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말복인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회본문
네이버상위노출
[더팩트ㅣ서예원 기자] 말복인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열린 여름 축제 '서울함 워터피크닉'을 찾은 어린이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중심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여름 시즌 축제 '서울함 워터피크닉'을 개최했다.공원 광장에는 △5m 높이의 중ˑ대형 워터 슬라이드 △유아용 슬라이드 및 풀장 △뒹굴러(워터롤러) △버블캐논 △분수터널 등이 설치됐다.yennie@tf.co.kr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이메일: jebo@tf.co.k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편성위 의무화 포함한 방송법 개정 임박…KBS 기자·PD협회 "방송법 개정안, 현행 편성규약상 편성위 대표 일치"[미디어오늘 노지민 기자] ▲KBS 본관. 사진=KBS KBS가 취재·제작 자율성 보장 제도인 편성위원회를 무력화하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KBS 구성원들이 실무자 측 위원을 구성하고 공식 편성위 개최를 요구했다. 편성위 구성을 의무화한 방송법 개정안 공포가 임박했음에도 KBS 사측이 편성위 정상화를 미루고 있다는 내부 비판이 나온다.KBS 구성원들은 7일 강윤기 KBS PD협회장을 대표로 실무자 측 참석자를 명시한 '전체편성위원회 개최요구서'를 사측에 보냈다.강윤기 협회장을 비롯한 실무자 측 위원들은 사측에 오는 14일 방송법 개정에 따른 편성위 구성, 기타 사내 분야별·지역별 편성위 운영 등을 안건으로 전체 편성위를 개최하자고 요구했다. 이르면 다음주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될 것으로 전망되는 방송법 개정안에 따르면 지상파·종편·보도전문채널 등은 편성위원회를 두고, 편성위 제청으로 방송편성책임자를 임명해야 한다. 편성위를 구성하지 않으면 1년 이하 징역 또는 3000만 원 이하 벌금, 편성위 심의·의결 사항을 이행하지 않으면 3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개정안은 또한 보도책임자는 공정하고 공개적인 절차를 거쳐 임명하며 보도분야 직원 과반수 동의를 얻어야 하는 임명동의제도 의무화하도록 규정했다. KBS는 기존에도 방송법에 근거한 방송편성규약을 두고, 단체협약으로 주요 보도·제작 책임자 임명동의제를 운영해왔으나 이런 제도들이 전임 박민·현 박장범 사장 체제에서 유명뮤실해졌다.KBS PD협회·기자협회는 지난달에도 '즉각적인 전체편성위원회 재구성'을 요구한 바 있다. 이들은 TV편성위, 보도편성위 등은 실무자들이 원하는 안건은 책임자들이 거부해 채택되지 않는 등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는다고 지적해왔다. 전체 편성위 기능은 편성규약상 교섭대표노조(기존 언론노조 KBS본부)가 구성하는 공정방송위원회가 대신 하는데, 사측이 '노조별 개별 교섭'을 선언해 교섭대표노조가 사라진 상태다.앞서 KBS 사측은 전체 편성위 재구성을 요구하는 실무자 측에 “편성위 재구성은 방송법 개정이 완료되면 개정 법률안의 내용을 숙고해 편성규약에 반영할 예정”이라 밝혔다고 한다. 개정안의 편성위 구성 관련 조항
네이버상위노출
- 이전글무료스포츠중계 고화질로 끊김 없이 보는 꿀팁 정리 25.08.09
- 다음글김해 임대아파트 제일풍경채 모델하우스(진례시례지구 10년 분양 일정) 25.08.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