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마르지엘라 가방 카드지갑 독일군 발란에서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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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oy 댓글 0건 조회 113회본문
메종마르지엘라 본 포스팅은 '메종 마르지엘라'로부터 원고료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어느새 완연한 봄이 찾아오고, 벚꽃이 만개한 요즘!멋스러운 봄 스타일링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포근한 날씨엔 옷차림도 한결 가벼워지다 보니, 자연스럽게봄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새로운 백을 찾게 되는 것 같아요.그런 분들을 위해 준비한 오늘의 소식!프랑스 오트 쿠튀르 브랜드 메종 마르지엘라(Maison Margiela)에서새로운 시그니처 메종마르지엘라 백, 드레사주(Dress-Age) 백이출시되었다는 소식이에요.이번에 공개된 드레사주(Dress-Age) 백은메종 마르지엘라만의 독창적인 철학이 고스란히 담긴 제품인데요.브랜드가 오랫동안 탐구해온‘부르주아 제스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고 해요.이는 20세기 중반 부르주아 계층의 패션 감각과무의식적인 움직임을 포착한 아이디어로,무심한 제스처 속 우아함을 담아냈다고 합니다.익숙한 단어를 해체한 ‘드레사주(Dress-Ages)’라는 이름에는이 가방의 기반이 되는, 메종 마르지엘라가 꾸준히 추구해온클래식한 드레스코드가 메종마르지엘라 반영되어 있다고 해요.단순한 패션 아이템을 넘어그 속에 담긴 스토리와 의미까지 함께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게 바로 메종 마르지엘라만의 매력 아닐까요?이번 25SS 캠페인은실베스터 마코(Sylvester Makó)가 촬영을 맡아드레사주 백의 구조적인 실루엣과 제스처적인 디테일을감각적인 스타일링 속에 담아냈어요.차분하면서도 강렬한 무드, 절제된 포즈에서자연스럽게 묻어나는 스타일링까지,단순히 가방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하나의 감각적인 메종마르지엘라 비주얼 스토리로 완성된 느낌이에요.드레사주 백은 사다리꼴 형태의 토트백과 호보백,두 가지 라인으로 선보이고 있어요.최상급 페블 송아지 가죽 소재에 매끄러운 가죽 핸들,염소 가죽 스웨이드 안감이 어우러져고급스러운 완성도를 자랑하는 제품이랍니다.자석으로 고정된 긴 핸들은 드레사주 백 특유의 개성을 더해주고,짧은 핸들을 사용할 때는 양쪽 모서리에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형태로 연출이 가능해요.핸들 내부엔 코르크 메종마르지엘라 보강재를 사용해견고함과 유연함까지 놓치지 않았다고 해요.그리고 이 가방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이유는,메종 마르지엘라의 장인정신에서 영감을 받아가방 곳곳에 브랜드만의 고유한 미학이 녹아 있다는 점이에요.이 가방의 제스처적인 구조는‘무의식적인 매력’이라는 개념과 이어지며,이는 집단적 인식 속에서 아름답다고 여겨지는사물이나 제스처를 의미한다고 해요~또한, 내부의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안감은일반적인 상하의 개념을 뒤바꿔 스타일링하는‘리버스 스와칭(reverse 메종마르지엘라 swatching)’,보이지 않는 안쪽 면에 고급 소재를 사용하는‘역속물주의(inverted snobbery)’와 같은메종 마르지엘라 특유의 미학을 반영하고 있어요.사이즈는 라지와 미디움, 두 가지로 출시되어데일리룩부터 포멀한 자리까지 다양하게 활용하실 수 있답니다.컬러는 블랙(체스트넛 브라운 핸들), 아이보리(체스트넛 핸들),그리고 그라파이트 그레이(블랙 핸들)총 세 가지로 만나보실 수 있어요.각자의 취향에 따라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겠죠?지금까지 메종 마르지엘라 25SS 메종마르지엘라 캠페인 화보를 통해새롭게 선보인 시그니처 백, 드레사주(Dress-Age) 백을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봄 시즌을 맞아, 차분하면서도 존재감 있는토트백이나 호보백을 찾고 계셨다면메종 마르지엘라 드레사주 백,한 번 눈여겨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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