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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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chelle 댓글 0건 조회 38회본문
언제 MLB 무료 노트북 주말 2025년이 절반이 지나갔지...!상반기 결산도 한 번 하고 싶은데일단 6월부터 고고싱!집 근처 편의점이 리뉴얼로 몇 일간 문을 닫더니6월 1일에 재오픈을 했다. 그리고 가게에 붙은 현수막!오-쁜! 저 캐릭터의 포즈와 함께 넘 귀여워서 찍음 ㅋㅋㅋ6월 1일은 일요일이었는데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동네 산책하며피케뱅도 보고 절도 슬쩍 들렀다 오는 코스.수국이 피기 시작하던 여름의 시작.5월부터 PT를 시작했는데생각보다 단백질을 엄..........청 많이 먹어야 하더라선생님이 도시락을 쌀 수는 없냐고 했는데할 수는 있는데 못해요... 네...그냥 간단하게 사먹는거는 상관이 없는데역시 메이드인코리아 라서 그런가일본의 찬밥 도시락이 영 적응이 되질 않는다.전자렌지로 돌려먹어도 되기는 하지만바로 만들어서 먹는 밥 아니고서야 맛이 없어서,,, 식욕이 생기질 않음 흠...암튼 영양가 있는 식사를 위해 힘든 날은 정식집으로!그리고 얼라들이 놀러왔다! 나의 하나뿐인 남동생이 사준 초밥 냠그리고 생일인데 그냥 넘어갈 수 없지간단히 와규 미역국으로 생일을 축하해줌!생일기념(?) 동네 절에서 마츠리가 있어서잠깐 들러서 일본문화 체험도 하고사진도 찍어주고 산토리 맥주 공장으로 갔다!쾰른 브루마이스터가 선물로 준 맥주양말 개시! ㅋㅋㅋ예전에는 일본 맥주공장들이 무료로 견학을 했는데요즘에는 거의 다 유료로 바뀐 것 같다.산토리 맥주공장 교토는 천엔임! 오사카 가는 중간인 나가오카쿄에 있다.바로 근처에 산토리 야마자키 증류소도 있는데거의 1년 동안 신청해도 떨어짐... 엄청 인기다.나는 맥주공장 견학 거의 1n번째라 신기하지는 않았지만처음 와본다는 동생은 넘 즐거워해서 다행이었다.방문한 날이 생일이라 생일축하 거품아트?도 했는데주변 사람들도 박수 MLB 무료 노트북 주말 쳐주고 축하한다고 해준게엄청 기억에 남았다고 해서 괜히 뿌듯!사실 빈집털이 하라고 불렀으나 주인이 가질 않았던,,,마지막 날에 겨우 도쿄로 향하고 동생들은 늦은 체크아웃!마침 본가에서 후쿠오카 간다는 전직장 동기이자동문님과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학교에서 만났다.학교얘기를 그렇게 했으나 학교에서 보는 건 처음 ㅋㅋㅋ나의 그 시절 단골가게 중국집은 작년 말에사장님이 문을 닫으셔서 동기의 단골가게로 가봤다.츠케우동? 뭔가 찌개 국물 같은 건데 특이하고 먹을 만 했다.토야마캠 가는 길 지하에 있었는데...토야마캠에 새로 생긴 스벅에서 젊은이들의 양기를 좀 받고,,,라떼 있었으면 맨날 여기서 공부했을텐데~ 얘기하다가 그의 대학원 진학욕구에 불을 붙이고입학센터에서 팜플렛까지 챙겨감 ㅋㅋㅋ(내가 가라고 안 함)나는 구석에 숨어져 있는(?)도서관에서 빌릴 책이 있어서 책까지 빌려서 길을 떠났다.제법 대학원생 다움??그리고 도착한 후시미! 얼마만이야,,,넘 늦어서 학교 근처에 있던 에어비앤비라 쓰고거의 홈스테이인 집에 짐을 두고 노트북 두러 연구실에 갔다.독일 이후로 만나는 구 석사동기, 현 조교수님 T 만나서수다떨고 할 일 조금 하다가 다시 숙소로 가서 씻고 기절~ 다음날 아침! 비가 추적추적 오는데 걸어서 가면 30분 정도라 멀진 않지만감사하게도 아저씨가 차로 태워주신다고 해주셔서사양치않고 학교 사무실 갔더만,,, 10시부터 열어서오랜만에 옛날에 살던 집 지나 코메다커피 가봤다. 후시미역 근처는 항상 수국이 가득 펴서 유난히 더 이뻤는데비가 와서 그런가 더 싱그럽고 이쁘던 수국.단백질 챙겨야 하니까 삶은계란으로 하고샐러드도 시켜서 아침 든든히 먹고 출그은!사무실 MLB 무료 노트북 주말 가서 학생증 뒤에 종이(?) 드디어 바꾸고처음 보는 M1애들과도 오프라인으로 인사하고뭐 하고 치우고 하다보니 점심시간!화요일은 카레를 먹었던 그 시절 그 루틴 그대로T랑 다른 박사센빠이랑 함께 타라상 갔는데이번엔 반다리상이 있었다!!!!!작년엔 못 만났는데 넘 반가웠다 ㅋㅋㅋ하지만 애들 말로는 절대 기억 못 하는데아는 척 한거라며 ㅋㅋㅋㅋㅋ아무렴 어때 내가 반가운걸,,,반다리상이랑 나 페친인데??? 후시미 명물 후시미당고도 야무지게 챙기고독일박사님이 내려주신 카페도 호로록~다음 날 회의가 있어서 회의 준비하고 본업 일도 해야 할게 있어서 그거 하다보니연구 진도 빼려고 짱박히려 왔지만 진도 못나가고 이 날 애들이 나 온다고 노미카이 소집해줘서오랜만에 어린 친구들과 토크토크 하다 퇴퇴,,,나는 리모트워크가 정~~~~~~말 안 맞는 사람 중에 하나인데코로나 때 혼자서 외국에 사니 정말 하루 종일 말을안 하는 일도 많았고 당시에는 상황상 어디 나가거나혹시나 내가 감염되면 뉴스에 실릴 회사에 있었던지라정말 우울증 직전이었던 것 같은데전화 중국어로 잘 넘어갔던 것 같다. 덕분에(?) HSK 3급 얼떨결에 보고 붙음 ㅋㅋㅋ사족이 길었으나 남기고 싶었던 건리모트로만 만나던 연구실 사람들을직접 만나고 이야기하니 너무 좋았다!연구얘기도 그렇고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니더욱 상대방의 입장이 이해도 되고나도 더 열심히 해야지! 저 사람도 저렇게 하는데!하는 마음이 들었다.그리고 대만에서 온 석사 후배가 야구를엄청 좋아한다며 나한테 센빠이 하면서 얘기하고 싶다고이런 저런 얘기하다가 자기는 MLB에서일을 하고 싶다길래 도쿄 사무실에서 인턴 뽑으니까그거 하라고 했더니 MLB 무료 노트북 주말 바로 다음날 레쥬메 만들어서봐달라고 온거다. 역시 행동력이 최고의 무기!조금 코멘트 해주고 얼마 뒤에 연락이 왔는데서류 통과 되었다며...!! 결국 면접에서 떨어졌지만 그래도 자신감을얻게해 준 좋은 경험이 되었으리라 믿는다!얼떨결에 NPB, MLB 서류통과 지도이력 쌓음?!교환학생 때 묵었던 홈스테이 집이랑 비슷한 느낌이던 곳!7월에 갈 때도 묵으려고 했는데 위원회 회의들이 잡혀서이번달은 못 갈듯 ㅜㅜ 또 갈게요...!이 날도 비 온다고 학교까지 또 태워주셨다. 넘 감사했다.아침에 회의 클리어 하고 점심은 단단히 먹기위해정식집을 찾다가 생선구이로 먹었다!생선이 생각보다 단백질이 엄청 많아서원래 안 좋아하는데 자주 먹으려고 노력 중이다.배불러서 산책하는 중에 추억의 가게들도 지나치고봄이면 벚꽃이 챠르르여름이면 수국이 활짝 피는 이쁜 철도길지도교수님이 집안에 일이 급하게 생기셔서내가 대신 제미 호다닥 진행하고 교토 가는 길.신칸센에서 먹으려고 추억의 바바 반미집에 들렀다.뭔가 가게가 바뀐 것 같은데... 그 골목이긴 한 거 같기도 하고.암튼! 하노이에서 먹었던 반미랑 가장 비슷한게여기 반미였다. 하프사이즈도 있는데 맛있음. 추천!전에는 베트남 사람이 만들어줬는데 이젠 장사가 잘 되어서 그런가 일본 알바생이 만들어 줌.그리고 교토에 돌아왔다~이틀 호다닥 일 하고 주말에 후쿠오카동기가 이직하는데 도쿄로 가서 정말 동기모임이제 후쿠오카에서 하는건 마지막 일 것 같아서 갔다.내가 퇴사할 때 졸업여행까지 다 준비해 준고마운 동기들...! 동기사랑 나라사랑!마침 나가사키에서 일하는 제자가 겸사겸사 온다고 해서나도 연초에 방송촬영으로 갔다가 인사할 겸제자 돔 구경도 시켜줄 MLB 무료 노트북 주말 겸 옛 직장 들렀다가점심으론 니하오펑요우! 저번에 먹고 싶었는데 못 가서 후코콰 사는 대학원 동기도 불러서 같이 먹었다.도쿄 사는 제자를 잘 챙겨줘서 내가 쏘겠다고 했더만다음 일정이 있어서 먼저 간다고 하더만 계산을 하고 갔다...!증말,,, CEO 돈 잘 버는거 알지만 아리가또... 담에 교토에서 거하게 대접하겠음.원래 마지막으로 회사에서 가끔 오픈하는 VIP룸에서시합보려고 했는데 모집이 없어서 동기 완전체 첫 모임한한국음식점에서 만나기로 했다. 그 전에 메세지보드 같은거 만들어서 줄라고 접선장소 가는 길!후쿠오카 시절, 수국 가장 이쁘던 곳 :)변함없이 이쁘게 활짝 피어있었다.옛 성벽과 함께 찍혀서 더 멋진 것 같음.나에게 여름 수국하면 여기 풍경이랑 연꽃이제일 먼저 떠오른다.뚝딱 뚝딱 추억앨범(?) 만들고케이크도 픽업하고 한국음식점에서신나게 낙곱새와 막걸리 파티하다가저번에 시간 지나서 못 찍은 인생네컷 찍으려고호다닥 끊고 드디어 찍었다!애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며 ㅋㅋㅋ한국에선 술 마실때마다 찍는다고 했더니 놀라했다.이렇게 K 문화 하나 전달하고 야마삐의 단골집에서레몬사와 마시며 끊이지 않는 수다를 즐겼다.다들 나이 먹어서 이제 많이 마시지도 못 해 ㅜㅜ내년에 10주년인데 드디어 한국에 갈련지n주년 이벤트 프로들이니 기획하기로 하고 끝! 다음 날은 일어나서 추억산책!왜 때문인지 후쿠오카는 올 때마다 집 근처 가줘야 할 것 같은 기분적인 기분... 근데 옛날 우리동네 자주 가던 가게들에사람들이 많아져서 신기하기도 하고 달라진 것 같아 조금 슬프기도 하고후지는 사람 많아지면 안 돼,,, ㅜㅜ상점가는 꽤 많이 바뀌기도 MLB 무료 노트북 주말 했고 근처에 큰 맨션이 정말 많이 생겼는데들어갈 때마다 항상 빵빵하게 응원가 들리던마미즈는 그대로였다 ㅋㅋㅋ오호리공원 지나서 롯폰마츠에서 브런치 먹고 좀 쉬다가 텐진에서 사랑언니 만나기로!새로 오픈했다는 후쿠빌딩 갔는데아으니,,, 레크커피 이렇게 성공했어요???동기들이랑 철거 하기 전 마지막 비어가든갔던게 새록새록한데,,, 멋드러진 빌딩이 들어왔다.후쿠오카 아니고 마루노우치,, 우메다 언저리 같아서 낯설었다.후쿠오카 왔으면 이거지 ㅠㅠ양배추에 부타바라! 짧고 굵게 언니와 수다 떨며 조만간 한국에서 만나기로 하고 하카타역에서 헤어졌다.후쿠오카는 올 때마다 만나고 싶은 사람들다 못 만나서 아쉽고 아쉽다.그리고 돌아온 교토!PT 하는 목적은 '체력' 키우기 인데식단조절을 엄청 하는건 아니라 근육이 팍팍 늘지가 않아서선생님이 식단 한 번 보자고 찍어서 보내라고 해서조금 신경써서 먹어 봄... ㅎㅎㅎ다행히 낫또를 좋아하는 편이라낫또를 더 자주 먹고 있다. 단백질에 발효식품, 게다가 일본에서는 3팩에 100엔 내외로 저렴하다.전에 막내가 사다 준 해물순두부 양념으로 순두부랑 밥을 먹었는데선생님이 이거 보더니 고기나 생선을 하나 추가하는게 좋다고 했다.이거만 먹어도 꽤 배가 부른데... 근육은 그냥 생기는게 아닌가보다.현관에 새로 입주한 니와카멘 다루마!사랑언니가 보자마자 나한테 선물로 사주고 싶었다면서3개를 선물로 줘서 현관에 쪼르르 전시했다.저기 안에 오미쿠지가 있어서 동생들 이번에 왔을 때 오픈함.현관은 파워스팟&추억상자로 활용 중. 계속되는 단백질키퍼의 식사 챌린지!사사미(닭안심)가 그나마 맛도 좋고 조리하기도 쉬워서 자주 사는데 인기가 많은지 저녁에 가면 없을 때가 있다.물을 팔팔 끓이고 불을 끈 다음 MLB 무료 노트북 주말 사사미를 넣고뚜껑닫아 10분 정도 두면 잔열로 알아서 익는데촉촉하고 부드러워서 자주 해먹는다. 추천! 학식에서 먹었던 날. 이거 아니면 카레인데 카레는 안 땡겨서...된장국도 가능하면 챙겨먹으려고 함.연 끊는 신사에서 이직을 바라고잘 진행 안 되던 이직이 잘 풀려서다시 감사인사하러 교토에 오는 김에 학교에 놀러온 동기.애들이랑 토크세션 잠깐 하고 교토역에서 호다닥 뒷풀이.펭귄 라벨이 귀여워서 옛날에도 시켜봤던 것 같은데이건 온더락으로 마시는 니혼슈라고 해서 신기해서 주문.그리고 나의 사랑 하브에서 장마철이라고 보내준쿠폰이 이 날이 마지막이라 깔끔하게 기네스 각 1잔마무리! 새로운 회사에서도 힘내!!!커피보단 두유가 낫겠지 해서 커피맛 두유 샀더니선생님이 당이 많다고 탈락선언.그냥 블랙을 마시라고 했고 빵도 탈락...오니기리가 그나마 낫다고 했다.다른건 가라아게 같은 튀김이 많아서 일부러 이거로 했더니 밥이 너무 많다고 탈락.짬처리 순두부찌개에 소고기랑 버섯 대충 볶아서같이 먹었는데 이건 합격이었다.근데 이렇게 먹으면 진짜 배부름,,, 소식좌는 아니지만 근육 어떻게 해야 늘어나니...프로틴을 마셔야 하나.그리고 대학원 세미나 발표하는 날.일이 많고 모임도 많았고 6월은 수면시간이 부족했다.지난 달에 비해 평균 1시간 수면시간이 줄어들어서레드불로 도핑................... 다행히 잘 마치고보기 드물게 희망이 보였다! 근데 그 희망,,, 다시 안 보인다. 휴.. 그래도 살려보자!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우리집 근처하나마루 우동이 드디어 오픈했다!나는 마루가메보다 하나마루가 더 좋은데붓카케 우동에 레몬을 넣어줘서...!그리고 처음 일본여행 왔을 때나교환학생 시절 일본은 체인점도 우동이 맛있네!하며 놀랐었던 그 기억이 MLB 무료 노트북 주말 지금까지도좋게 남아있어서 공사할 때부터 기다렸었다.후쿠오카는 우동면이 흐물흐물 푹 익히는걸 좋아하는데현지 우동학교 졸업생인 나는 쫄깃한사누키스타일을 선호하기 때문에 하나마루를 좋아한다.퇴근 길에 문 연거 확인하고 반가워서 저녁은 우동으로!신규매장 특유의(?) 힘있는 알바생들의인사와 과도한 친절이 나쁘지 않았다.귀찮은 날 저녁메뉴의 선택지가 늘어나 기쁘다. 우동 먹고 배불러 한바퀴 돌고 오는 길.완연한 여름이 왔다. 유난히 더 더운 교토의 여름.벌써 35도가 훌쩍 지나갔다.그리고 지난주에는 동생들을 소집하여 교환학생 시절 이후 처음으로 세자매가 일본에서 모였다.의외로 유닛활동(?)은 자주 했으나 셋이 동시에 모인건 십여년 전 이후로 처음이다.첫 식사는 추억의 하나마루우동! 그 시절엔 모두 학생이기도 했고 엔고 1500원 했던 시절이라제일 저렴한 우동에 튀김도 한 개만! 했었는데이젠 우동플렉스~~~ 제법 어른이야?만원 넘는 돈까스도 막 시켜 막 시켜~한 잔에 9천원 넘는 커피도 시켜 시켜~오가와커피 갤러리가 함께 있는 지점이었는데중정도 넘 이쁘고 조용하고 추천!새로운 투어코스로 추가했다.그리고 일본에 살면서 처음 가 본토리기조쿠!!! 난 꼬치가 2개씩 나오는 줄 모르고잔뜩 시켜버린 닭꼬치 광인이 되어버림...하지만 단백질이니까 오히려 좋아!생각보다 맛있고 재료도 좋은 것 같다.여기도 일단 코스에 추가! P님께서 좋아하실 것 같다.너무 더워서 낮에는 배 벅벅 긁으며낮잠자야 하는 교토의 여름.몇 일간은 이상하게도 갑자기 비가 막 오더라.교토는 3번 이상 온 동생들이라관광지 다운 관광지는 하나도 가지 않았지만2만보를 넘게 걸었다는다는,,,그래, 교토는 원래 그런 곳이야!올 때마다 새롭고 올 때마다 MLB 무료 노트북 주말 아쉬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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