거래한 업체 물건이라 문제 없을 겁니다물건 발송 전에도 사진으로 확인했기 때문에 문제 없겠지만 눈으로 직접 확인을 해야 안심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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