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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기후로운 경제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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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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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상위노출 편집자 주 '기후로운 경제생활'은 CBS가 국내 최초로 '기후'와 '경제'를 접목한 경제 유튜브 프로그램입니다. 한국의 대표 기후경제학자 서울대 환경대학원 홍종호 교수와 함께합니다. CBS 경제 전문 유튜브 채널 '경제연구실'에 매주 월/화/수 오후 9시 업로드됩니다. 아래 녹취는 일부 내용으로, 전체 내용은 '경제연구실' 채널에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방송 : 유튜브 CBS 경제연구실 '기후로운 경제생활' ■ 진행 : 홍종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 대담 : 최서윤 CBS 경제부 기자 ◆ 홍종호> 기후의 눈으로 경제를 읽다. 안녕하세요. CBS 기후로운 경제생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는 진행을 맡은 홍종호입니다. 한 주 동안 세계 각지에서 벌어진 기후 현안 전해 드리는 주간 기후 브리핑 시간입니다. 오늘도 CBS 경제부 최서윤 기자 나와 계세요. 안녕하세요. ◇ 최서윤> 네 안녕하세요.◆ 홍종호> 오늘은 어떤 이슈 가지고 오셨습니까?◇ 최서윤> 미국 조선업 다시 위대해질 수 있을까?◆ 홍종호> 네. 8월 1일을 앞두고 전 세계 최대 관심사였던 미국과의 상호 관세 협정 막판에 협상이 타결됐습니다.◇ 최서윤> 네. 이번 한미 관세 협정의 키워드는 단연 마스가(MASGA, Make American Shipbuilding Great Again)입니다. 조선에 관련된 건데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뒤로 계속 조선업에 볕 들 일만 남은 조선업 얘기 다뤄보려고 합니다.◆ 홍종호> 그래요. 국제사회에서 상당히 유명해졌어요. 원래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 슬로건인 마가(MAGA), Make America Great Again이죠. 다시 미국을 위대하게 만들자는 건데요. 정부에서 협상 카드로 거기에 더해 미국의 조선업을 위대하게 만들어 주겠다고 했습니다.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번에 협상 전략에 임했습니다.◇ 최서윤> 네, 홍보 거리까지 가지고 갔어요. 일단 한미 관세 협정 내용을 간단하게 짚어보겠습니다. 이번 협정을 통해서 상호 관세율은 원래 25%로 예고했었는데 15%로 낮췄죠. 그 조건이 붙었습니다. 3500억 달러의 대미 투자 그리고 1000억 달러의 에너지 구매를 하기로 했습니다. 여기에다가 추가적인 논의가 한미 정상회담 이후에 이루어질 것 같고요. 그런데 협상 올해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박찬욱 감독의 ‘어쩔 수가 없다’ 속 한 장면. 이번 영화제 사회자인 배우 이병헌이 주연을 맡았다.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부산=이승륜 기자올해로 3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조명하기 위해 경쟁 부문을 새롭게 신설하고, 한국을 대표하는 박찬욱 감독과 배우 이병헌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를 개막작으로 선정하며, 그간 BIFF가 쌓아온 위상과 함께 새로운 시대를 향한 도전 의지를 분명히 드러냈다.BIFF는 다음달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30주년을 맞아 예년보다 한 달 앞당겨 개막하는 올해 영화제의 개막작으로는 박찬욱 감독의 신작 ‘어쩔 수가 없다’가 선정됐다. 이 작품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공개되며, 개막식 사회는 주연 배우 이병헌이 맡아 영화제의 상징성과 의미를 더한다. 정한석 BIFF 집행위원장은 “박찬욱 감독이 가장 만들고 싶어 했던 작품을 영화제 첫날, 이병헌 배우와 함께 관객들과 나누게 돼 벅차고 설렌다”며 “이번 개막작이 한국영화에 대한 관심과 응원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개막식은 다음달 17일 오후 6시 레드카펫 행사로 시작해 까멜리아상, 아시아영화인상, 한국영화공로상 시상과 심사위원 소개, 개막작 인터뷰 등으로 이어지며, 오후 8시 15분부터 139분간 개막작 상영이 진행된다.올해 영화제의 가장 두드러진 변화는 ‘경쟁 부문’의 신설이다. 이 부문은 아시아 신인 감독들의 탁월한 미적 성취와 대담한 영화적 비전을 조명하고자 마련됐으며, 동시대 아시아 영화의 창의성과 예술적 다양성을 세계에 소개하는 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특별 프로그램인 ‘아시아 영화의 결정적 순간들’에서 소개될 작품. 부산국제영화제 제공 특히 30주년을 맞아 BIFF는 아시아 영화사를 빛낸 거장들을 초청해 대표작을 조명하는 특별기획 프로그램 ‘아시아영화의 결정적 순간들’을 선보인다. 이번 네이버상위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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