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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25일 넬동물의료센터를 찾아 의료진을 격려했다(장관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한송아 기자 최서윤 동물문화전문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동물병원을 직접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송미령 장관은 지난 25일 안양 24시 넬동물의료센터를 찾아 '반려동물 의료현장 방문 및 의료진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동물진료법인 넬동물의료재단에 따르면 동물병원그룹 벳아너스 회원 병원인 넬동물의료센터는 최근 글로벌 동물심장센터를 개소하고 보다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북 대규모 산불 때 윤일용·이종협·임덕호·손성지·엄태흠 원장은 동물보호단체, 다른 병원 수의사들과 협력해 긴급 진료소 베이스캠프를 구축하고 피해동물들을 치료했다. 재난 상황에서 동물의 안전과 보호가 중요함을 강조하며 긴급치료시스템을 운영한 경험은 장관의 큰 관심을 받았다.송 장관은 이날 추석 연휴 운영 예정인 동물병원의 진료 환경을 확인하고 의료진의 노고를 격려했다. 간담회에서는 경북 산불과 같은 재난 상황에서의 동물 구호 대책, 반려동물 의료비 대책, 반려동물 산업 지원, 동물 의료 분야 연구개발 지원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경청했다. 송 장관은 "반려동물이 이제는 어엿한 가족 구성원으로서 여겨지고 있는 만큼 건강하고 행복하기 위해서는 적정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중요하다"며 "정부도 동물 의료의 공적 역할 확대를 위한 제도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넬동물의료센터 의료진은 "한국 수의학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다양한 지원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의료진 역시 전문성을 바탕으로 반려동물 가족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25일 넬동물의료센터를 찾아 의료진을 격려했다(동물병원 제공). ⓒ 뉴스1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25일 넬동물의료센터를 찾아 의료진을 법무법인 태평양 손승호 변호사가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서 가맹본부가 알아야할 프랜차이즈 리스크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이환주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가맹점주 권익 강화 종합 대책에 따라 향후 프랜차이즈 산업의 전과정인 '창업→운영→폐업'에 따른 본부의 규제 리스크는 지속해서 높아질 것이고 이에 대해 본부 차원의 대비가 필요하다." 법무법인 태평양 손승호 변호사는 25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창업·산업 박람회에서 "업계에 가맹사업법 '5년 주기설'이 있는데 2007년 정보공개서 등록 갱신요구권, 2013년 영업시간 영업지연 점포환경 개선, 2018년 광고판촉 점주 사전 동의, 그리고 현재의 필수품목 기재와 가맹계약서 변경 협의 등 5년 주기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전날 공정위는 현재 650명인 인력을 150명 추가 증원하고, 가맹유통국 및 하도급국 신설 등 조직 신설, 가맹사업 규제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가맹점주 권익 강화 종합 대책'을 발표했다. 손 변호사는 "현재 추진 중인 가맹사업법 개정안의 '가맹점사업자단체 구성권 및 협의 요청권'은 현재 국회와 공정위가 모두 동의해 실현될 가능성이 높다"며 "본부 입장에서는 가맹점주 단체 교섭 증가로 인한 사업지연 및 운영통제 약화, 공정위 제제 리스크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복수 가맹점주 단체 난립 우려에 대해 손 변호사는 "다수 단체 중 가장 많은 회원을 보유한 점주 협의체와 협의를 개시하고 공통사항인 경우에는 동시 교섭을 하도록 요청해야 한다"며 "만약 참석하지 않은 단체의 경우 다수 단체 협의 내용이 적용되도록 일관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일명 백종원 방지법으로 불리는 '직영점 3개 이상 1년 운영'을 의무화하는 개정안(국회 계류 중)에 대해서도 우려가 제기됐다. 변채영 변호사는 "가맹 본사의 인큐베이션 비용 및 기간이 증가하고 이 기간동안 유사 브랜드 설립도 우려된다"며 "새 법을 적용하기 보다 현재 공정위가 운영 중인 '1+1 제도'를 강화하는 방안이 유력해 보인다"고 말했다. '1+1 제도'는 한 브랜드 직영점을 1년 이상 운영한 본사가 기존과 다른 업종을 추가할 때 동일 브랜드 내에서 업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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