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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eki 댓글 0건 조회 1회본문
이번 나스닥 KODEX 월 배당은 어제인 29일까지 매수한 내역에 대해 8월 4일 지급된다. 이번 월에는 연 4회 배당을 실시하는 ETF들도 함께 배당을 진행하다보니 코덱스의 60개 넘는 ETF들의 분배금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여러 절세계좌, 연금계좌에 매수해둔 커버드콜 ETF의 비중을 고민하고 있어 현재 DC에 800주 보유중인 KODEX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OTM의 예상 배당도 확인해보았다. 좌당 159원으로 이번달 분배율은 1.63%. 나는 800주를 보유하고 있으니 총 127,200원의 분배금을 받을 예정. KODEX는 ETF계의 1위로 7월 분배금 지급 예정인 ETF 리스트만 보아도 인기 나스닥 많은 상품들이 꽤나 보인다. 월배당 (지난 12개월 기준)1주당 배당금 : 연 1,371원배당수익률 ㅣ 연 14.28%2024년 12월 상장 후 첫 분배금 주당 259원을 시작으로 181원, 165원, 143원, 149원 등 월배당 1.5%, 연 최대 15% 수준으로 이해하면 될듯하다. KODEX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OTM커버드콜 상품은 여전히 어렵지만 DC 계좌에서 해당 ETF를 담은지도 어언 5개월 차. (6개월인가? DC 현물 이전으로 매매시점 확인이 불가능하지만 연초였던 것으로 기억) 이 커버드콜 상품을 한마디로 정리해보자면 나스닥의 성장을 포기하지 않으면서도, 매월 안정적인 분배금을 나스닥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적합한 상품일 수 있다는 점이다. 커버드콜 OTM 전략의 수익구조는 크게 2가지인데 현재까지는 매달 분배금을 받으면서 투자 수익률도 2% 내외이니 바로 매도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판단한다. (현재 계좌에 찍힌 수익률은 현물 이전 후 2개월 치라 6.5%임) 나스닥100 주가 상승분: 상승 시 일부 수익을 얻을 수 있지만 콜옵션의 행사가격을 넘으면 수익은 제한되긴 함 (변동 수익원)콜옵션 매도 프리미엄 수취 : 매일 행사가격이 높은(OTM) 콜옵션을 매도하며 프리미엄을 수취 (고정 수익원)수취한 프리미엄의 수익 일부를 나스닥 매월 분배금으로 지급하는 것이 커버드콜 OTM 상품이다. 투자포인트 by KODEX 연금계좌에서 해당 상품을 보유한 사람으로서 KODEX 홈페이지에서 ETF 설명을 참조해보았다. 투자포인트1 : 한마디로 "커버드콜은 주가가 녹아내린다고 생각하지? 우린 1% OTM으로 주가 상승분도 먹을테야" 인듯하다. 잔존만기 1일 나스닥 100 콜옵션을 매도함으로써 월간, 주간 대비 높은 프리미엄을 추구한다는 전략인데, 쉽게 이해하려면 이 커버드콜은 그날 나스닥100 지수가 1% 상승하면 동시에 1%까지는 상승분을 추구한다고 보면 된다. 거기에 추가로 옵션 프리미엄 수익도 있다는 거고. 최근 수년간 나스닥 나스닥100 지수가 하루에 1% 이상 상승한 날은 대략 15%이기 때문에 1% 상승 제한에 아쉬워할 필요가 없다. 투자포인트 2: 홈페이지상 투자포인트 2는 그렇게 와닿진 않지만 KODEX에는 데일리 상품인 만큼 현지법인 끼고 옵션 매도 정확도를 올리겠다는 어필 정도인듯. 데일리 옵션 실물 운용이란 말은 스왑 등의 합성 운용 비용이 없으니 상대적으로 비용이 저렴할거란 말. 쥐어짜는 느낌이 쬐끔 있으세여투자포인트 by 오구 미국나스닥100커버드콜 ETF들 중 연간 배당률은 RISE 미국테크100데일리고정커버드콜 ETF가 18.08%로 가장 높지만 총수수료가 0.9%, 워매. 나스닥 개인적으로 이런건 절대 안산다. 그나마 총수수료가 0.4760%로 가장 저렴하고 (물론 일반 지수 ETF에 비하면 높음) 연간 배당률도 15% 수준이지만 연간 분배한도가 최대 20% (월간 최대한도 1.67%)인 KODEX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OTM이 가장 나은듯하다. 약간 신경이 쓰이는 것은 기초지수 상승률 11.02% 보다 해당 상품의 기준가격은 10.23%으로 살짝 떨어진다는 점. KODEX 더 힘내주세요. 연금계좌에서 투자하는 장점커버드콜 포함 분배금이 매월 발생하면 당연히 연금저축편드나, 퇴직연금 DC, IRP가 일반계좌보다 훨씬 유리하다. 일반계좌에서는 분배금에 세금 15.4%가 붙지만 연금계좌는 세금 없이 재투자가 나스닥 가능해서 복리 효과가 극대화됨. 거기에 분배금이 높은 상품은 그만큼 세금 효과가 더 크니 더더욱 일반계좌보다 절세계좌를 이용해야겠지요. 이 커버드콜 ETF는 무조건 추천하기 보다 나는 매월 분배금이 나와서 현금 흐름이 중요하다 하시는 분이라면 추천, 진화형 커버드콜로 연금 계좌에서 노후 대비는 하면서 안정성도 맛보고 싶다하면 그 역시도 추천. 하지만 주가가 급등할 경우 수익의 상단은 옵션 매도 전략에 막혀 제한되기 때문에 미국나스닥100 ETF 지수의 성장성을 믿고 이미 많은 비중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라면 그렇게 많이 나스닥 담진 못할듯 (내가 그러함). 거기에 단기 수익을 노리는 트레이더면서 추가로 환차익까지 노리는 투자자라면 더더욱 해당 상품은 맞지 않을 듯하다. 그 외 커버드콜 ETF는 왠지 찝찝해서 꺼려진다면? 복잡한 전략으로 분배금을 주는 것이 아닌 단순한 고배당 ETF로 투자하는 것이 마음 편한 투자가 될 것이다. 배당주 투자를 해본 자만이 알 수 있는 따박따박 들어오는 분배금, 배당금이 주는 든든함. 포트를 조금씩 바꾸고 있는데도 7월 예상 분배금은 약 70만원, 신난 마음에 적어본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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