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에 영동출장샵 치과치료에 수원, 춘천, 삼척으로 다니느라 정신없이 보내고 있는 11월이다.깜빡 잊고 있었는데, 얼리버드로 구매해 놓은 전시회 티켓이 11월 말까지라주말 급하게 1박2일 서울에 다녀왔다.​​​​​​1박2일이라..20년도 넘은 루이비통 스피디35에 간단하게 간단하게 짐을 꾸리고.옆에 남편의 간식들. 귀엽고만. ㅋ​​​​​​서울역에 도착하니 1시.​영동지방과는 기온부터 다른 서늘함.연말을 앞두고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장식들과북적이는 사람들, 확성기까지 영동출장샵 틀어놓고 불러대는 기독교집회 찬송가들과 결코 날지 않는 비둘기들, 그리고 구석구석 그림자같은 노숙자들까지..서울역 특유의 그 어수선하고 정신없는 분위기는 여전.​​​​​​​서울 첫끼는 파이브가이즈.햄버거 좋아하는 김남편씨.미국 3대 버거라는 파이브가이즈가 23년 강남에 첫 매장을 오픈한 뒤 내내 궁금해했었는데,서울역에도 생겼다니 안가볼수 없지.ㅋ​​​​​​일요일 1시가 조금 넘은 시간​줄을 서 카운터 앞까지 10분 영동출장샵 조금 더 걸린 거 같다. 이정도면 대기가 긴 편은 아니라고 한다.좌석은 이미 만석이었고, ​​​​​​메뉴판 미리 봐두기.햄버거 가격이 좀 비싸서 그렇지, 토핑은 모두 무료.​마요네즈, 케첩, 머스터드, 양상추, 피클, 토마토, 그릴드 어니언, 그릴드 머쉬룸렐리시, 어니언, 할라피뇨, 피망, 스테이크소스, 바베큐소스, 핫소스(올더웨이 선택시 검은글씨 8가지 토핑 모두 제공)​버거는 영동출장샵 패티가 두장.리틀은 패티가 한장(이게 일반 버거 정도인 듯)​유명한 밀크쉐이크도 역시 토핑은 무료 (휘핑크림 추가 가능)토핑없이 그냥 먹기엔 좀 심심하다는 얘기가 있다.​땅콩기름으로 튀겼다는 감자튀김파이브가이즈 스타일 솔티드와 &amp케이준 중에 선택가능3가지 사이즈리틀, 레귤러, 라지가 있다.​셱셱버거와 마찬가지로 맥주도 팔고 있고 ^^​​​​​​​오늘 감자튀김 원산지는 강원도 평창 ^^​​​​​​​파이브가이즈의 상징 땅콩 영동출장샵 ㅋ껍질채 소금에 듬뿍 버무려진 짭짤한 땅콩맥주랑 같이 먹기 딱.​​​​​​​버거가 준비되면 번호를 불러준다.픽업대 가서 확인하고 가져오기.밀크쉐이크 픽업대는 따로 있음.​​​​​​​소다는 컴을 가지고 따라 마시기.무한리필 ♩​​​​​​사람으로 꽉찬 매장 안.우리도 겨우 자리를 잡고​​​​​​​땅콩 까먹으며 기다리기.​​​​​​​케첩과 소금,후추, 냅킨, 포크와 나이프 등은 셀프바에서 가져오기.특이한건 식초가 있는데,식초에 후추를 넣어 감자튀김을 찍어먹으면 영동출장샵 독특하고 맛있다고 한다.느끼한 맛은 덜하겠네 ^^​​​​​​호일에 싸여진 버거.호일로 열을 가둬 패티도 래스팅 되고, 치즈도 더 진득하게 녹는 효과가 있다는데..어쩐지 추억돋는 비주얼. ㅋ​​​​​​패티까지 두장이 들어 꽤나 크고 두툼.여자들은 패티가 한장이라는 리틀이면 충분할 듯 싶다.쇠고기 100%라는 패티는 잡내없이 맛있었고, 토마토 외 재료들도 신선.다만 올더웨이로 했더니 소스양이 영동출장샵 많아 좀 축축한 느낌이었다.ㅋ셱셱도 별로라던 남편, 파이브가이즈는 맛있었다고 다음달 출장때 후배랑 또 먹어야 겠다고 하더라는.꽤나 만족스러웠던 모양. ㅋ​땅콩기름에 튀겨 고소한 향이 난다는, 게다가 국산 감자라는 프라이는..땅콩기름, 땅콩향은 전혀 못느꼈고.바삭하거나 포실하거나 없이 눅눅한 느낌이었다.감자튀김을 기대했었는데.. 살짝 실망.​그래도 맛있게 든든하게 잘 먹었따 ^^​이제 인앤아웃만 들어오면 미국 영동출장샵 3대 버거 다 들어오는거네.ㅋ​​​​​​​잠깐 아울렛 둘러보고, 무지에 들러 남편 티 하나 사고..이제 호텔 가는 길.구서울역을 지나..​​​​​​​곧 눈소식 있던데, 아직도 한창인 은행나무들..​​​​​​이번 우리가 묵을 호텔은라마다 남대문.남대문과 서울역 그 중간쯤.서울역에서 걸어가도 충분한 거리였다.​​​​​​AIA 생명과 순화더샵 사이.​그나저나 구름한점 없이 파란 하늘.이틀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아 더 좋았던 영동출장샵 이번 여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