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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편집샵 / 힙한 옷들 가득한 객사 옷가게 더 엑스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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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e 댓글 0건 조회 1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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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블로그 엑스샵 어떻게 쓰는지 약간 까먹은 것 같은 기분...​​​​​​​​​​​11.1마가 낀게 분명한 이번 학기​다시는 21학점을 듣지 않으리라오만번정도 다짐함​조별과제 빌런 이번학기에 다 만난듯​그래도 어찌저찌 마무리 잘 했다교수님께 레포트 관련해서 칭찬도 받구.. 뿌듯ㅎㅎ​​​​11.2​​​재서랑 규범이랑 신시가지에서 만난 날 . .~​재서 규범이는 서로한나친구로서 내적 친분을 가지고 있다가이날 처음 제대로 같이 놀았다같이 한창 술 마시다가지나가듯 케이크 먹고싶다고 했는데이자식들이 ㄹㅇ 사다줘서증말 감동을 받았읍니다..(실시간 규범군이 본인이 샀다고 하시네요 땡큐)​저러고 칵테일도 마시고 사진도 찍고룰루랄라 헤어짐​재밌다​​​11.3아으마디떠​​밤에 불려나가서 영화도 봤다..시험이 아직 안 끝났지만놀고싶어서 나갔던 걸로 기억​​​​11.4쩝쩝권위자와 함께하는 즐거운 학교 생활​수업시간에 혼자 로비에서 오티도 듣고..​시험이 끝나지 않은 관계로 시험공부까지 깔짝 해줌사실상 시험 끝난 기분이라 집중이 엑스샵 잘 안 됐다..​​​​11.5새벽에 일어나서 이어서 또 깔짝이다가등교해서시험 겁나 시원하게 말아먹음와 마디따 헤헤.. 하.....​​시험 끝나자마자 네일도 바꾸고 병원도 가고아무튼 매우 바빴읍니다​그리고 민아명아서경이랑 드디어 갈매기에 갔어요사장님 무서워요말을 못 걸겠음 기냥..​이날은 민아 생일 며칠 전이라서경이랑 몰래 빠져나와서 케이키도 샀음​그 사이에 재서가 땅콩빵을 사왔는데서경이... 부끄러워하는 것도 잠시땅콩빵 와작와작 맛있게 드셨다.. 귀여워​분주한 우리​민아야 생일 넘 추카해써다음 학기 꼬옥 복학해 ♡✿​​​술 마시고 노래방까지 갔다..​와명아 진짜 스고이동생 재롱잔치에 지갑 열고 현금 다 내줄뻔 했읍니다..한 삼천원 정도​​​​11.6서경이랑 11월 5일 부로 노는 거에 중독돼서성민이를 꼬셔서 카페에 갔습니다​성민이 저거 얼굴 가리려고 숙인줄 알았드만알고보니 식전기도 하는 거였음진짜 웃긴 놈​​​​11.7서경이랑 원하는 점심 메뉴가 엑스샵 달라서각자 혼밥 ^-^​밥 먹고 만나서 카페 갔다가아메리카노 쪽쪽 빨면서 학교 한바퀴 돌기~~그러고도 시간이 남아서 시간 때우며 차박데이트​​아오 기야웡 ㅋㅋ​​우리 동네에서 맨날 팝콘튀기는 짜식을도로에서 우연히 만났읍니다아오 ~ 팍씨 ㅋㅋ​승연 서경이가 내 일기장에 써준 귀여운 글들(똥글)​​​​11.8겨울은 확실히 해가 빠르게 진다​골프 갔다 돌아오는데 그 사이에 제법 컴컴해져서진짜 겨울이 온 것 같았음..​​한히 영은이랑 동네 역전에서 간술까지 •••​​​​11.9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풍남문4길 26-6 1층 샘샘커피이날은 오랜만에 만난 민지랑 프토 먹으러 샘샘커피에 갔다​거의 1년만에 온 것 같았는데이때까진 아직 딸기철이 아니라 그런가무화과가 올려져 나왔음​​​요상한 편집샵에도 가봤다​사장님이 굉장히 괴짜같았달까​​​​프3 가서 우육면도 먹었당​밥을 일찍 먹는 바람에할 것도 없겠다,,오랜만에 라디오나 갈까~ 하고 엑스샵 딱 도착했는데이름이 도파민그라운드로 바뀌어있어서 깜짝 놀랐음알고보니 그 사이에 동현오빠가 인수하셨다고 .. wow아오 이날따라 알바생이 너무 잘생겨서ㅜㅜ바 자리에 앉아있는 게 아주 그냥 부끄러웠뜸부끄.​오랜만에 술 마셔서 그런건지두 잔 마시고 완전 취해서룰루랄라 귀가 했읍니다..​​​​11.10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충경로 37 3층도토리같은 귀요미 디저트읽고 싶었던 시집이 있어서 읽어봤는데아무래도 사게 될 것 같은..역시 너무 좋았다​​재호까지 합류해서 라멘 먹구 카페까지,,~​​엥​부..~​​​​11.11떠경승연이랑 인문사회관 앞에서 햄부기먹빵​빼빼로데이.......~승연아 빼빼로 그래서 누가 줬냐거 ㅜㅜ제발 알려줘 ~~​​이맘때쯤엔 밤마다 인센스 피워놓고일기쓰는 데 빠져있었음요즘은 피곤하다는 핑계로 엄청 밀렸구..​뉴질랜드 가서는 꼭 꼭 밀리지 말고 잘 써야지보고싶은 사람들에게 편지를 쓴다는 마음으로꼭꼭 눌러 써야겠다​​​11.12​귀여운 빼빼로를 받았다​​​​11.13​​​​​11.14성민이 왜이리 다소곳와이프랑 단풍구경​​​​11.15우린 항상 위를 엑스샵 봐야 되니까​스탈티드 프롬 바텀이지만항상 위를 바라보고 달리는거야​​​​11.16과제의 늪에 빠지다•••아침에 급하게 레포트 첨삭해주고오랜만에 화영이를 만나러 나갔읍니다​만나자마자 꽃을 주는 레이디.. ㅜㅜ​화영이는 이렇게 한번씩아무 이유 없이 장미 선물을 해주는데항상 너무 고맙구..감동이구..눈물이 막 나구..뽀뽀를 해주고 싶은.......​사랑해 화영​또순이네집 왜가냐 근데?​​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전주객사3길 11-6 2층초카와이한 고양이가 있는 카페​이 은행나무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쁜데카메라에는 잘 안 담겨서 아숩 . . .​​화영이랑 카페에서 한~ 참 떠들다가각자 저녁 약속이 있어서 헤어지고혼자 책구경 좀 하다가 규범이를 만나러 갔다왕초 갔다가.. 칵테일도 마시구..되게 늦게 귀가했던 걸로 기억​​​​11.17에웅에웅​​​​11.18요즘 좋아하는 블로그​​떠경~ 그만먹어.그만먹어~ 떠경~~​떠경이랑 콩닥콩닥 효자동떠경이 엉댕이는 뜨끈뜨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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