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인커뮤니티 코인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자산들 가격이 대부분 떨어진 날이다.다른 자산 차트같은건 안봤지만 안봐도 뻔하다. 달러 가격이 오르면 대부분 자산 가격이 폭락하기 때문이다.​이런 달러 가격 상승은 시장의 기대가 깨졌을때 나오는 전형적인 흐름이다.FOMC때 연준히 금리인하 언급은 커녕 겁을 잔뜩 줬으니 충분히 그럴만 하다고 본다.​8월, 9월은 역사적으로 검증된 하락 확률이 가장 코인커뮤니티 높은 시즌이다.코인베이스 앱 순위도 쭉쭉 떨어지고 있는데 미국 개미들도 열심히 도망가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김치프리미엄도 여전히 역프를 형성하고 있다. 한국 개미들은 진작 도망간지 오래다.​대부분은 8월~9월 조정 시기에 겁을 먹고 주식이나 코인같은 자산을 팔지만 대부분 후회한다. 왜냐하면 10월은 역사적으로 검증된 상승이 시작되는 달이기 때문이다.​이런 눌림이나 조정은 반대로 생각하면 코인커뮤니티 좋은 매수 기회라고 보면 틀림없다.가격이 눌림을 주고 저점을 줄때 구매하는게 당연히 낫기 때문이다. ​많은 코인들이 세일을 시작해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오피셜 트럼프 코인을 구매하려고 하다가...혹시나 해서 이런 저런 정보들을 수집해 봤다.​놀랍게도 오피셜 트럼프 코인 커뮤니티도 있었다.그곳은 바로 오피셜 트럼프 서브레딧.​하긴 밈코인중 시총이 현재 6위에 전체 시총 100위권 코인커뮤니티 안에도 드는 코인이니 커뮤니티가 없는게 더 이상하긴 하다.​멤버수는 8천명으로 굉장히 단촐했다.분위기는 매우 좋지 않았다.​- 남편은 지금이라도 팔라고 하더라- 이건 돈버는 코인이 아니라 돈 날리는 코인이다!- 아무도 홍보하지 않아! 진짜 방치코인!- 저녁식사 이벤트 외엔 아무것도 없었어- 나 평균단가 낮췄다- 나는 그냥 털고 나갈래....​한탕 노리고 모여서 서로 물량 인증하며 실체는 코인커뮤니티 없다고 까대면서도 혹시나 인생역전 꿈꾸는 전형적 잡코인 서브레딧이였다.​저가 매수를 노리고 트럼프 코인을 구매하려다가....이 게시판을 보고 마음이 꺾여버렸다.​혹시 알고 있는가?좋은 코인은 유저들도 수준이 높고 쓰레기 코인은 유저들 수준도 떨어진다는 사실을.​커뮤니티만 봐도 그 코인이 좋은 코인인지 피해야 할 코인인지 바로 알수 있다.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커뮤니티 가면 분위기가 무척 좋고 유저 퀄리티가 코인커뮤니티 높다.기술 토론, 온체인 데이터 분석, 채굴, 개발 정보 공유, 심도 있는 전망, 글로벌 트렌드 토론이 오간다.​반면 잡코인이나 쓰레기코인 커뮤니티에 들어가면 유저들 수준이 저질 그 자체다.남욕, 남탓, 어그로, 홍보꾼들이 득실득실하고 의미있는 기술이나 미래 토론같은건 전혀 없다.언제 펌핑해요? 물 타야할까요? 조만간 거래소 상장할까요? 가즈아, 펌핑 온다 같은 겜블러 마인드 뿐이다. 코인커뮤니티 ​도지코인 커뮤니티도 수준이 꽤 좋은 편이다.원조 밈코인이라는 자부심이 느껴진달까, 커뮤니티 문화 자체를 아끼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자조적 유머도 많고 기술 이야기도 가끔 오고가고 하고.​시바이누도 도지만큼은 아니지만 시총이 높아 그런지 생각보다 조직력과 장기 지지력이 있다.어차피 쓰레기니까 질러본다는 도박충과 커뮤니티 유지하자는 코어 유저가 분리되어 있는 편이다.디파이, NFT, 자체 생태계 코인커뮤니티 만들면서 진지한 얘기도 종종 오가곤 한다.​커뮤니티 수준은 그 코인의 실질 가치와 수명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좋은 코인은 유저조차 공부하고, 참여하고, 검증한다.쓰레기 코인은 유저조차 멍청하고, 운빨만을 바라며, 아무것도 못한다.​그렇다고 글쓴이가 뭐 대단히 수준높은 기술 기반에 녹아들고 하는 타입은 아니다.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 커뮤니티는 보자마자 잠이 쏟아지더라.도지나 시바이누같이 유쾌한 커뮤니티가 제일 성향에 맞는 느낌이다. 코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