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아이파크시티 '할 수 있었는데 하지 않은 것'하지만 오해를 안고, 감정을 덮고 살아가다 보면이런 말, 안 해본 지 얼마나 되었나요??조심스레 대화로 꺼내보는 것도 관계 회복의 시작입니다.부모님이 항상 곁에 계실 것 같았죠.“다음에 같이 여행 가자.”돈보다, 성과보다, 중요한 건후회는 늘부모님이 떠난 후 더 이상 해결할 기회조차 사라집니다.우리는 하루하루를 바쁘게 살다 보면2. 말로 표현하는 사랑을 아끼지 말자대부분 너무 늦은 순간에 깨닫게 되죠.부모님의 존재가 당연하게 여겨지기도 합니다.자식으로서 후회하지 않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정리해봤어요.1. 감정이 남기 전에 자주 안부를 묻자4. 사진을 남겨두자, 영상도 자주 찍자그리고 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했는지는에서 비롯됩니다.지금, 오늘, 바로 연락 한 번 드려보는 건 어떨까요?자식으로서5. 함께 있는 시간을 미루지 말자“이번에는 바쁘니까 다음에 뵐게요.”의미 있는 말이 꼭 거창할 필요는 없어요.그래서 “다음에 해야지”, “이제 좀 편해지면 챙겨야지”라고 미뤘던 것들이 시간이 지나고 나면후회로 남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그때 연락이라도 한 번 더 드릴걸...""부모님 살아계실 때 잘할걸..."3. 원망과 오해는 풀 수 있을 때 풀자부모님은 우리가 돌아보면#부모님#자식의책임#가족사랑#효도#가족의소중함#부모님생각#부모님께#부모와자식#가족의시간#마음전하기#감사한마음#말한마디의힘#후회없는사랑#부모님께사랑을#부모님사진#부모님영상#가족기록#시간은돌아오지않는다#가족블로그#가족일상#감정정리#사랑표현하기#마음의거리무심코 지나가는 순간들을 기록으로 남겨보세요.나중에 부모님의 목소리를 기억하지 못하게 되는 순간, 예멘 아덴만 연안. EPA 연합뉴스 서아시아 예멘 해안 인근에서 아프리카 이주민들을 태운 선박이 전복돼 68명이 숨지고 74명이 실종됐다고 AP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에티오피아인 154명을 태운 사고 선박은 3일 오전 예멘 남부 아비얀주 인근 아덴만에서 침몰했다. 이들은 분쟁과 빈곤을 피해 부유한 걸프만 아랍 국가로 향하던 아프리카 이주민들이다. 인근 해안 등지에서 시신 68구가 발견됐다. 생존자는 12명뿐이며, 나머지는 실종 상태로 추정된다. 아비얀주 보안 당국은 많은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한 이번 사고에 대해 대규모 수색 및 구조 작전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예멘은 10년 넘게 내전이 이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프리카 이주민들이 걸프 지역으로 가는 주요 경로다. IOM 집계에 따르면 지난해 예멘에 도착한 이주민은 6만명 이상이다. 이주민들은 밀수업자들이 운영하는 과밀 상태의 위험한 보트를 타고 홍해나 아덴만을 건넌다. 최근 몇 달간 예멘 인근 해역에서는 이주민 수백명이 선박 전복으로 사망하거나 실종됐다. 지난 3월에는 예멘과 지부티 인근에서 보트 4척이 전복돼 2명이 숨지고 186명이 실종됐다. 이규화 기자 david@dt.co.kr 천안아이파크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