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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여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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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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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백서비스 국민의힘은 여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김현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의 국회 국정감사 출석을 반대하는 것을 두고 “대통령실 핵심 인사들이 국정감사에서 당당히 진실을 밝히도록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25일) 논평을 내고 “지난 30년간 대통령실의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는 총무비서관이 국정감사 때 출석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특히, “연쇄적인 인사청문회 논란에는 어김없이 김 비서관의 부실한 사전 검증이 도마에 올랐다. 그럼에도 대통령은 이 문제의 인물을 감싸고, 민주당은 그를 국회로부터 철저히 보호하고 있는 것”이라며 “사법부에는 협박을 일삼으면서 권력 실세는 감추려 드는 이중적 태도, 바로 그 저열한 패거리 의식이 민주당의 민낯”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충형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만사현통’ 김현지 대통령 총무비서관은 정말 절대 존엄”이냐며 더불어민주당이 김 비서관을 증인에서 제외하려는 것에 대해 “국민 앞에 무언가 진실을 감추려는 비겁한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김 총무비서관은 이 대통령을 시민운동 시절부터 30년 가까이 보좌해 온 핵심 측근”이라며 “조희대 대법원장을 국회 청문회로 불러내 삼권분립까지 훼손하려는 민주당이 유독 김현지 총무비서관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비상식적이다. 지극히 모순적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떳떳하다면 증인 출석을 막을 이유가 없다”며 “원칙을 저버린 이런 선택적 행태는 결국 국민 앞에서 ‘문고리 권력’을 지키겠다는 의도를 자인하는 셈”이라고 덧붙였습니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국민의힘은 여당이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김현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의 국회 국정감사 출석을 반대하는 것을 두고 “대통령실 핵심 인사들이 국정감사에서 당당히 진실을 밝히도록 협조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오늘(25일) 논평을 내고 “지난 30년간 대통령실의 인사와 예산을 총괄하는 총무비서관이 국정감사 때 출석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은석 원내수석대변인은 특히, “연쇄적인 인사청문회 논란에는 어김없이 김 비서관의 부실한 사전 검증이 도마에 올랐다. 그럼에도 대통령은 이 문제의 인물을 감싸고, 민주당은 그를 국회로부터 철저히 보호하고 있는 것”이라며 “사법부에는 협박을 일삼으면서 권력 실세는 감추려 드는 이중적 태도, 바로 그 저열한 패거리 의식이 민주당의 민낯”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충형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만사현통’ 김현지 대통령 총무비서관은 정말 절대 존엄”이냐며 더불어민주당이 김 비서관을 증인에서 제외하려는 것에 대해 “국민 앞에 무언가 진실을 감추려는 비겁한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의 ‘복심’으로 불리는 김 총무비서관은 이 대통령을 시민운동 시절부터 30년 가까이 보좌해 온 핵심 측근”이라며 “조희대 대법원장을 국회 청문회로 불러내 삼권분립까지 훼손하려는 민주당이 유독 김현지 총무비서관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은 비상식적이다. 지극히 모순적이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떳떳하다면 증인 출석을 막을 이유가 없다”며 “원칙을 저버린 이런 선택적 행태는 결국 국민 앞에서 ‘문고리 권력’을 지키겠다는 의도를 자인하는 셈”이라고 덧붙였습니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콜백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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