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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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28회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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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전경. 뉴시스 정부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대비에 만전을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주말인 9일부터 14일까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농촌진흥청(농진청), 산림청, 농협중앙회 등 농업관련 유관기관과 호우 대비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당분간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장마철처럼전국 곳곳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상청은 9일과 10일에는 중규모 저기압이 더해져 제주도와 충청 이남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농식품부는 배수로 정비와 지주시설 고정, 농기계 안전한 장소 보관 등 피해예방 조치는 반드시 비가 내리기 전에 실시하고,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경우 농업인이 농경지 등에 나가지 말 것을 당부했다. 또한 최근 많은 비로 인하여 지반이 약화돼 산사태 위험이 높은 만큼 산지 주변에 거주하는 농가에 대해 비상연락망을 구축하고, 대피장소를 사전에 안내해 유사시 신속히 대피하는 등 인명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현장 조치를 강조했다.농식품부 관계자는 “24시간 농업재해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농진청, 산림청, 지자체, 농어촌공사, 농협 등 재난대응 기관과 공조체계를 유지하며 농업인 인명사고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가용 자원을 총 동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장상민 기자 휴머노이드 로봇 '톈궁 2.0'이 6일 베이징 이좡의 로봇 판매 전문 매장에서 취재진 사이를 걸어 다니고 있다. 지난 4월 베이징에서 열린 세계 첫 로봇 마라톤에서 우승했던 로봇이다. /로이터 연합뉴스 “세계 최초 로봇 마라톤(4월)에서 우승한 기종, 할인된 가격에 데려가세요.”지난 6일 중국 베이징 이좡(亦莊) 경제기술개발구에 로봇 판매 전문 매장이 문을 열었다. ‘베이징 인공지능 로봇 4S점’ 간판을 단 매장에선 현장 책임자 왕이판씨가 스마트폰 제품들을 판매하듯 로봇들을 소개했다. “기업 고객들은 지난달 브라질에서 열린 로봇 축구 대회에서 우승한 휴머노이드 로봇 T1(부스터로보틱스·3900만원)을 선호하고 개인 고객은 장기 두는 로봇(45만원)을 많이 사가요.” 왕씨는 “행사 기간 동안 개인은 한 대당 최대 1500위안(약 29만원), 기업은 최대 25만위안(약 4800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안내했다. 농구 슈팅 대결하고- 6일 중국 베이징 이좡의 로봇 판매 전문 매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외신 기자와 농구 대결을 펼치고 있다. /베이징=이벌찬 특파원 농구 선수처럼 손뻗고- 6일 중국 베이징 이좡의 로봇 판매 전문 매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이 농구 선수처럼 팔을 뻗어 약을 꺼내고 있다. /베이징=이벌찬 특파원 중국 4대 도시로 꼽히는 선전·베이징에서 열흘 사이에 로봇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매장이 잇따라 문을 열었다. 스마트폰 대리점처럼 100여 종의 휴머노이드 로봇·부품을 전시해 두고 즉석에서 판매하는 매장이다. 베이징과 선전 매장은 서로가 ‘세계 최초’ 로봇 전문 매장이라고 주장하며 국내외 언론사들을 초청해 홍보전도 벌이고 있다. 선전 매장은 지난달 28일 건물에 ‘세계 최초 로봇 전문 판매점’이라고 적힌 간판을 걸고 공식 개업했다. 베이징 매장은 정식 개장일은 8일이지만 지난 6월 12일부터 예약제로 시범 운영했다고 한다.기자가 찾아간 이날 베이징 매장은 총 4층, 4000㎡ 규모로 3·4층은 로봇 수리·상담 공간이었다. 1·2층 전시 매장에선 고가의 가격표를 붙인 유명 로봇들의 시연이 수시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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