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토이 포켓몬 스탬프랠리 완성 순서와 팁 캡슐토이 스테이션까지​너무 습하고 무더운 하루하루가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말은 또 어떻게 보내지 고민하다가!포켓몬 스탬프랠리 완성 하고 왔어요.부산지하철, 부산교통공사와 함께 하는 행사였는데, 정말 하루에 이렇게 여러번 지하철을 바꿔탄 적은 처음이었네요!워낙 요즘 이곳저곳에서 완성 글들이 올라오길래 저희 가족도 오늘 정말 작정하고 하고 왔네요.순서와 팁, 포켓몬 캡슐토이 스테이션 설명까지 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일단 무조건 이번 주말에 포켓몬 스탬프랠리 완성 해보자! 하긴 했는데과연 하루만에 끝낼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2시간 30분쯤만에 성공했어요!그래서 여러분들께도 순서 팁 알려드릴게요~​​그렇지않아도 출근하면서 이 화면을 종종 보았거든요.지난주 7월 25일 금요일부터 8월 토이 17일 일요일까지 진행한다고 해요.아직 몇일 남아있으니 아직 못하신 분들은 한번 도전해보세요~!지금 아이들 방학이기도 하니깐 시간내서 도전해보는 것도 괜찮은 듯!​​부산교통공사와 함께하는 포켓몬 스탬프랠리의 자세한 내용은 이렇네요.6개의 역에서 QR 승차권을 구입해서 이동하면서 스탬프도 찍는 활동인데스탬프 3개 완성시 메타몽 혹은 피카츄로 변신한 메타몽의 썬캡을 받을 수 있고,스탬프 6개 모두 완성하면 클리어파일과 함께 구입한 QR 승차권들을 모아둘 수 있는 홀더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전포역 / 부산역 / 범내골역 / 종합운동장역 / 구포역 / 광안역 6곳에서 기간한정 QR 승차권을 구입할 수 있어요.판매부스에서는 카드결제가 가능한 대신 어른, 1구간만 구입이 가능하고,무인 토이 기계에서는 1구간과 2구간 선택이 가능하고 어린이, 청소년, 어른 선택도 가능하다고 해요.​​여기서 TIP)) 본인의 선택이긴 하지만, 임무 완성한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결국 마지막은 서면으로 돌아와야 하기에부산역 → 범내골역 → 전포역 → 광안역 → 종합운동장역 → 구포역이렇게 돌고 구포역에서 3호선을 타고 연산에서 1호선을 타고 서면으로 돌아오는 것이 제일 괜찮았던 것같아요.구포역에서 서면까지는 2구간이에요.​저희 가족은 저, 남편, 아들 총 3명이 움직였는데아들은 교통카드가 있으면 무료로 탑승을 할 수 있기에 교통카드를 사용하고,저와 남편 어른 2명의 QR 승차권만 구입했어요.​부산역의 기차 / 전포역의 카페거리 / 광안역의 광안대교 / 종합운동장의 힘? 운동? 을 표현한 토이 것같은 그림들!범내골역과 구포역은 무엇을 상징한건지 아시는분....? ㅋ평범한 QR 승차권이 아닌 귀여운 포켓몬 그림이 그려진 승차권이라 소장 가치가 있어요!일부러 이 QR 승차권만 사가시는 분들도 있을 정도!​​각 역마다 스탬프 찍을 수 있는 종이가 비치되어 있어요.저희는 이미 3~4곳을 완료한 뒤에야 우리 3명인데 왜 이 종이는 2장만 가져왔었지? 하고 깨달았지만,이미 늦었던.....결국 2장만 완성할 수 있었네요.​​각 역마다 다른 그림의 스탬프를 찍어 완성하고!서면에 있는 롯데백화점 B1 포켓몬 캡슐 스테이션 행사장에서 마지막 GOAL 칸의 피카츄 스탬프까지 찍고 완료하면 되요.​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와 그런데 왜 토이 이렇게 스탬프 찍는 곳마다 온 바닥에 찍어놓고 엉망이 되는 것일까요....딱 자기 종이에만 찍어가면 안되는 것인가...​​각 역마다 포토존도 있어서 사진도 찍었어요.지하철 안은 시원했지만, 역사 안은 시원하지않아 내려서 QR 승차권을 구입하고, 사진찍고 다시 이동할 떄마다 덥고 다리아프고 힘들었지만....재미있어하는 아들을 보며 끝까지 임무 완수를 했네요.​​배경화면도 받을 수 있다는데 이건 하지 않았네요.​​역들도 이렇게 꾸며져 있었어요.진짜 부산교통공사 제대로 준비했네요.그리고 또하나 신기했던 점!​​이렇게 승차권을 찍으면 인식시키면 소리가 난다는 점이에요!​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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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그런데 그냥 평소에 사용하던 교통카드를 찍어도 소리가 나올 때가 있고,QR 승차권을 찍었는데도 토이 소리가 나오지않을 때도 있었어요.무슨 기준인가요....?피카츄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 메타몽 소리가 들리기도 하고!진짜 신기하고 귀엽죠??​​그렇게 2시간 30분이 걸려 임무 완수 했어요!6개의 QR 승차권과 스탬프를 모두 모았어요!​​마지막으로 서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B1 포켓몬 캡슐 스테이션으로 가면 되요.​​완성한 스탬프를 보여드리니 이렇게 클리어파일과 QR 승차권 홀더를 주셨어요.​​앞면과 뒷면이 달라서 각각 한 곳에 넣어줬어요.정말 귀엽지않나요?이건 소장각이야!정말 부산에서 오랫동안 살면서 이런 행사는 처음보았는데이번 포켓몬 스탬프랠리는 정말 잘 진행한듯! 부산교통공사 칭찬해~~​​와 그런데 포켓몬 캡슐토이 스테이션 이벤트가 따로 있길래 들어가보기 위해서 등록했는데 앞에 웨이팅 344팀 실화? 웨이팅 예상시간 98분 실화???!!!!!사실 포켓몬 캡슐토이 스테이션까지 토이 100분 가까이 기다렸다가 갔다왔지만, 이것까진 꼭 갈필요는 없었을 듯!정말 굿즈를 좋아한다면 들어가볼 가치가 있지만, 그리고 한정판 굿즈를 꼭 구입하고 싶다면 오픈런을 해서라도 가볼 필요가 있지만!그것이 아니라면.... 왠만한 가챠들은 B1 분수가 있는 광장에도 있기때문에....​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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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저희도 안에서는 포켓몬카드만 한박스 사고 (아들이 사고싶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밖에 나와서 가챠를 했거든요.피카츄 얼굴모양 키링인가는 밖에도 있었어요.​다음 동영상subjec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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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돌리거나 터치로 움직여 보세요​그리고 제일복권(이치방쿠지)이 있어서 했는데 H가 나왔어요ㅠㅠ저희가 하기 직전에 A와 C가 나온 것같던데ㅠㅠ그래도 F와 G가 스티커, 토이 학용품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핸드타월인 H가 더 나은듯!​​오늘 하루동안 포켓몬 스탬프랠리 하느라 정말 많이 걸었어요.그리고 하루동안 이렇게 여러번 지하철을 타본 것도 처음....​​그래도 정말 재미있는 이벤트였던 것같아요.부산교통공사에서 정말 재미있는 행사를 해준 것같네요.방학이라 아이들과 무엇을 할까 고민되기도 하는데!이 포켓몬 스탬프랠리로 오늘 하루 재미있게 보냈네요.​​부산교통공사 40주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부산의 발이 되어주세요~포켓몬 스탬프랠리 같은 행사도 자주 해주면 좋을 것같아요.8월 17일까지라 아직 시간이 남았으니 여러분들도 하루 시간내어 이 순서와 팁으로 성공하시길 바래요~​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 200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612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전포대로 181부산광역시 수영구 수영로 576부산광역시 연제구 아시아드대로 68 73부산광역시 북구 백양대로 토이 1094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가야대로 772​