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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avid 댓글 0건 조회 1회본문
한달 기장출장샵 반만에 다시 김포공항 국제선. 지난번 상하이여행에선 혼자였던 공항. 이번엔 부사수랑 같이 라운지. 이상하게 여행을 앞두면 야채, 과일을 강박적으로 먹게 된다. (앞으로의 과식, 짠음식을 대비하여....) 그리고 커피 두잔 카페인 들이붓기.후지산과 오시마기장님이 경로대로 안가시고 낭만비행을 하셔서 (내 생각임) 날 좋은 날, 일본지리 공부하면서 끝내주는 경치를 감상했다. 선물 같은 경치.후지산과 이즈반도를 지나 오시마, 타테야마. 요코스카 반도, 요코하마 까지 계속 창밖구경하면서 하네다 도착. 비행기에서 기장출장샵 내려다보는 오시마는 정말 너무 멋졌다.첫날은 이동 외에 블루노트플레이스 말곤 일정이 없어서. 짐 풀고, 휴식시간. 창밖으로 도쿄타워가 보이는데, 문득 감회가 새로웠다. 10년 전에 이곳을 떠날 때는 학생이었는데, 지금은 직장인으로 출장을 와 있네.그리고 블루노트 플레이스 !블루노트 시그니처 맥주도 마셔봤는데, 특별한 맛은 아니었던 것 같다.이 날 공연. 브라질 재즈!실은 최근에 (리얼 국내 최...정상...) 아티스트 관계자랑 투어 관련 얘기를 나누었었다. 투어 중 블루노트플레이스에서 공연을 기장출장샵 할 것 같다고 얘기를 했는데, 마침 지난주에 다녀왔다고 하니 술술 얘기가 풀린다. 역시 사람은 많이 경험해봐야.그리고 호텔 돌어와서 다른 대리 방에서 야경을 보며 각 1캔씩 하고, 내일을 위해 취침... 다음날 아침, 요코하마로 출발하기 전에 시나가와역 블루보틀에서 가볍게 라떼와 그레놀라. (맛없음)그리고 본격적인 출장의 시작은 미나토미라이 HQ. 새로 올린 건물이라 모든 게 다 좋아보이지만, 극한의 미팅일정으로. 점심시간 제외하고 하루종일 연수와 미팅.....그래도 팀즈로만 기장출장샵 미팅하던 본사팀원들과 대면으로 인사하고, 식사도 하고 이런저런 얘기를 나눌 수 잏어 좋은 시간이었다. 그래, 인간은 face to face가 중요하다니까요.너무 지쳐서 저 소파에 앉아서 쉬었음. Hug Me 였나.. 현악기를 품에 안고 있으면 바디에 장착된 스피커에서 음악이 흘러나온다. 누구나 들어와서 즐길 수 있는 곳.지쳐서 사진은 못찍은 듯 하지만, 카페 굿즈 매장 등등... 한국지사도 사옥을 만들어 달라...저녁은 재팬 사장님한테 스카이빌딩에서 비싼거 얻어먹음.식사후엔 오랜만에 기장출장샵 미나토미라이 야경 산책 후 귀가. (생활권 삼기엔) 개인적으론 도쿄보다 미나토미라이가 좋긴 하다... 기 빨리는 게 확실히 덜함ㅋㅋ 극한의 요코하마 본사 일정 종료.다음날 일정은 긴자랑 시부야. 신바시에서 시오도메 방면엔 덴츠 ! 미디어와 광고기획을 공부하던 시절, 동경하던 곳이었지. 나중에 시간되면 덴츠의 광고박물관도 오랜만에 (13년만..?) 가보고싶다.긴자샵 가기 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기무라야로 갔다. 기무라야 빵이 먹고 싶었거든요..방금 구운 따끈한 빵. 두개 먹고 싶었는데 기장출장샵 자제함.긴자샵. (외관 안찍어서 구글맵에서 갖고옴) 감사하게도, 직원분들이 리셉션데스크에 태극기와 일장기를 함께 꽂고, 친절하게 맞아주심.소리굽쇠 도라야끼.. 점장님이랑(부장님,,) 별관에서 미팅을 하고, 샵투어를 했다. 긴자샵 2층 레스토랑에서 식사까지 마치고, 시부야 매장으로 이동. 사쿠라스테이지에 위치한 매장인데, 재밌게도 고객체험위주-밴드악기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그리고 시작된 봇치더락의... 세상..... 귀여운 피규어..확실히 애니메이션은 내가 좋아하는 콘텐츠는 아니지만, 음악과 잘 어울린다 싶었다. 일본은 애니메이션에 대한 대중성의 차이나 인식이 한국과는 확연히 다르기도 기장출장샵 하고. 특히, 애니메이션과 악기를 접목한 라이브 재현 기술은 너무 재밌었음.팬들이면 환장할 귀여운 피규어들.넹.. 저도 봇치더락을 보겠습니다."로 마무리. 그리고 이 날의 마지막 일정으로 이동. 같은 시부야 사쿠라 스테이지 건물인데, 일반인에게는 개방되지 않고 아티스트에게만 개방되는 공간이 있다.가운데 놓인 오페라 피아노가 사카모토 류이치 선생님이 주문제작해서 사용했던 피아노. [Aqua] 를 자동연주로 들려주셨는데, 출장일정 중 가장 감동적인 시간 best 3 중의 하나였다. 음악에는 감동이 있지요.여긴 기장출장샵 기타 아티스트룸. 이외에도 건반, 드럼 등 각 아티스트 응접실&녹음실이 있다. 탐나는 녹음실....까지 둘러보고 이 날 일정을 일찍 종료.시부야 부라부라 하면서, 쇼핑 조금 하고 저녁 먹으러. (냉동만두 키링을 샀다)시부야 뒷골목 식당들. 한국식당도 있고, 오키나와 식당도 있고.야끼니쿠 타베호다이로 일정 종료. 이번 출장일정은 세개의 큰 일정으로 나눠졌는데, 이 날로 첫번째 큰 일정들이 끝났다. (도쿄-요코하마-도쿄 일정) 그리고, 시즈오카현으로 이동합니다...좋아해마지 않는 도쿄의 야경. 사흘 뒤에 기장출장샵 다시 돌아오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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