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상위노출 6위. 8승 8무 8패 25득 32승점문제는최근 불안함이 가속화된 수비진입니다.3연패 기간 동안 포항 수비진이 기록한 실점은 무려 12실점인데요.국가대표 수비수 박승욱 선수가 불안한 모습을 보였고 풀백이태석 선수의 이적 사가, 황인재 선수의 부진으로 인한 신예 홍성민 선수의 기용 등으로 많이 흔들렸던 포항의 수비진입니다. 하지만이동희 선수가 다시 엄청난 활약으로 부상에서 돌아왔고 멀티 플레이어 어정원, 포항의 중심 신광훈, 후반기 돌아올 완델손 선수까지 후반기 복병입니다.감독- 김기동감독- 정정용문제라면10월에 핵심 선수들이 대거 전역한다는 점인데요. 현재10기가 이미 스쿼드에 포함되었고 11기도 입대했지만 경기를 소화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2달여간 팀의 중심들을 대거 교체해야 하는 작업은 아무리 정정용 감독이라도 쉽지 않습니다. 더군다나후반기에 김천의 동기부여는 타 팀들에 비해 떨어질 수있는데요. 현재선두 전북과 승점 차이가 많이나 ACL 출전권 등을 두고 경합해야 하지만 출전할 수 없는 김천 입장에서는 메리트가 없습니다.열악한 환경에도이정효효과전반기서울의 가장 큰 문제점이라면 단연 최전방의 극심한 결정력 부재를 들 수 있는데요. 원하던대형 스트라이커의 영입에 실패한 채 전반기를 시작하면서 조영욱 선수가 주로 스트라이커 자리에 위치했지만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여줬고 다소 늦게 영입된 둑스 선수도 적응기를 거쳐 최근에서야 조금씩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클리말라 선수까지 데려왔지만 사실 아직까지도 확실한 선택지는 보이지 않는데요.최다 득점- 이호재(10득점)광주는후반기 파이널 A 진입을 1차적인 목표로 두고 있는데요.전체적으로 팀이 잘 운영되고 있지만 선수단의 뎁스가 풍부하지 않은 편이고 최전방에서 해결을 해줄 수 있는 해결사도 아사니 선수가 가장 핵심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에서 불안함이 있습니다.코리아컵도 병행해야 하고 선수들의 부상 상황도 잘 다져야 하지만 팀이 열악하기 때문에 이정효 감독이 감내해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팀 K리그도 인정한 전술적 역량을 기대해야 합니다.6월에 대거 스쿼드가 변화되면서 위험이 감지될만도 했지만정정용 감독은 선수들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의 융화를 부드럽게 이뤄내면서 기복 없는 팀을 만들어가고 있는데요. 이러한팀 분위기에 힘입어 분대장 김승섭 선수를 비롯해 박상혁, 이승원, 김강산 선수 등은 프로 데뷔 이래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 시즌대표팀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선수들만 벌써 6명입니다.전북 현대 모터스4위. 9승 9무 6패 27득 36승점감독- 거스 포옛최다 도움- 강상윤, 티아고(4도움)감독- 황선홍팀중심들전역할10월이 관건김천 상무 FC갑자기떨어진 흐름 후반기복병기업구단전환 후첫 ACL 맞이할까최다 도움- 조르지(3도움)현재정정용 감독은 새롭게 합류한 신병 라인업까지 조금씩 경기에 기용하고 6월에 전역한 앞선 기수들의 공백을 잘 메워가고 있습니다. 팀 내최다 득점자이자 득점 상위권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는 박상혁 선수는 '코리안 홀란드'라는 별명처럼 폭발적인 에너지와 유연한 움직임으로프로 데뷔 이래 최고의 활약을 해주고 있고 대표팀까지도 오가고 있는 김천의 명실상부 에이스 이동경 선수의 퍼포먼스도 여전한 모습입니다.후반기는 어떻게 진행될 수 있을지하지만최근 황선홍 감독은 다시 U자 빌드업과 역습을 지양하는 듯한 움직임, 측면 지향적인 움직임이지만 하프 스페이스 등 침투를 활용하는 트렌디한 전술보다는크로스만을 시도하는 모습인데요. 주포주민규 선수의 부활은 점점 멀어보이고 조금은 활기를 만들어줬던 에르난데스 선수도 부상을 당했습니다.축신 역할을 해주던 밥신 선수도 수술대에 오르면서 선수들 기량을 통해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상황도 아닌데요.ACL 티켓을 지켜내야합니다.그래도기성용 선수의 영입이 전체적으로 플러스 효과를 가져오면서 팀 분위기가 올라간 것은 맞아보이는데요.최전방에서 여전히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다양한 해외 이적설까지 마무리시켜버린 주포 이호재 선수의 활약과 측면, 중앙을 오가면서 확실히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준 조르지 선수까지 공격진의 폼이 좋습니다. 최근물오른 폼을 보여준 홍윤상 선수와 다시 부상에서 돌아온 안재준 선수의 한 방도 기대할만 한데요.시즌극초반까지만 하더라도 승리를 좀처럼 쌓지 못하면서 올 시즌 포항은 위기의 순간을 맞이할 것인가 싶기도 했지만명문 구단의 저력은 달랐습니다.박태하 감독의 포항 스틸러스가 5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사실여름 이적시장 종료 시점 즈음에 개인적으로는 2위권을 달리지 않을까 예상될 정도로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서울과의 21라운드를 기점으로 갑자기 3연패를 달리더니 5위에서 올라오지 못하고 있습니다.안녕하세요. 국축스토리텔러입니다.2선에서 주로 공격을 풀어주고 있는 린가드 선수가 득점 선두이고 린가드 선수의 득점이 대부분 개인 기량에 의한 득점임을 감안한다면득점력을 더 올려줘야 하는 부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입니다.천성훈 선수가 결국엔 영입되면서 다양한 선택지가 생겼기 때문에과연 어떻게 바뀌게 될지가 궁금합니다.안데르손 선수의 합류로 공격력이 배가된 점은 상당히 고무적입니다.수원FC에서의 활약을 이어간다면 후반기 서울의 공격력은 기대할만 합니다.올 시즌에도대단한 레이스 김천 웹사이트상위노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