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일보지난 nol 인터파크 6월 23일, 올스타 24명의 명단을 공개한 KBO, 한화 김서현이 압도적인 팬들과 선수들의 지지를 받아 투표 신기록을 작성하였고, 각 포지션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선수들 또한 올스타에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습니다. 1년에 단 이틀, 야구 팬들이 아무 생각 없이, 화내지 않고, 싱글벙글 웃으며 야구를 시청할 수 있는 경기가 바로 올스타전입니다. 몇 년전부터 의정부 고등학교 졸업식 메타가 되어 지금까지 다양한 코스튬과 소품들을 활용하여 분장을 한 선수들을 보는 재미도 있었고, 특이한 투구폼이나 타격폼을 가진 선수들을 다른 선수들이 따라하는 재미도 볼 수 있었습니다. 모두가 웃을 수 있는 축제의 장,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직접 관람한다면 nol 인터파크 더욱 좋겠죠. 10개 구단 팬들이 2025 KBO 올스타전 직관을 위해 동시에 몰리다보니 포스트시즌만큼 치열한 티켓팅이 될 전망인데요. 티켓팅 관련 일정부터 꿀팁까지 함께 정리합니다.2025 KBO 올스타전 일정!엑스포츠뉴스2025년 7월 11일 금요일 올스타 프라이데이 행사2025년 7월 12일 토요일 올스타전 본경기2025 KBO 올스타전 예매 일정!인터파크2025년 6월 30일 월요일 14시(오픈)~24시올스타 프라이데이 선예매 (5,000매 한정)​2025년 7월 1일 화요일 14시(오픈)~24시올스타전 본경기 선예매(프라이데이 티켓 2매 이상 구매자 대상)​2025년 7월 2일 수요일 14시올스타 프라이데이, 올스타전 본경기 일반 예매​대전한화생명볼파크 수용 인원17,000명 (최대 20,007명)​예매 플랫폼NOL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 어플 단독조금 복잡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금요일, 토요일 nol 인터파크 행사에 대한 선예매가 6월 30일과 7월 1일 먼저 이루어지고 7월 2일에 양일에 대한 일반 예매가 오픈됩니다. 올스타 프라이데이 선예매는 다른 행사들이 참여 조건을 거는 것과 달리 따로 조건은 없어보이며 다만 17,000석 중 5,000석만 6월 30일 티켓팅을 통해 채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본경기 선예매도 7월 1일 진행되며, 올스타 프라이데이 티켓을 2매 이상 구매한 팬들에게만 기회가 주어집니다. 산술적으로 프라이데이 티켓 2매당 본경기 티켓 1매를 선예매할 수 있다고 하면 2,500석이 나가는 것이니 일반 예매에서 많은 팬들에게 기회가 주어질 수 있지만 본경기 선예매 매수 제한을 두지 않으면 일부 팬들이 다수의 티켓을 nol 인터파크 사들일 수 있기에 이 부분은 한 번 봐야겠습니다.2025 KBO 올스타전 좌석도, 가격!2025 KBO 올스타전 예매 꿀팁!인터파크현재 두산 베어스의 홈 경기 잠실 야구장 좌석과 키움 히어로즈의 홈 경기 고척 스카이돔의 좌석에 대한 티켓팅은 NOL 인터파크에서 독점으로 진행되고 있는데요. 타 구단의 정규 시즌 경기의 경우 자체 플랫폼을 활용하는 경우도 많으나 10개 구단이 모두 참여하는 큰 행사인 2025 KBO 올스타전은 NOL 인터파크 독점으로 진행됩니다. 저는 학창 시절부터 아이돌 콘서트 티켓팅을 여러 차례 진행하여 인터파크 티켓팅 시스템에 상당히 익숙한데요. 원활한 예매 성공을 위해서, 그리고 직관 기회를 조금이라도 높이기 위해서는 꼭 PC방에 nol 인터파크 가셔서 예매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긴장하지 않는 것인데요. '반드시 가야한다'고 생각하다보면 심장이 두근거리고 정말 손이 떨려서 클릭을 제대로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못 가도 상관 없다'는 마인드로 편안하게 하는 것이 오히려 성공 확률을 높입니다.타임시커로그인 이후 페이지에서 대기를 하시다가 14시가 땡 했다고 자동적으로 오픈 버튼이 뿅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서버 시간을 체크한 후 14시에 맞춰 F5 버튼을 눌러서 페이지를 새로고침해야합니다. 당연히 접속자가 몰리기 때문에 로딩 시간이 오래 걸리는데, 이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PC방에 가야하는 것입니다. 물론 개인 취향에 따라 '모바일이 더 빠른 것 같다'고 nol 인터파크 하시면 모바일로 하셔도 됩니다만 일단 집 컴퓨터는 웬만한 성능이 아니라면 상당히 어렵습니다. 서버 시간은 보통 네이비즘이나 타임시커를 활용하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엔코 원자 시계를 좋아합니다. 종종 네이버 시계도 오히려 위의 서버 시계들보다 잘 맞을 때도 있습니다. 못 가도 괜찮으니 제일 빠른 접속에 도전해보고 싶다면 58초대, 나름 안전하게는 59.5초대, 너무 일찍 눌러 새로고침이 되었음에도 예매 버튼이 생기지 않는 불상사를 막고 싶다면 정각에 누르시면 됩니다.인터파크차분히 기다리신 후 예매 버튼을 클릭, 아직 올스타전 인터페이스가 NOL 티켓에 생기진 않았지만 경우에 따라 먼저 날짜를 선택하고 예매 버튼을 클릭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대기 인원이 nol 인터파크 많을 것이고, 차례대로 접속이 되니 그냥 기다시리면 됩니다. 괜히 나가셨다가 들어오시면 맨 뒷 순번이 됩니다. 이후 보안문자가 나오게 되는데요. 어차피 자동으로 대문자로 타이핑되니 Caps Lock키나 Shift키 안 누르셔도 됩니다. 그리고 빠른 타이핑을 위해 한/영 설정도 미리 체크해놓으셔야합니다. 여기서도 오타가 나면 좌석을 빼앗길 수 있으니 차분하지만 빠르게 타이핑하셔합니다. 여기서 모바일은 작은 자판으로 누르다보니 오타가 날 확률이 높습니다. 그냥 PC방이 모든 면에서 하자가 없습니다.인터파크원하시는 자리가 있다면 좌석 선택을, 아니라면 자동 배정을 누르시면 됩니다. 경기장 도면은 클릭이 안됩니다. 좌석 선택을 누르는 경우 색으로 채워진 좌석을 직접 클릭하고 선택완료하시면 됩니다. 다만 nol 인터파크 직접 자리를 클릭해야하니 빠른 쪽은 자동 배정입니다. '자동 배정했다가 지인과 떨어져 앉으면 어떡해요?'라고 하실 수도 있으나, 이후 화면에서 선택한 티켓 수량에 따라 연석으로 붙여주고, 연석이 없다면 해당 수량으로 예매 가능한 좌석이 없다고 나옵니다. 이미 결제까지 진행하셔야 성공적인 마무리가 될 수 있습니다. 또한 65세 이상 팬들과 장애인등록증이나 복지카드를 소유하신 팬들을 위해 당일 현장 판매도 내야 지정석 A,B, 외야 지정석 대상으로 (총 200매 한정) 진행된다고 하니 현장 판매도 체크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팬 사인회도 본 경기 예매자 중 120명 대상으로 120명을 추첨하여 1인 2매 참석권을 제공하다고 하네요. 다들 성공적인 nol 인터파크 티켓팅으로 올스타전 직관의 찬스를 잡아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