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안녕하세요 브랜드의류 자덕 김쌤입니다.오늘은 벨로라운지에서 밀고 있는 자전거 의류 브랜드UKE를 대놓고 홍보하려고 합니다.​미리 선언합니다.​대놓고 홍보글입니다 껄껄!잠깐만요 알았어요 나가지 마세요 재밌게 쓸게요.이제 제가 본격적으로 UKE 의류를입고 다니기 시작했습니다.​저는 나름 자전거 의류들을 많이 입어봤어요.패션 테러리스트라는 오명을 쓰고 있지만자린이 시절에는 나름 멋지게 깔맞춤하고입고 브랜드의류 다니기도 했답니다.​제가 입어본 저지들 목록을 좀 알려드리자면MCN을 시작으로 스파이더, 파노말, 라파,컨셉트레이트, 페들라 등나름 핫한 의류들을 다 입어봤어요.​물론 비싼 의류들은 원단이 좋고 촉감이 좋습니다.하지만 디자인적인 면에서는 고급 자전거 의류와중저가 브랜드가 그렇게 많이 차이나지 않는다고항상 생각해 왔어요.​그러다가 흑화해서패션 테러범으로 전직하고 브랜드의류 말았지만요.​그렇게 패션 단속반으로 활동한지 어언 4년,드디어 저도 엠베서더로 활동하게 되어서멀쩡하게 좀 입고 다니기로 했습니다.​일단 과거 사진을 한 번 보시겠습니다.고 추 잠 자 리.잠자리 댄싱 ㅅㄱ이 패션으로 다닐 때 가장 민원을 많이 받았습니다.시력 보호좀 해달라고요.하지만 어림없었죠! 저를 변화시킬 수 브랜드의류 있는 것은오직 벨로라운지의 UKE 뿐이었습니다.​사방팔방샷 한 번 보시겠습니다.셀카샷으음! 아주 만족스럽군요.이제 조금 단속반에서 벗어난 것 같아 보입니다.사실 이 옷도 맘에 들긴 하는데​개인적으로는 아래 보여드릴 사진이조금 더 맘에 들긴 합니다.저는 검은색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물론 칼라풀한 옷도 예쁠 것 브랜드의류 같긴 해요.​옷과 고글, 헬멧을 바꾸고 많은 사람들이못알아봤다, 이제야 사람 같다, 그 동안 대체무슨 짓을 하고 다닌거냐 등​무수히 많은 박수 세례를 보내주더군요.껄껄;​그리고 헬멧을 바꾸고 나서야 안 사실인데제 관자놀이가 삐뚤어져 있었습니다.어쩐지 맨날 헬멧만 쓰면 30도 각도로 기울어서패션에 심각한 손상을 입었는데​알고보니 브랜드의류 제 관자놀이 튀어나온 부분 위치가양쪽이 달라서 헬멧을 자연스럽게 쓰면삐뚤어지게 걸쳐지더라구요.​똑바로 쓰려면 왼쪽 관자놀이를 더 눌러 써야합니다.자덕 생활 5년만에 처음 안 사실;​뭐 아무튼 벨로라운지 UKE 홍보를 좀 더 이어가보자면예쁘고, 고급진 원단 쓰는 옷들은 많습니다.UKE를 그런 친구들과 비교하기는 사실조금 어렵긴 브랜드의류 하죠 ㅠ;​하지만 가장 큰 장점은 바로'가성비 좋게 예쁜 옷을 살 수 있다'는 점 같습니다.디자인은 예쁘고, 원단은 무난하고가격은 저렴합니다.​자전거 의류의 사악한 가격에 질리셨다면UKE쪽에도 눈길을 한 번 돌려보시는 것은 어떨까요?​자전거 의류 브랜드는 많고도 많지만,저렴하고 디자인이 예쁜 브랜드는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개인적으로 브랜드의류 너무 싼 브랜드들은저렴한 느낌이 물씬 풍기긴 하더라구요 ㅋ;ㅋ;​이상, 마구마구 홍보하는 김쌤이었습니다.UKE는 벨로라운지에서 직접 시착해보실 수 있구요,가까운 지점에 방문하시면 UKE 말고도MBO, 스파이더 등의 의류와​카스크, 스미스, 피직 등의 자전거 관련 용품도구매하실 수 있습니다.​저는 김포점만 가봤었는데조만간 새로 열린 천호점도 한 번 브랜드의류 가봐야겠습니다.이상, 자덕 김쌤이었구요다음 포스팅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