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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MBC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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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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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치과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MBC <권순표의 뉴스하이킥>'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MBC에 있습니다.*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프로그램 :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 평일저녁 6시5분~8시)■ 출연자 : 조경태 국민의힘 의원 진행자 > '국민을 배신하고 국민의힘 당원을 배신한 사람은 윤석열이다.' 최근 국민의힘 합동 연설회에서 조경태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가 던진 말입니다. 오늘은 조경태 의원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얘기 나눠 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조경태 > 안녕하십니까? 조경태입니다. 진행자 > 김건희 여사가 구속되면서요, 전직 대통령 부부 동시 수감됐는데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조경태 > 국가적 차원에서 상당히 치욕스러운 일이라 봅니다. 왜냐하면 개인적으로는 아픈 부분이지만 전 대통령 부부가 한 분은 내란죄로, 또 한 분은 뇌물죄로 동시에 구속된 점은 국가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상당히 좀 치욕스러운 그런 일이다, 이렇게 보는 거죠. 진행자 > 11일 날이죠. 특검 참고인 출석해 조사 받으셨는데요. 분위기는 어떠셨습니까? 조경태 > 주로 구체적인 것은 좀 설명하기는 그렇습니다만, 내란 특검이 신속하게 빨리 종결되어야 된다는 그런 입장이고요. 그런 점에서 보니까 어쨌든 비상계엄 해제 과정에 대해서 살펴 보는 거 같다는 느낌을 들었거든요. 그리고 나경원 의원이 저한테 이렇게 한 부분에 대해서 좀 비판을 하셨던데요. 사실은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라고 말을 한 분이 바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잖아요. 그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러 가지 부분에 대해서 탄핵을 반대하고 있는 입장이면 특검을 피하면 안 되지요. 당당하게 특검 소환장이 오면은 적극적으로 응해 주시길 바랍니다. 진행자 > 지금 특검의 입장에서는 '계엄을 해제하는 과정, 그 과정을 좀 들여다보고 있다.' 이런 비슷한 말씀을 하셨는데요. 추경호 의원 관련해서는 조 의원님께선 어떤 입장이십니까? 조경태 > 글쎄요, 거기에 대해서는 특검에서 많이 보고 있기 때문에 제가 방송에서 이야기하는 것은 좀 적절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진행자 > 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P=연합뉴스 미국 알래스카주 엘먼도프리처드슨 미군 기지에서 15일 열리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간 정상회담의 핵심 의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즉각 휴전’이 될 것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 언론들이 14일 보도했다. 당초 트럼프와 푸틴의 회담에서는 러시아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를 전면 침공한 뒤 점령한 영토를 대부분 확보하고 우크라이나에는 일부 영토만을 돌려주는 이른바 ‘영토 교환’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트럼프가 유럽 주요국 정상들과 화상회의를 한 뒤 마음을 바꿨다는 것이다. 다만 푸틴이 영토 야욕을 버리지 않고 있기 때문에, 당일 두 정상 간 밀실 회담에서 영토 문제가 어떤 식으로든 결정될 것이라는 관측도 여전하다.트럼프는 지난 13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해 독일·영국·프랑스·폴란드·핀란드 등 유럽 정상들과 화상회의를 했다. 이 자리에서 유럽 국가들은 ‘휴전 우선, 우크라이나 안전 보장, 대(對)러 제재 유지, 점령지의 러시아 영토 불인정, 우크라이나가 참여하는 3자 협상’이라는 5대 원칙을 수용해 달라고 했다. 트럼프는 이에 “푸틴과 영토 분할 논의는 하지 않겠다”며 “휴전을 회담 핵심 의제로 삼겠다”고 밝혔다고 NBC가 전했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기자들과 만나 “트럼프는 영토는 협상이 불가능하며 오직 우크라이나 대통령만이 협상할 수 있다고 했다”고 전했다. 13일 독일 베를린의 총리 집무실 앞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왼쪽) 독일 총리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대화하고 있다. 미국과 러시아의 알래스카 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이날 젤렌스키는 우크라이나·유럽 주요국과 미국 정상 간 화상회의에 메르츠와 함께 참석했다. /EPA 연합뉴스 앞서 트럼프는 11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알래스카 회담 내용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일부 (영토) 교환이 있을 것이고 동두천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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