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는 아이코스 안 피는 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끊을 수 없다면 차라리 스트레스 덜 받고 피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오늘은 최근에 편의점에서 출시된 아이코스 아이코스 일루마 전용스틱 SENTIA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기존에 폈던 테리아 오아시스 펄과 같이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제일 위에 있는 경고문구는 언제 보더라도 적응이 되지는 아이코스 않는군요... -_-
아이코스 일루마 전용이라고 따~악 전면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저는 담배 전문 리뷰어는 아닌지라, 편의점에서 바로 눈에 띄는 골드를 구매 하였습니다.
가격은 4,500원 입니다. 아이코스 (기존 테리아 스틱보다 300원 저렴합니다.)
서울,수도권 보다 지방에 먼저 출시 했다고 하네요... 지금은 수도권에 출시 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하나 꺼내 본 사진 입니다.
다른 아이코스 맛은 모르겠으나, 우선 골드는 멘솔없는 일반 담배처럼 생겼습니다.


내친김에 꺼낸 거 한번 피워보니... 히츠 골드랑 맛이 똑같습니다.
(연초 맛에 가깝게 흉내를 낸 맛...)
단 아이코스 아이코스 일루마가 비교적 히츠 보다는 연무가 많이 나오다 보니, 히츠 골드보다 풍부한 느낌을 받습니다.
히츠 골드의 업그레이드 버전 같이 느껴집니다.

-- 후기 --
저는 아이코스 테리아 오아시스펄을 1년 가까이 피고 있는 입장에서,
주력으로 가기까지는 약간 무리가 있고, 가끔씩 일반 담배가 생각날 때... 담배 맛이 그리울 때
서브로 구매해서 아이코스 피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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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전자담배를 피는 게 금연하고자 하는 목표가 가장 크지만...
뭐... 언젠가는 담배에 의존하지 않고 끊는 그 날은 오겠지요~~ 아직은 아닌 아이코스 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