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산동맛집 풍국면 국수 육전 맛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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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Velika 댓글 0건 조회 1회본문
대구 풍국면 북구청 인근 맛있는 국수를 끓여 내는 곳이 있어요. 잔치국수로 유명한 국수마을말고 풍국면이라고 쫄깃한 면발과 멸치를 깊게 우려낸 육수를 사용하는 곳인데요. 겨울철 별미로 뜨끈한 들깨칼국수가 맛있다고 해서 지인과 함께 방문해 보았어요.대구광역시 북구 원대로 103 102호주소 : 대구 북구 원대로 103 102호영업시간 : 11:30 ~ 20:00 (라스트 오더 19:30)전화번호 : 주차 : 상가 앞 2~3 대 풍국면 정도 가능저희가 방문한 풍국면은 사회공헌점으로 등록되어 있는 곳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운용되고 있는 곳이더라고요. 의미 있는 곳이기도 하고 어르신들인 조리를 해 주시니 손맛까지 포함된 음식을 맛볼 수 있어 좋더라고요.상가 앞 바로 앞에 2~3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하고 도로 앞에는 오후 6시까지 공영주차장으로 운영되니 자차를 가지고 오시는 분들은 참고하시어 방문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점심시간에는 인근에 있는 풍국면 세무서 그리고 북구청, 경찰서 관계자 뿐 아니라 인근 사무실 직원들이 많이 찾아 주시는 곳이라 북적이는 곳이라고 해요. 저희는 저녁시간에 방문을 해서 다소 조용하게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내부로 들어가니 외부에서 보는 것보다 규모가 넓더라고요. 안쪽까지 깊은 공간이라 답답하지 않고 테이블과 조명들도 가벼워 보이지 않고 묵직하니 분위기가 좋더라고요.주로 4인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는데요. 테이블 간격이 넓은 편이라 풍국면 식사하는데 다른 테이블 신경 안 쓰니 너무 편하더라고요. 창가 쪽에는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어 혼밥 하시는 경우에는 편안하게 식사가 가능하겠다 싶었어요. 의자 사이즈가 작지 않아 편안하더라고요.전체적으로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라 가족 외식장소로도 좋고 지인 모임으로도 손색이 없겠다 싶을 정도였어요. 테이블 사이드에 젓가락과 냅킨이 준비되어 있었고 테이블 위에는 물병과 물컵이 세팅되어 있더라고요.속까지 따뜻하고 든든한 들깨칼국수 얼른 맛보고 풍국면 싶어지더라고요. 대한민국의 국수의 역사 풍국면에서 출시한 제품이라 믿음이 가더라고요. 또한 풍국면은 색소, 첨가물을 일체 넣지 않고 진공반죽숙성으로 부드러움과 쫄깃함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첨가물이 없어 아이들과 어르신들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메뉴판을 보고 들깨칼국수를 고르고 사이드를 고민해 보았어요. 이 집의 육전은 양과 맛 모두 잡은 사이드 메뉴지만 메인을 담당할 정도라는 지인의 추천으로 육전을 맛보기로 했어요.저희가 풍국면 주문한 음식이 세팅됩니다.이전에도 풍국면 방문 시 느낀 것이지만 김치가 정말 맛있습니다. 겉절이 타입으로 매일 직접 담근다고 하는데요. 정말 맛있습니다. 북구청인근 따끈한 칼국수와 잔치국수를 드시면서 김치 2번 이상 리필하게 될 거예요~ 김치 너무 맛있네요.육전부터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양파와 부추가 들어간 소스가 올려져 있어 다른 소스를 찍어 먹는 스타일은 아니더라고요.육전부터 한 점 맛을 보았는데요. 부드러운 소고기와 풍국면 고소한 계란 그리고 기름에 잘 구워진 조합이 최고였어요. 육전 맛 안 봤으면 후회할 뻔했네요~다음으로 구수한 들깨칼국수에 눈을 돌렸어요. 들깨는 한방에서는 만성위염, 기침, 위산과다 등에 약으로 쓰이고 민간에서는 감기나 피부병, 버짐, 화상 등에 효과적인 이라고도 합니다. 리놀렌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항암작용이 있어 각종 암을 예방해 주고 눈 건강에도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칼국수의 면발은 풍국면 흠잡을 데 없었고 구수하고 뜨끈한 걸쭉한 육수가 든든하기까지 했답니다. 김치 한 점 올려 먹음 기가 막힌 맛으로 저녁식사로 충분하더라고요.고급스러운 놋그릇 한가득 내어주신 들깨칼국수는 뜨끈함이 오래 지속되어 끝까지 뜨끈뜨끈한 국수를 맛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었어요. 건강해지는 느낌까지 들어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방문할 예정입니다. 만족한 식사를 할 수 있었던 대구 북구청 인근 풍국면사회공헌점 방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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