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나토 ufc 중계 모이카노(브라질)가 UFC 라이트급(70.3kg) 챔피언 이슬람 마카체프(러시아)를 상대로 타이틀에 도전합니다.​2025년 1월 18일(이하 한국시간)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은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게재해 “속보”라며 “UFC ufc 중계 라이트급 챔피언인 이슬람 마카체프의 4차 방어전 상대가 모이카노로 교체됐다”라고 알렸습니다. 교체 전 마카체프의 상대였던 아르만 사루키안(러시아/아르메니아)은 허리 부상으로 빠졌습니다.​앞서 사루키안은 “마카체프의 ufc 중계 챔피언 벨트를 위협하는 도전자”라는 평가를 받아왔지만 부상으로 맞대결이 불발되면서 아쉬움을 삼키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챔피언 마카체프와 도전자 모이카노는 오는 19일 미국 ufc 중계 캘리포니아주 잉글우드 인튜이트 돔에서 열리는 ‘UFC 311: 마카체프 vs 모이카노’ 메인 이벤트에서 UFC 라이트급 타이틀을 두고 격돌합니다. 당초 모이카노는 UFC 311에서 ufc 중계 베닐 다리우쉬(이란/미국)와 맞붙을 예정이었습니다.​한 체급 아래인 페더급(65.8kg)에서 활약했던 모이카노는 지난 2019년 ‘코리안 좀비’ 정찬성에게 1라운드 TKO패배를 당한 뒤 감량에 한계를 느끼고 ufc 중계 라이트급으로 체급을 올렸습니다. 라이트급 랭킹 10위에 올라 있는 모이카노는 최근 UFC 4연승을 질주하며 승승장구 중입니다.​공식 백업 파이터가 아니었던 모이카노는 갑작스러운 도전에도 ufc 중계 “이런 상황을 대비해 5라운드에 맞춰 준비하고, 마카체프와 같은 왼손잡이를 상대로 훈련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모이카노는 “이제 ’머니’ 모이카노가 벨트를 차지하러 간다”라며 “마카체프는 준비해라. ufc 중계 내일은 ‘머니 타임’이다. 챔피언이 돼 세계를 충격에 빠뜨리겠다”라고 포부를 덧붙였습니다.​한편 UFC 311: 마카체프 vs 모이카노 메인카드는 1월 19일 일요일 오후 12시부터, ufc 중계 언더카드는 오전 10시부터 티빙(TVING)을 통해 생중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